[서적]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돈을 만드는 책 2008. 9. 7. 03:17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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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저자 고득성 , 정성진, 최병희 | 출판사 다산북스 

저자:
 
 고득성_공인회계사(CPA), 세무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로 활동하고 있는 머니(Money) 전문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산동 및 영화회계법인, I&S법률사무소를 거쳐 현재 SC제일은행 강남PB센터 프라이빗뱅킹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경기중소기업청, 금융연수원, 크레듀, LG화재, ING생명 등에서 재테크 및 투자 ․ 절세 비법, 노후설계에 대한 강의를 병행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하룻밤에 정복하는 부자들의 세금노트》, 《14가지 원리만 알면 너무나 간단한 회계공부(감수)》 등이 있다.

정성진_공인회계사(CPA), 세무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산동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와 각종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다가 평소 좋아하던 재테크 분야를 아예 직업으로 선택해 현재는 SC제일은행 강남PB센터에서 프라이빗뱅킹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병희_금융자산관리사(FP), 선물거래상담사, 투자상담사.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장기신용은행, 국민은행, HSBC 등에서 주로 VIP고객 상담과 PB업무를 담당했다. 자산관리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로서 현재 SC제일은행 강남PB센터 프라이빗뱅킹 팀장으로 활동중이다.

프롤로그
프롤로그
_노후는 생각만큼 멀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 않다

1장_30년 후로 떠난 노후 여행
내가 늙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35년 후의 내 모습
남자 65세 이상 절반이 일하게 된다
늙으면 돈이 효도한다
노후에 가장 필요한 것들
프리미어 실버타운
노후요정과의 만남 Ⅰ _ 30대의 내 모습
노후요정과의 만남 Ⅱ _ 40대의 내 모습
친구 장은우 씨의 인생설계
인생 후반전의 시작
저를 35세로 돌려주세요!

2장_나의 노후는 정말 행복할 것인가?
노후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하지?
노후를 위해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
목적자금을 체크하라
노후준비 5단계
지금 내 재산은 얼마나 될까?
지출을 줄여보자
자녀교육과 노후대비, 그 팽팽한 줄다리기
소득을 늘려보자 Ⅰ_직장 재테크
소득을 늘려보자 Ⅱ_부업 & 창업

3장_돈 걱정 없는 30년을 위한 노테크 마인드
수익률을 높이면 노후대책의 답이 보인다
복리의 마술 Ⅰ_복리의 힘을 믿어라
복리의 마술 Ⅱ_복리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노후대비는 빠를수록 좋다
물가는 노후대비의 가장 무서운 적
패러다임의 전환 : 저축에서 투자의 시대로
위험은 수익을 위한 도구이다
펀드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노후대비 자금은 안전상품으로?
가족을 위해서라면
자, 이제 시작이다

4장_돈 걱정 없는 30년을 위한 세대별 실천지침
마음먹기, 그리고 실천!
스스로 세우는 노후계획
20대를 위한 노후대비 실천지침
30대를 위한 노후대비 실천지침
40대를 위한 노후대비 실천지침
50대를 위한 노후대비 실천지침

부록_돈 걱정 없는 30년을 위한 노후대비 실천 10계명
계명 1_자기의 일에서 성공하라
계명 2_당신 인생의 1/3은 ‘노후’임을 명심하라
계명 3_노후대비 최고의 적은 ‘인플레이션’이다
계명 4_미루면 미룰수록 눈덩이처럼 부담이 늘어난다
계명 5_노후대비는 자녀교육보다 우선순위여야 한다
계명 6_안전한 상품이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계명 7_목돈을 활용하면 매월 적립하는 자금의 부담을 덜 수 있다
계명 8_항상 변화에 대한 준비를 하라
계명 9_1년에 한 번씩 재무상태표를 만들고 가계부를 생활화하라
계명 10_건강을 지키고 인생을 즐기는 법을 미리 익혀라
 
 
 
 
  
 
 
 
 현실은 이러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대비는 40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문기사나 각종 서적들에서도 대부분 ‘노후준비=40대’라는 공식을 적용하고 있다. 왜 그럴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노후대비의 가장 큰 원칙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이다. 이를 거꾸로 해석하면 ‘늦으면 늦을수록 나쁘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공식이 계속 통용되는 것은 아마 독자와 타협하기 때문일 것이다. 40대 정도는 되어야 사람들이 비로소 ‘노후’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 것이리라. (p. 7)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와 지금 우리의 현실은 다릅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한창 산업이 발전하던 시대였고 평균수명도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또 돈을 모으기에도 아주 좋은 고금리 ․ 고성장 시대였기 때문에 노후에 대해 걱정할 필요성이 별로 크지 않았죠. 또 지금까지는 자녀들이 부모를 부앙하는 걸 당연시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p. 19)

김민석 씨는 이제야 자신이 어디에 와 있는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되었는지, 대충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여러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공들여 키운 우리 자식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 걸까?’
‘직장 다닐 때 가입했던 국민연금은 나오지 않는 건가?’
‘그래도 집은 남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p. 26)

“누가 그러던데, 가장 잘하는 재산관리는 평생 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요. 난 모아놓은 돈을 50대 중반에 다 써버려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큰 욕심 없고 그저 매달 3, 40만 원만 더 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식들 눈치 안 보게……. 나이 들고 늙어 보니 아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인생을 헛산 것 같기도 하고.” (p. 41)

실버타운 입주에 소요되는 비용도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들었다. 보증금과 월 생활비를 합산하면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계산금액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대신 실버타운의 경우 의료지원을 비롯한 각종 노인 지원시설 및 다양한 여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p. 93)

곰곰이 그 원인을 따져보던 그는 2년 전 아파트를 장만하면서부터 저축액이 급격히 줄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보다 급여가 적었지만 200만 원 이상 저축을 했었다. 그러나 아파트를 장만하고 과장 승진 기념으로 자동차를 바꾸면서 주택담보 대출원리금과 자동차 할부금 부담으로 저축여력이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p. 115)

“민석아, 니가 지금부터라도 노후대비를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받느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이 ‘복리’야. 우리 업계에서는 그냥 복리라고 하지 않고 ‘복리의 마술’이라고들 하지.” (p. 153)
 
 
 
  
 
 
 
