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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24일 발표 과세대상 근로소득 규모별 인원 현황을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을 보면 전체근로자 1404만6000명의 중 급여(비과세 제외) 1억 원 초과 근로자는 19만5000명으로 상위 1.4%이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세 부담액이 300만 원이면 전체 근로자 중 10% 이내에 속하는 고액 납부자다.
과세대상 근로소득 규모별 인원 현황을 보면 4000만 원 초과자는 165만 명으로 전체 11.78%, 6000만 원 73만 명으로 5.2%, 8000만 원 25만 명 1.83%, 1억 초과 17만 명 1.22%, 2억 초과 1만3500명 0.1%, 3억 초과 6400명 0.05%, 5억 초과 4200명 0.0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