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64)의 미래 투자 - 2006년 | |
-작성자 행운나누기
로저스는 1969년 퀀텀펀드 창립 후 1980년까지 3365%라는 경이적인
이 기간 중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가 올린 47%의 수익률에
2006년 11월 2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 글로벌 인베스터스
한국에 대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강남집 값은 거품이며 강북에 투자하라"
미래의 투자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자신의 3살 난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1세기는 중국의 시대다. 10년간 중국은 계속 발전 할 것이다." -
"그는 또 중국관광산업을 눈여겨 보라고 했다. 10억의 인구가
"원자재 랠리가 짧게는 15년 길게는 23년 지속됐습니다. 1999년부터
그의 방문 후 신문들에서 대거 떠들어 되었던 말이다.
그럼 어째서 그런 주장이 나왔을까?
거품이 들어 있는 곳은 무조건 언제인가 본래로 회귀하고 다시 돌아간다.
그의 투자 철학에서 나온 거 같다. 예를 들어 한국에는 투기자본으로
다른 헤지 펀드의소로스의
이른 바 그의 '반사성(Reflexivity) 이론'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기반으로
그의 예측과도 연관성을 지닌 듯 하게 보인다.
반사성 이론은 관찰하는 행위 자체가 관찰당하는 쪽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일반적 통념이나 집단적 편견이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비판에 의해
기존 이론을 대체한다.
소로스는 이런 원리를 종합해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폭락이나 과열을
소로스는 자신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1960년대 말 미국 주가가
더구나 한국에서는 투기 자본으로 불리웠으며 ... 많은 차익을 내어
국민에게 각인 시킨 소로스의 단면을 생각하게도 하지만 ...
짐 로저스 역시 반사성 비슷한 거품론을 가지고 있다.
짐로저스 본인이
1999년 국내 제약주에 투자했으며,당시 1000선이던 의약품 업종지수가
선 것을 감안할 때 최소 3배 이상 수익을 낸 셈이다. 아마도 더 큰 수익을
최근은 한국에서 투자는 모두 환매하고 2005년도 부근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중국에 투자 하고 있으며 주식/선물/위안화
상품 선물 시장에도 [유가/금/상품/농산물등] 등에 투자하고 있다.
으로 또 한차례 대규모 이익을 내고 있는 것 역시 그의 판단이 옳았음을
다시 한국에 투자할 시기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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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로저스 -
짐 로저스는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업한 세계적인
펀드매니저 시절 그가 세운 기록은 월가(街)의 전설로 남아 있다.
은퇴 후에도 그는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금융론을 가르치고,
그는 타임지(誌)로부터 ‘세계 금융시장의 인디애나 존스’ 찬사를 듣기도
그리고 최근 기사들의 말끝에는
로저스는 기자들과의 간담회 말미에 예순이 넘어 발견한 인생의 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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