 노후는 생각만큼 멀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 않다
돈 걱정 없이 평안하고 당당한 노후 30년을 보내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는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로 느끼기 쉽다. 적어도 마흔 줄에는 들어서야 ‘노후’라는 단어에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막연하게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어떻게 되겠지, 뭐’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거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지갯빛 황혼기’를 꿈꾸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후는 멀리 있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도 않다. 그리고 준비하지 않는 이상, 평온하고 행복한 노후가 찾아올 리도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산술적으로 계산해봐도 30년 일하고 벌어서, 30년의 노후를 보내야 한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지금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해야만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소비를 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것도 집 장만이나 자녀교육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따로 떼놓고, 순전히 ‘노후’ 하나만을 생각했을 때가 그러하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렇다면 당당하고 활기 넘치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돈 걱정 없는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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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는 생각만큼 멀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 않다
돈 걱정 없이 평안하고 당당한 노후 30년을 보내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는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로 느끼기 쉽다. 적어도 마흔 줄에는 들어서야 ‘노후’라는 단어에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막연하게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어떻게 되겠지, 뭐’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거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지갯빛 황혼기’를 꿈꾸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후는 멀리 있지 않고, 생각보다 짧지도 않다. 그리고 준비하지 않는 이상, 평온하고 행복한 노후가 찾아올 리도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산술적으로 계산해봐도 30년 일하고 벌어서, 30년의 노후를 보내야 한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지금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해야만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소비를 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것도 집 장만이나 자녀교육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따로 떼놓고, 순전히 ‘노후’ 하나만을 생각했을 때가 그러하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렇다면 당당하고 활기 넘치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이러한 질문에서부터 출발했다. 누구나 돈 같은 건 걱정하지 않고 마음 편한 노후기를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없는 이상 ‘돈 걱정 없는 노후’가 저절로 찾아올 리 만무하다. 이 책은 김민석이라는 35세 직장인을 내세워 준비 없는 노후가 어떤 모습일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각성한 주인공이 하나씩 차근차근 자신의 자산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구체적으로 생애계획을 세워나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을 위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5년 후, 나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사람들의 무사안일주의에 일침을 가하는 놀라운 책!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팔팔한 젊음은 온데간데없이 시들었고, 손안에 쥔 돈도 없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 책의 주인공 김민석 씨는 35세의 어느 날, 35년 후의 미래를 미리 경험한다. 머리에는 백발이 성성하고 기력도 달리는데, 양로원에 기거하며 그 나이가 되도록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애지중지 키워놓은 아이들도 자기 살기 바빠서 부모를 살뜰하게 모실 여력이 되지 않는다. 그제야 주인공은 안일하게만 생각했던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뼛속까지 절감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노후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35년 후 나의 미래는 가상으로 꾸며본 것이지만, 노후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는 대부분 사람들의 미래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하루하루 직장에 나가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처럼 생활하고, 자식들에 대한 투자가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거라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바치다가는 나중에 노숙자 되기 십상이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의 가장 큰 장점은 소설처럼 술술 읽힌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노후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재테크 서적이나 노테크 서적이 알맹이 없는 평범한 이야기를 정리해놓은 것에 불과하거나, 겉은 한껏 쉽고 재미있는 것처럼 포장을 해놓고 막상 들춰보면 온갖 도표와 그래프로 넘쳐나 쉽게 읽을 엄두도 나지 않기 일쑤다. 이러한 타 도서와는 달리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노후준비에 필요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다는 것이 이 책만의 매력이다.

소설처럼 술술 읽다 보면,
막연하기만 했던 노후계획이 손에 잡힌다!
자산평가 방법부터 노후자금 마련 방법까지, 실천적 노후대책 지침 제시!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노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독자 스스로 노후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4장 <돈 걱정 없는 30년을 위한 세대별 실천지침>을 따라 하다 보면, 자신의 현재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수 있고, 자신이 꿈꾸는 노후생활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자금의 규모를 미리 계산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계획까지 세울 수 있다.
또한 각각 처한 상황과 노후준비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20대, 30대, 40대, 50대, 세대별로 각각 유의할 사항이라든지, 그 시기에 꼭 준비해야 할 금융상품 등을 소개해놓은 것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 할 만한다.  
 
인터넷 판매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91147515&orderClick=k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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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으로 시작하는 20대 파워 재테크      
양찬일 지음 | 팜파스 펴냄

정가
: 11,000원

출간일
: 2006년 11월 15일
페이지수
: 307쪽 | A5신 | 468g | ISBN : 8990607566
 
판매지수
: 25,154 
독자평점
:   (리뷰 1편ㅣ 테마리스트 1개)
 
 
책 소개
20대를 위한 '맞춤형 재테크 가이드북'. 용돈 관리부터 시작해 월급 관리, 결혼, 미래 설계 등 20대들이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야 할 ‘현실’ 과 ‘목표’에 맞추어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무심결에 습관이 되어버린 테이크아웃 커피를 통해 제시한 “푼돈의 소중함을 증명해주는 커피경제학”이나 단지 적어보는 습관 하나로 경제 마인드와 은행 잔고를 뒤바꾸어 놓을 수 있는 “돈 새는 구멍을 찾아주는 대차대조표와 현금흐름표”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소비습관을 되짚어 준다. 
아울러 현명한 은행 이용을 위해 적금만기는 짧게, 예금만기는 길게 가입하는 것, 사용목적에 따라 통장도 여러 개로 쪼개는 것, 금리가 2% 더 높은 상호저축은행에서도 특히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세금우대와 복리상품이라는 것, 애매한 여윳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 눈여겨봐야 할 CMA 등처럼 효율적인 은행 접근법과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저자 소개 
양찬일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반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신문학을 전공했다. 잡지사 기자와 벤처 기업을 거쳐 현재 재테크․자기계발 분야의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부자들은 10원도 아낀다」「인생 재테크 포트폴리오로 완성하라」「부도 후 10년 49세 50억 만들다(공저)」「부자가 되려면 내집부터 마련하라」 등이 있다. 
책 표지 글
20대 파워 재테크 20계명
1. 시간 날 대마다 책과 가까이 하라
2. 자기 일에서 프로가 되어라
3. 테이크아웃 커피 마시는 횟수를 줄여라
4. 통신요금에 예민해져라
5.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지 마라
6. 은행을 자주 찾아가라
7.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하라
8. 재테크 전문가들과 친해져라
9. 남들 따라 투자하지 마라
10. 가계부나 현금흐름표를 통해 한달 지출은 반드시 결산하고 넘어가라
11. 하루빨리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12. 우량주가 포함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라
13. 100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라
14. 부동산만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15. 투자를 할 대는 안전성보다는 '수익성' 에 중점을 두어라
16. 영화나 미술품도 투자의 관점에서 감상하라
17. 채권의 종류별 특징을 파악하라
18. 보험은 변액보험으로 가입하라
19. 첫 번째 내 집 마련은 아파트로 시작하라 20. 인생 계획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차례/내용
 
 
 
차례
- 들어가는 말 : 재테크 승자가 되는 법,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1장 20대, 재테크에 눈을 떠라!
독서는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다
항상 현장과 함께 하라
인맥을 금맥으로 만들어라
예나 지금이나 꼭 피해야 할 미 투(Me Too) 투자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라
부자들은 경제보다 빨리 움직인다
누구나 '프리터'가 되는 사회
'장사'보다는 '투자'로 승부하라
희소가치 있는 투자대상을 찾아내라
'버블 세븐'이 진정 의미하는 것
한국호, 그 미래를 예측하라

2장 돈 새는 구멍을 막아주는 12가지 부자 습관
돈 쓰는 것도 버릇이다
월급 관리부터 시작하라
푼돈의 소중함을 증명해 주는 커피 경제학
품질보다는 가격이 먼저다
돈 새는 구멍을 찾아주는 대차대조표와 현금흐름표
소비도 계획이 필요하다
중고품, 부지런히 활용하라
현금영수증 200% 활용하라
신용카드 이렇게 쓰면 바로 쓴다
포인트, 우습게 보지 마라
돈 먹는 하마 통신비, 다이어트에 나서라
해외여행 최대한 싸게 다녀오는 법

3장 종자돈을 마련해 주는 금융 재테크
금리는 왜 자꾸 낮아질까?
줄줄 새는 수수료, 확 줄여라
종자돈 모으기, 적금과 예금으로 시작하라
금리 2% 더 얹어주는 상호저축은행
청약통장, 무조건 빨리 만들어라
마이너스 통장, 안 만드는 것이 최선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고금리 특판예금
애매한 여윳돈, CMA에 맡겨라
고금리가 욕심날 때 가입하는 주가지수 연동예금
아는 만큼 돈 버는 전셋집 구하기
나에게 맞는 대출상품은 따로 있다

4장 투자에 도전하라!
정확히 알고 투자하라
모의투자로 충분히 연습하라
소액투자, 5만 원부터 시작하라
주식투자, 펀드로 시작하라
적립식 펀드로 장기투자하라
다양한 펀드상품에 투자하라
해외투자로 부자되기
비장의 투자수단, 채권투자
'보장'과 '저축'을 동시에 해결하는 변액보험
흥행대박! 영화투자를 주목하라
부동산투자는 간접투자로 시작하라
경쟁력 있는 아파트로 눈을 돌려라
2기 신도시에 관심을 가져라

5장 포트폴리오로 인생을 설계하라!
포트폴리오로 위험을 관리하라
연령별로 재테크 전략을 새로 짜라
노후대비, 20대부터 발동걸어라
특명! ‘젊은 부자’를 목표로 삼아라

- 부록1 : 젊은 부자들의 남다른 투자법
- 부록2 : 젊은 부자들의 즐겨찾기


책파는 곳:
http://www.libro.co.kr/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6847583

책 파는 곳의 판매가
: 8,800원 (20%할인,2,200원 할인)
마일리지
: 270원 ( 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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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세무사가 찍어주는 명쾌한 절세비법
  2007 개정세법 반영, 부자되는 절세비법!
  
판매가격 ₩ 9,900 원
할인율
저자명 김명돌 지음
발행일 2007년 1월 20일 발행(개정판 1쇄)
페이지 248쪽 | 신국판

돈 잘 버는 회사의 명쾌한 절세비법
    소 개 | 목 차 | 본문중에서 | 저자소개

    [ 소 개 ]
    2007 개정세법 반영, 부자되는 절세비법!
    일반적으로 절세라고 하면 자칫 '부자들이나 신경 써야할 문제'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삶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는 법!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이 내는 세금을 먼저 알아야 한다.
    주위를 보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통해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재테크란 무엇인가? 바로 지출보다 수입이 많게 만드는 기술을 의미한다. 결국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서는 수입을 늘리든가 지출을 줄이든가 해야 하는데, 안타까운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로지 수입을 늘리는 재테크에만 골몰할 뿐 지출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절세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테크를 통해 많은 수입이 생긴다 한들 수입의 상당 부분을 세금으로 고스란히 헌납(?)한다면 결국 말짱 헛일이 되고 말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낭떠러지 아래에서 나뭇가지를 붙잡고 매달리는 마음으로 악착같이 손에 쥔 돈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즉, 한푼의 세금이라고 우습게 보아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이 책은 2007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최신간으로, 부자들만의 특별한 절세비법들을 명쾌하고 간결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자산으로 돌아오는지를 절실히 깨달게 될 것이다.

    콕! 콕! 핵심만 찍어주는 명쾌한 절세 특강!
    대한민국 헌법에는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로 '납세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공평하게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즉, 세상이 공평하지 않듯이 세금 또한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낸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혹자는 '탈세'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탈세'는 어디까지나 '세금 도둑질'로써 적발될 경우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절세는 다르다. 이 책을 통해 효과적인 '절세비법'을 연마(?)한다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다년간의 세무공무원직을 거쳐 현재는 세무법인의 대표 세무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다년간의 세무실무 경험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절세전략을 쉽고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1장은 절세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적인 세금상식을 설명하고 있다. 2장· 3장·4장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는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 즉 부동산 취득 및 보유·양도시에 발생하는 세금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절세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5장과 6장에서는 재산의 상속과 증여시 소중히 모은 재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절세전략을 설명하고 있으며, 7장과 8장에서는 월급생활자들과 사장님들을 위한 특별한 절세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역사 속의 세금이야기>는 독자들을 쉽고 재미있는 세금세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절세' 및 '세테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 목 차 ]
    ▲ Top


     
    1장. 절세의 기초상식
      01 세금, 그것이 궁금하다
    02 세금의 체계부터 이해하자
    03 절세와 탈세는 엄청난 차이
    04 세금의 부과기간과 소멸시기는?
    05 수정신고·경정청구·기한후신고란 무엇인가
    06 세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다면?
    07 제2차 납세의무자가 세금을 내는 경우는?
    08 국세의 우선원칙이란 무엇인가
    09 억울한 세금, 구제받을 수 있을까?
    10 법에 의한 권리구제절차란?
     
    2장. 부동산 취득시의 절세비법
      01 부동산 관련 세금의 종류는?
    02 부동산 거래, 이것만은 알아두자
    03 부동산을 취득하면 세금과 부대비용은 얼마나 들까?
    04 기한 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았다면?
    05 취득가액 신고는 반드시 실거래가액으로
    06 내 집 마련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은?
    07 상속으로 인한 1세대 1주택과 농지취득시의 세금혜택은?
    08 고급주택·유흥주점·별장 등은 세금이 무겁다
    09 수용보상금으로 대체취득하면 꿩 먹고 알 먹고
    10 법인의 과점주주에 대한 취득세를 경계하라
     
    3장. 부동산 보유시의 절세비법
      01 재산세, 그것이 궁금하다
    02 재산세는 어떻게 계산하나
    03 종합부동산세란 무엇인가
    04 종합부동산세는 어떻게 계산하나
    05 종합부동산세 세대별 합산과세시의 절세전략
    06 종합부동산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았다면?
    07 과세기준일을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다
    08 부부공동명의로 등기하면 유리하다
    09 개별공시지가 관리는 보유세 절세의 시작
     
    4장. 부동산 양도시의 절세비법
      01 양도소득세, 그것이 궁금하다
    02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계산하나
    03 개인이 주식을 양도할 때 내는 세금은?
    04 양도소득세의 신고·납부는 어떻게 하나
    05 양도가액·취득가액은 어떻게 계산하나
    06 공공사업용 토지 양도시의 세금혜택은?
    07 손해보고 팔았다면 세금이라도 아끼자
    08 실거래가 신고시 허위 계약서를 제출했다면?
    09 실지거래가액으로 신고시에는 증빙서류를 잘 챙겨야 한다
    10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이용하자
    11 1세대 1주택이라도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12 별거 부모의 주민등록은 주택 양도 이전에 분리하자
    13 1주택 소유자가 공부상 주택인 여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면?
    14 1세대 2주택인데도 비과세 혜택이 가능할까?
    15 무허가 주택, 헐어버릴까 말까
    16 이혼 위자료에도 양도소득세를 내야 할까?
    17 2주택자가 1주택을 멸실하고 나머지 1주택을 양도한다면?
    18 점포 겸용 주택의 절세 포인트는?
    19 국외자산 양도에 대한 양도소득세
    20 주택가격이 6억원을 초과하면 세금을 어떻게 계산할까
    21 1세대 3주택은 괴로워
    22 오피스텔에 대한 절세전략
    23 분양권 전매시에도 세금을 내야 하나
    24 농지 취득·양도시 세금이 면제되는 경우는?
    25 양도일 현재 농지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26 잔금 청산일을 잘못 맞추면 손해가 막심하다
    27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절세 포인트는?
    28 세금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 나눠낼 수 있다
    29 미등기 양도자산은 불이익이 크다
    30 상속주택, 농어촌주택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경우는?
     
    5장. 재산의 상속과 절세비법
      01 상속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나
    02 상속세는 어떻게 계산하나
    03 돌아가신 부모님의 재산을 찾으려면?
    04 채무확인, 절세냐 상속포기냐
    05 상속세 절세는 장기계획으로!
    06 임대용 부동산을 상속한다면?
    07 선한 일에 기부하면 세금도 없고 천국도 간다
    08 조상도 섬기고 상속세도 면제받는 토지는?
    09 상속재산 10억원까지는 처자식이 있으면 세금이 없다
     
    6장. 재산의 증여와 절세비법
      01 증여와 상속 중 무엇이 유리할까?
    02 증여세는 어떻게 계산하나
    03 증여시 배우자·자녀 공제는 얼마일까?
    04 세금 없이 자녀에게 주택을 증여하려면?
    05 자녀에게는 임대용 부동산을 먼저 증여한다
    06 언제 증여하는 게 유리할까?
    07 자금출처조사, 사전에 대비하자
    08 증여재산은 어떻게 평가하나
    09 3억원 이내로 배우자에게 증여한다면?
    10 이혼과 세금, 재산분할청구를 이용하라
    11 자식에게 증여한 재산을 되돌려 받는다면?
    12 납부할 세금이 없어도 3개월 내에 신고해야 한다
    13 손자에게 재산을 증여한다면?
    14 부부·부자간 매매는 증여세에 해당할까?
    15 증여세를 나누어 낼 수도 있다
    16 사전 상속 5억원까지는 증여세가 없다
     
    7장. 월급생활자가 알아야 할 절세비법
      01 연말정산, 그것이 궁금하다
    02 월급쟁이가 자영업자보다 유리한 특별공제
    03 부당공제, 혹 떼려다 혹 붙인다
    04 기부금을 많이 내면 세금도 줄어든다
    05 해외유학비도 교육비공제 대상일까?
    06 부모님은 모시지 못해도 공제는 받아야지
    07 맞벌이 부부의 절세전략
    08 잘못된 연말정산, 확정신고·경정청구로 세금 돌려받기
     
    8장. 사장님이 알아야 할 절세비법
      01 사업자가 내는 세금의 종류는?
    02 개인과 법인 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
    03 중소기업의 조세지원제도는?
    04 간이과세자로 하나 일반과세자로 하나
    05 다른 사람의 사업자등록에 명의를 빌려주었다면?
    06 유흥업소의 절세전략
    07 음식점 경영시의 절세전략
    08 회사를 말아먹는 가공매입세금계산서
    09 부도난 거래처, 세금혜택이라도 받아야지
    10 기장으로 소득세를 줄이자
    11 폐업시 마무리, 절세의 새로운 시작
     
    < 역사속의 세금 이야기 >
      <1장>
    사유재산제도와 세금 / 조세체계로 평화를 다진 아우구스투스 / 조선시대 군정의 문란 / 죽음과 세금

    <2장>
    세리장 삭개오 / 안자의 세금경감, 저주도 푼다 / 한니발과 스키피오,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천

    <3장>
    흥선대원군과 세금개혁 / 고려시대의 토지수확 세금

    <4장>
    부시 대통령의 감세정책 /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 부동산 투자로 부국(富國)이 된 미국 / 이슬람의 정복사업과 세금정책 / 가혹한 세금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 고구려의 조세제도

    <5장>
    황금 천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 와트 타일러의 농민반란

    <6장>
    창문이 많으면 내는 세금도 많다네 / 암행어사 박문수의 조세개혁 / 마피아를 기소한 탈세 혐의

    <7장>
    고대 그리스의 세금 / 중세 농민들의 세금 / 백성들의 굶주림은 가혹한 세금 탓

    <8장>
    태양왕 루이 14세의 프랑스 / 잔다르크와 백년전쟁 / 술은 악마의 유혹인가, 천사의 눈물인가 / 남강 이승훈의 경리장부


    [ 본문 중에서 ]
    ▲ Top
    종합부동산세 세대별 합산과세시의 절세전략
    종합부동산세의 부과방식이 종전 인별 합산방식에서 세대별 합산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는 세대별 합산과세를 통해 부부간 또는 세대원간의 분산 등기를 이용한 조세회피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결국 부동산투기 억제가 주요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주택과 비사업용 토지에만 적용되며 재산세는 종전대로 인별 합산방식으로 부과한다. 세대별 합산과세를 피하려면 1세대의 정의를 이해해야 하는데, 1세대는 주민등록상의 동거가족으로서 본인 및 배우자와 동일한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직계존비속, 형제자매)을 말한다.
    이때 배우자가 없어도 1세대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30세 이상인 경우, 소득이 있는 경우,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이혼한 경우 등이다. 미혼자는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독세대를 인정하지 않으며, 부부는 단독세대를 구성하더라도 동일한 세대로 본다. 따라서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세대를 분리하여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를 피하는 것, 잔금 청산일 현재 세대를 분리하여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을 받는 것 등이 모두 중요한 절세전략이 된다.
    <본문 88쪽 중에서>

    제나라의 경공이 학질에 걸려 1년이 넘도록 고생할 때 신하들은 신관들의 기도를 문제 삼으며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공이 이에 대해 안자와 의논하자, 안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도가 효력이 있다면 저주도 효력이 있을 것입니다. 몇몇 신관들이 행하는 기도가 몇 십만 백성들의 저주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먼저 백성들의 저주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노역을 강요하고 백성들의 소지품에도 세금을 부과하는 등 갖가지 명목으로 억울한 세금을 부과하고 귀족들은 세금도 안 내면서 큰 저택에서 온갖 향락을 누리고 있으니 백성들의 저주가 하늘을 찌릅니다."
    안자의 말을 듣고 깨달은 경공은 즉시 세금을 내려 백성들의 부담을 줄이고 칭송을 받게 되니, 그 뒤 경공의 고질병이 완쾌되었다.
    <본문 67쪽 중에서>

    맞벌이 부부의 절세전략
    맞벌이 부부는 연간 소득금액이 각자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서로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없다. 이때 절세를 하기 위해 각종 공제혜택을 누가 받느냐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당연히 더 많이 버는 사람이 공제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이는 소득세가 누진세율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한 쪽이 모두 공제받기보다는 분배하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다.
    <본문 212쪽 중에서>



    저자소개 - 김 명 돌 ▲ Top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학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용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및 경희대학교 부동산고급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대구시 및 국세청 안동세무서, 중부지방국세청 등에서 다수의 공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세무법인 청산(靑山)의 대표세무사 겸 용인신문사 회장으로 있다.
    용인대학교·명지대학교 등에 외래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용인시 시세심의위원회 위원장,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용인상공회의소 의원, 21세기 용인여성CEO 자문위원, 한국음식업 중앙회 용인시지부 세무고문,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용인시지회 세무고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s:  판매처 및 출처
http://www.jean.co.kr/shop/dvProduct.phtml?pid=book_0275

[서적]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돈을 만드는 책 2007. 11. 14. 20:57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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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이상건 (지은이) | 더난출판사


경제주간지 전문기자가 재테크 및 금융관련 고수들을 만나며 취재한 재테크 노하우를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 놓았다. 빚 갚아버리는 방법, 월급으로 종자돈 만드는 법, 돈에 대한 잘못된 오해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신용카드나 빚은 최우선적으로 갚아버리고, 월급의 50%를 모아 1,2년안에 빨리 종자돈을 모아라. 그 돈을 은행보다 높게 이자를 쳐주는 종금사, 상호신용금고 등에 정부가 보호해주는 한도액만큼씩 나누어서 맡겨 돈을 굴려라. 이렇게 해서 종자돈이 커지면 부동산이나 주식 등 돈을 불릴 기회가 왔을 때 재빨리 투자하라.

이것이 지은이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재테크 방법이다. 돈을 버는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것은 그들의 인생에 늘 돈과 관련된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의 인생계획에는 돈이라는 변수가 항상 고려된다.


복권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일까 아니면 돈이 없는 사람일까? 내가 주위에서 본 바에 의하면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복권을 사는 경우가 드물다. 돈 없는 샐러리맨들은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복권을 자주 산다. 왜 돈 많은 사람들은 복권을 잘 사지 않을까? 결코 몇 천 원 푼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다. 돈이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시간에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 궁리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돈이 없는 사람들은 복권 한 방이면 인생 게임이 끝난다고 생각한다.-184쪽-


이상건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부생명에서 일하다가, 주간 재테크경제지 'ROI'와 한경와우TV 기자를 거쳐,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금융 및 재테크 팀장으로 일했다. 현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재테크 2000>,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 <부자들의 개인도서관> 등이 있다.


어느 날 한 시점에 전 국민의 재산을 몰수해 그야말로 돈에 관한 한 평등세상이 됐다고 가정해보자. 그러고 나서 2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모두 똑같이 5백만원을 지급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전 국민의 재산을 조사했을 때 돈은 어떻게 움직였을까? 아마도 재산 몰수 전에 부자였던 사람들이 다시 세상 돈을 거머쥐고 있을 것이다. 왜? 이 세상에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 이상건
 
 


이 책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내가 가진 생각과 정확히 일치한다. 당신이 돈에 대한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다면, 또 재테크에 대해서는 한 번도 공부해 본 적이 없는 그런 사람이라면, 읽으라고 권유하고 싶다. 물론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그 아쉬움은 독자들이 스스로 채워나가야 할 부분으로 믿는다. 내가 책을 낸다고 해도 그런 아쉬움은 있기 마련일 테니까 말이다. - 세이노

     


1 장

당신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대출이자에 관한 한 절대 금융기관을 이기기 어렵다. 금융기관들은 손해날 것에 대비해 여러 가지 장치를 만들어 놓는다. 약속된 기간에 비해 너무 일찍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라는 제도 때문에 우리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기막히지 않은가! 세상에 돈을 빨리 갚겠다는 데 벌금을 내라는 것이다. 자금운용 기간을 설정해 놓고 대출하는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미리 돈을 갚으면 전체 자금운용의 미스 매칭이 생기니 그때 발생하는 비용을 거래 손님인 우리에게 내라는 것이다. '적반하장이 유분수'라는 말도 나올 법하다. 금융기관이 만들어 놓은 이런 장치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거의 없다.

2 장

만일 올해 당신이 2천만 원을 모으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 2천만 원이란 목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매월 근로소득의 일정부분을 저금(적금)해서 모아지는 돈이 있고, 이자나 주식 등 불로소득으로 만들어야 할 돈이 있다. 앞의 것은 아껴 써서 버는 돈이고, 뒤의 것은 투자해서 버는 돈이다.
당신이 만일 1백만 원씩 저금하고 있다면 당신은 원금만 1천2백만 원이 된다. 여기에 이자를 더해라. 그리고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이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서 채워야 한다. 이자가 1백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당신이 만들어야 할 돈은 7백만 원이다. 또 다른 금융자산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이자가 1백만 원이 있다고 가정하면 당신은 1년 동안 6백만 원을 벌어야 당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6백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불로소득이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 것이다.

3 장

돈을 벌고 싶으면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 당신의 인생이 돈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싫든 좋든 당신의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할 일은 공부하는 것이다.
...

     


1장 돈 버는 1단계 전략 - 지긋지긋한 빚 갚기

1. 돈 못 버는 잘못된 생각 1 : 살다보면 빚은 필수다
2. 돈 못 버는 잘못된 생각 2 : 이자 몇 푼에 목숨 걸지 말자
3. 빚의 내용부터 빠짐없이 점검하자
4. 가족과 빚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자
5. 지출에 있어서 만큼은 통제권을 행사하라
6. 단돈 10원이라도 변동 내역을 꼼꼼히 적어라
7. 가능한 한 덜 쓰고 지출은 현금으로 하라
8. 신용카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라
9. 마음의 회계장부를 다시 그려보자

2장 돈 버는 2단계 전략 - 재테크 목표 세우기

1. 돈 못 버는 잘못된 생각 3 : 돈은 많을수록 좋다
2. 돈 못 버는 잘못된 생각 4 : 정직하게 살면 돈 벌지 못 한다
3. 나의 현재 상태를 낱낱이 파악하라
4, 장기계획보다는 1년 단위의 계획을 세워라
5. 인생 설계 시에 돈이라는 변수를 꼭 넣어라
6. 모든 저축과 투자계획을 내 집 마련에 맞춰라
7.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을 숫자로 표시하라
8. 내 손에 들어온 월급으로 자금계획을 세워라
9. 근로소득과 불로소득을 구분하라
10. 월급쟁이와 사업가의 마인드를 혼돈하지 말라
11.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3장 돈 버는 3단계 전략 - 돈에 대해 공부하기

1. 돈 못 버는 잘못된 생각 5 : 나도 돈에 대해 알 만큼은 안다
2. 돈 못 버는 잘못된 생각 6 : 돈 되는 정보는 따로 있다
3. 돈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 많이 번다
4. 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의 행간까지 읽어라

출처: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051357

[서적] 돈 버는 심리 돈 새는 심리

돈을 만드는 책 2007. 11. 13. 00:05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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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심리 돈 새는 심리 - 심리학으로 풀어본 경제 이야기
                                        최인철 (지은이) |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책소개
길가다 주운 돈은 어차피 처음부터 없었던 '공돈'이니까 쉽게 써도 된다? 월급은 '애써서 번 돈'이니까 아껴 쓴다? '이제 몇 개 안 남았다'는 홈쇼핑 쇼호스트의 말에 혹해 물건을 안사고는 못 배긴다? 백화점 세일 기간에 싸다는 이유로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고는 '절약'했다고 뿌듯해한다?

이 책은 사례로 풀어보는 경제 심리 이야기다. 마케팅, 주식투자 등의 경제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의 크고 작은 선택과 판단 과정에서 누구나 쉽게 범하게 되는 실수는 무엇이며, 후회를 하면서도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심리학과 경제학을 버무려 명쾌하게 설명한다

책속 이야기
상황 A. 당신이 진공청소기를 사기 위해 매장에 들렸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는데, 가격이 30만원이었다.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하고 있는데, 그때 매장에 있던 손님이 1시간 거리에 있는 다른 매장에 가면 같은 물건을 10만원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당신이라면 1시간 운전을 해서 10만원이 싼 진공청소기를 사러 갈 것인가?

상황 B. 당신이 새 차를 사기 위해 자동차 매장에 들렸다. 마음에 드는 차가 2000만원인데, 매장에 있던 손님이 1시간 거리에 있는 다른 매장에 가면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10만원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이라면 1시간 운전을 해서 10만원이 싼 자동차를 사러 갈 것인가?

이 질문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2000만원짜리 자동차를 10만원 더 싸게 사려고 1시간씩 운전을 하지는 않겠지만, 진공청소기를 10만원 더 싸게 사기 위해서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한다. (중략)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두 가지 상황 모두 절약할 수 있는 절대액수는 10만원으로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 자산에서 10만원이 절약된다는 의미에서는 두 상황이 동일하기 때문에 만일 당신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두 경우 다 더 싼 매장으로 가거나 아니면 두 경우 다 가지 않는 일관된 반응을 보여야 한다. -본문 23~24p 중에서


저자 -
최인철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 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일했으며, 2007년 현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동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듀오 휴먼라이프연구소 연구책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생각의 지도>가 있다.

출처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861332&partner=egloos

[서적] 돈의 7가지 법칙

돈을 만드는 책 2007. 11. 10. 00:50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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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7가지 법칙 -저자 마이클 필립스 ~


이란 책의 서두에 적힌글의 간략한 요약을 옮긴 글입니다 ^^;; 맘에 드시는 분은 사보셔도 됩니다.


1970년대 초 ‘돈의 일곱 가지 법칙’이 팜플렛 형태로 나왔을 때,

기업의 경영자와 재무 담당자들은 앞 다투어 복사본을 만들어 비밀리에 서로 돌려보았다.

이 글을 쓴 마이클 필립스는, 돈이 돌고 도는 과정에는 일정한 원리가 작용하며, 그 원리를 알지 못하는 한, 사람들은 돈에 휘둘린다고 한다. 돈을 움직일 수 있는 일곱 가지 법칙을 들어본다.

그는 1968년 약관 30세에 캘리포니아 은행 부행장이 되어 마스터카드 개발사업을 총지휘 하였다. 그 후 포인트 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경영자문에 응하고 있다.


<법칙 1>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면 돈은 저절로 생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당장 시작하라. 그리고 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제1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도서전을 추진할 때의 일이다.
당시 우리는 관람료를 얼마나 받아야 전시장 사용료와 기타 부대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걸려서 첫 번째 모임에서부터 진퇴양난에 빠져 있었다.

실력이 쟁쟁한 사람들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엄청난 열성을 갖고 함께 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자금계획 문제만 나오면 그 순간부터 한숨만 나올 뿐 꼼짝 못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짜고짜 “앞으로 돈 걱정은 내가 할 테니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신경쓰지 마소!” 하고 말해버렸다.

결국 행사 전이나 기간 중이나 할 것 없이 돈이 문제가 된 경우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도 돈이 남았다.

샐리 라스베리가 자유학교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자문을 해준 적이 있다. 그 때 내가 지적한 것은, 첫 회의에서부터 참석자들이, 교사 채용에는 얼마의 비용이 들고, 학교 건물을 짓는 데에 또 얼마의 비용이 든다는 등 돈 문제를 논하게 되면 그 사업은 시작도 하기 전에 운을 다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일단 ‘시작해 놓고 보라’는 것이고, 그러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돈 걱정을 피하는 방법은, 따로 한 사람 또는 한 팀을 정하여 돈 문제에 전념하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힘까지 흩어지는 일을 방지하는 데 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하고 실제로 우리 내부에서 정열이 용솟음치고 있다면,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거의 무한대의 방법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법칙 2> 돈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떤 일도 그냥 넘어가지 마라

모든 지출은 기록을 해야 하고, 영수증을 받는 경우에는 이를 보관해야 한다.
어느 정도 상세하게 기록을 남겨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하한선을 설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령 아주 가난하다면, 50센트가 넘는 지출은 모두 기록해야 한다.
만일 두 달쯤 지났을 때 기록 유지에 혼선이 생겨 계산이 맞지 않아 더 이상 기록하기가 어렵게 된다면, 기록을 멈추고 거슬러 올라가서 앞뒤가 정확하게 맞을 때까지 차근차근 정리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돈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즉 지금 갖고 있는 돈은 얼마나 되고, 쓰는 돈은 얼마나 되며, 들어오는 돈은 얼마나 되는가 하는 돈의 흐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대강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돈을 쓰는 데 대한 적절한 제동장치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법칙 3> 돈은 꿈이다

돈이란 다분히 마음의 상태이다. 환상 그 자체, 순전히 꿈인 것이다.

돈을 현실이라 보고 잡을 수 있는 것이라 좇는 사람들, 다시 말해 수십만 달러를 벌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방향을 그것에 맞추고, 그 목적을 이룰 수만 있다면 어떠한 것도 감수한다.
그들 자신이 목적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목적은

꿈(신기루)이기 때문에 도중에 그들은 처음 출발한 때와는 사뭇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

돈을 상대적인 가격 체계의 일부라는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환상적인 요소가 두드러진다.
이론적으로 말해서 이 세상 모든 물건의 가격은 그 물건의 수요와 희소성에 비례하여 결정된다.

돈이란 전 세계적으로 그 물건에 가해지는 수요와 공급의 압력을 기록하는 의사소통이다.
실체하는 것이 아닌, 환상인 것이다.

이런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은, 현실을 망각하고 우왕좌왕하게 되어 주변과 충돌을 거듭하다가 마침내는 스스로 환상의 일부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나의 절친한 친구 중 멜리사는 일급 화가였으며, 화랑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명석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인들과의 사교 모임에서 언제나 주인공이었다.

그런데 화랑사업에 익숙해지면서, 자신이 판매와 영업의 귀재라는 사실에 눈을 떴다.
사업은 계속 번창했으며, 근사한 화랑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돈만 벌면 만족하겠다던 그녀의 소박한 희망은 사업을 더 크게 키워보겠다는 열정으로 변했다.

사업은 커졌고, 그녀는 많은 돈을 벌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다.

더 이상 그녀 곁에서는 어떤 편안함을 느낄 수가 없다.

그녀에게서 친구들은 떨어져 나갔으며, 그녀의 관심은 편협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고독한 사람이 되었으며, 직원들에게 강압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다.


<법칙 4> 돈은 악몽이다

범죄의 약 90%는 돈 때문에 일어나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의 약 80%도 돈과 관련된 범죄 때문에 징역을 살고 있다.

요컨대 돈은 사람들이 감옥살이를 하는 극히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어쩌면 사람마다 돈에 대한 열망과는 달리 돈을 버는 능력에는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죄를 짓기까지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죄를 범하는 사람들은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경우가 흔하다.

내가 보기에는 은행이나 식품점에서 돈을 훔치다가 잡히는 사람들은,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듯하다. 단순히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어떻게 은행이나 식품점을 털려고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한편, 많은 돈을 물려받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도 돈은 악몽이다. 내가 아는 이 중에 젊고 매력적인 데비라는 이가 있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으나, 그것이 그를 불행케 하는 요인이 되었다.

데비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데 대해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인생의 의미 내지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발견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그 많은 돈을 상속받게 된 것이다.
그녀는 좋은 학교를 다니고 훌륭한 교육을 받았으나, 보람 있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이다.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자기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이용하려 들 것이라는 공포 속에 늘 전전긍긍하고 있다.
돈의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돈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가치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간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관계는 장부를 기록하는 일에서부터, 우리가 돈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돈을 다루는 행동에 반영된다.

또한 가능하면 유머감각을 갖고, 돈이 꿈이며 전적으로 환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돈을 인생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일을 위한 동기부여 요인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고통으로 끝나게 된다.


<법칙 5> 돈을 거저 주는 법은 절대로 없다

나는 돈을 정적이기도 하고 동적이기도 한 흐름으로 파악하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동적인 측면에서 돈은 어떤 관계를 표시한다. 그 관계는 차입자와 대출자의 관계일 수도 있고, 판매자와 구입자의 관계일 수도 있으며, 또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될 수도 있다.

시간을 두고 관찰해 보면, 마치 전선을 통해 전기가 흐르듯이 돈은 일정한 경로를 통해 흐른다.
양쪽이 연결된 전선 때문에 관계는 한정되고, 그 사이의 흐름은 의미 있는 관찰 대상이 된다.
포인트 재단의 이사로 있을 때, 수십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내가 지원한 보조금이 좋게 쓰인 경우도 있고 나쁘게 쓰인 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나쁘게 쓰인 경우는, 이성적으로 들어맞기는 하지만 왠지 감정적으로 끌리지는 않은 사람이나 사업에게 자금을 제공한 경우였다.

이런 경우는 흐름이 한 방향으로만 정해져 있는, 즉 자금이 상환되지 않는,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상황이었다.
설령 상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감정적인 만족도 아울러 충족되어야 할 것임은 물론이다.

내가 성사시킨 최선의 보조금 지원사업 중 하나는 경제우선순위협의회의 앨리스 테퍼 마를린에게 나간 보조금이었다. 앨리스의 훌륭한 자질, 그리고 그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덕분에 다수의 우량 사업이 우리와의 협력 위에 실현되었다.

이처럼 유능한 개인과의 관계를 기초로 제공되는 보조금은 효과가 크고 강렬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다. 앨리스는 보조금의 만기가 지난 후까지도, 제공된 보조금을 아직 다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법칙 6> 돈을 공짜로 받게 되는 법은 없다

돈은 차입 또는 대출되거나 투자된다. 이러한 개념이 배제된 채로 돈을 주고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돈을 주는 행위 내지 주기로 한 행위는 어떤 ‘관계’의 형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그것은 일시적인 불균형이다. 돈을 준다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반대급부가 따른다. 반대급부가 따르지 않는다면, 돈의 악몽적인 요소가 침투하게 되는 것이다.

재단들은 훌륭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자금을 신청하는 이들이, 막상 자금을 받고 나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들 임을 알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그들이 부담 없이 돈을 신청하는 까닭은, 돈과 함께 부과되는 것, 즉 그에 상응하는 책임에 대한 이해가 자신들에게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각양각색의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기금 제안서를 받아 보았다.

나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제안서를 작성하고 보조금을 받는 과정에서 다분히 파괴적이 될 수도 있다.

얼마 전에 넓은 토지를 구입하려는 한 단체가 나를 찾아왔다.

나는 “당신들이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고 후원자로군요. 가서 후원자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헌금을 요청해보세요. 하지만 당신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바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돈이 아니라 바로 후원자라는 것을”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소액의 헌금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액의 헌금이 바로 후원의 약속 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 단체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만일 그 단체가 처음부터 기부를 받았다면 십중팔구 전 장래를 망쳐 버렸을 것이다.

단체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후원자와 친구들인가, 아니면 2~3년만 지나면 고갈되는 기부금인가?


<법칙 7> 돈이 없는 세상도 있다

돈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우리가 잠을 자며 꿈을 꾸고 있을 때가 돈이 없는 세상이 아닌가. 이 우주에는 전혀 딴 세상이 있을 수 도 있으며, 돈이 없어도 되는, 지금과는 개념이 다른 삶의 형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마지막 법칙, 제 7법칙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 하는 일 모두가 돈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기 어렵게 만든다.

가령 포로수용소를 생각해보자. 포로들로부터 돈을 몰수할 수는 있다. 그러나 곧 담배가 돈이 된다.
사람들이 깨어 있어 상호 교류하는 한, 돈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7법칙은 돈이 없는 세계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 세계는 미술과 시, 음악, 무용, 성(性)의 세계로, 즉 인간 삶의 본질이 구현되는 세계이다.

그러므로 제 7법칙은 우리를 인도하는 별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별은 물리적으로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 없지만, 방향을 정하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우리는 그 별에 도달할 수도, 도달할 필요도 없지만, 우리를 인도하는 그 별 없이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우리가 태어나 죽을 때까지의 삶을 살면서 돈의 역할을 올바로 인식하는 일은 우리가 처한 위치, 즉 우리가 걷고 발버둥치고 먹고 생각하고 하는 곳이 어디냐 하는 데 대한 이해로부터 비롯된다.

즉 마치 물고기가 물 속에 있듯이 우리가 돈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우선 깨달으면, 우리가 주변 세계에 대응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를 인도하는 별이 바로 제 7법칙이다. 그 별이 있음으로 해서, 돈이 없는 곳도 어디엔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누구이든, 무슨 일을 어떻게 하든, 그리고 누구와 교제를 하든지 간에 인생의 비금전적인 측면들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서는, 돈이 없는 곳에 도달할 수 없다.


부자들을 움직이는 프라이빗 뱅커

돈을 만드는 책 2007. 11. 7. 20:06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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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을 움직이는 프라이빗 뱅커 - 매일신문

부자를 움직이는 사람들 프라이빗 뱅커 


처음에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그런 종류의 책인줄 알았는데 프라이빗 뱅커라는 부자들의 돈을 관리 해주는 사람인 PB라는 직업을 갖을수 있도록 설명 해주는 책이다.


하지만 부자들과 가장 가까운 친구인 그들...그만큼 부자들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것이다.


PB들이 만나본 부자들의 10가지 특징

첫째, 검소하다. 모든 부자들의 공통점은 짠돌이다. 

돈이 많으니 무조건 후하리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부자들은 생각보다 무척 검소하다. 대개 부자들은 인색하다고 하지만, 검소한 것과 인색한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아낄수 있는 것을 최대한 아낄 뿐이다.


둘째, 돈 버는 직감이 뛰어나다. 

남들이 간과하는 돈 벌 기회를 볼줄 안다는 얘기다. 이런 직감은 타고난 것이라기보다경험에 의해 쌓인 것이다. 일단 돈 버는 데 관심이 높아 공부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맛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돈에 대한 직감을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금전적 리스크를 감수할 용기와 결단력, 배짱도 필요하다. 

부자들 중 남모르는 정보를 갖고 돈을 번 경우는 많이 않다. 대개는 공개된 정보,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알수 있는 정보로 돈을 벌었다. 다시 말해 부자들의 경쟁력은 '정보 입수력'에 있는 게 아니라, 입수한 정보를 실행하는 '결단력' 에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부자들은 정보도 많고 빠르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은 정보가 빠르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돈에 관심이 많아서 연구하다 보니 정보력이 생겼고, 그래서 부자가 되니 더 정보가 모이는 것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모든 정보가 공개되고 인터넷 상에서 정보가 홍수르 이루는 상황에서는 정보 입수보다는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가공하느냐, 그리고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훨씬 더 커다란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부자들은 정보를 들으면 부지런히 실사를 한다.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취합한 후 돈이 되겠다 싶으면 실천한다. 보통 사람들은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친다. 


넷째,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엄격한 자기만의 기준을 지킨다. 

한마디로 소수 게임을 펼친 사람들이란 얘기다. 상황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흐름을 진단한 뒤 원칙을 세워 그걸 고수한 사람들이 많다. 기본에 충실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시류에 편승해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단기간에 그친다. 오래가지 못한다. 시류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장기간 돈을 벌고 관리해 부자로 남은 사람은 중 단편적인 정보에 의존하거나 시류에 편승한 방법으로 버틴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다섯째, 돈에 관한 집중력이 뛰어나다. 

부자들은 돈에 관한 탁월한 기억력을 자랑한다. 그만큼 돈데 대한 집중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대개는 돈에 대한 기록을 철저히 한다. 언제 어느 날 어떤 식으로 얼마의 수익을 올렸는지 10년 전 일도 훤히 읊어 댈 정도다.  


여섯째, 원금 보전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한마디로 투자에 대해서는 보수적이란 얘기다. 이자율이 높아도 리스크가 높은 투자는 보수적이란 얘기다. 벌기보다는 지키는 쪽으로 무제 중심이 옮겨가기 때문이다.


일곱째, 재테크에서는 일등보다 이등 전략을 쓴다. 

부자들은 선봉에 서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다가, 어느 정도 입증된 투자여야 행동을 개시한다. 주식으로 치자면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격언의 충실한 실천자들이다. 주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돌라섰다는 걸 확인하고야 뛰어든다.


여덟째, 한두 사람의 말에 의존해 투자 결정을 하지 않는다. 

주변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가동시켜 정보를 들어 본 다음, 최종 판단으 ㄹ내린다. 따라서 투자 상담을 하러 은행이나 증권사 PB를 찾는 부자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투자 상담을 하러 오는게 아니다. 이미 정보를 수집하고 결정을 80~90%이상 내린 상태다. 창구에서 던지는 질문은 마지막 확인 절차일 뿐이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하는 게 부자이다. 흔히 부자들은 의심이 많다고 한다. 임 말을 더 정확한 표현으로 하자면 '계산이 정확하다'고 하는 게 맞다. 확실한 것을 추구하다 보니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것이다. 부자들이 무조건 의심만 많은 경우는 별로 없다. 정확한 계산과 확실한 표현을 선호할 뿐이다. 그래서 재차, 삼차 체크하는 것이다. 한두 사람의 말만 덜컥 믿고 결정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점증해서 어느 정도 확실하다 싶을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아홉째, 호기심이 많다. 


열째, 선택과 집중에 능하다. 

부자들 중 이것저것을 잡다하게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자기 분야를 선택하면 거기에 평생을 매달려 외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일단 선택햇으면 집요하다. 투자를 해도 마찬가지다. 부동상 투자도 하고 주식도 하는 경우는 없다. 부동산 부자가 주식, 채권을 하는 것은 분산 투자 차원에서 재산의 일부를 간접 상품에 넣어 두는 정도이다. 부동산으로는 돈 번 사람들은 중기차게 부동산에만 집중해 그 분야에 관한 한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많다.




한 회장의 부자가 된 비결

첫째, 부동산은 반드시 정부 정책과 공무원을 본다. 

정부 청사를 짓는다든지 아니면 공무원들이 많이 이사 가는 지역을 쫓아 다녔다.


둘째, 빚은 없애는 게 상책이다. 

빚지는 만큼 가난해진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빚을 지지 않았다. 그 회장은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때 빚을 얻었다가 완전히 망한 경험이 있다. 돈만 잃은 게 아니라 인심과 신용마저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그 이후 외상 거래와 빚은 절대 지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켰다. '현찰 박치기'는 모든 협상 조건을 본인이 주도하게끔 한다. 이 점을 노리고 사업을 할때 현금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한 뒤 납품업체에 물건 값을 반드시 현금으로 줬다. 현금을 쥐고 있으니 자연히 협상력이 세졌다.


셋째, 신용카드는 안 쓴다. 

신용 카드를 쓰면 지출의 통제가 안 되고 얼마를 쓰는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ㅈ그 회장은 아예 카드를 만들지 않았다.


넷째, 약속은 목숨처럼 소중히 여긴다. 

장 회장은 사업을 하는 데에 돈도 중요하지만 신용 또한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걸 체득했다. 신용은 장사꾼에게 목숨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그는 약속을 지키기를 목숨처럼 소중이 여긴다. 사소한 약속이라도 소홀히 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


(출처 : 돈을 줍자. - 싸이월드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