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환매조건부채권)형은 연 5.35%로 인상했다.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종금형 CMA는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 6%(1년 예치시)의 금리를 지급한다. RP형 CMA는 예치 일수에 관계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5.35% 금리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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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차 서비스 명칭 : My 스톡 렌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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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이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고객간 주식 대차거래 서비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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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 1,084.10 | -5.30 | [08/27 마감] |
엔달러 환율(동경) | 109.17 | -0.60 | [08/27 16:00] |
KOSPI | 1,493.92 | +3.67 | [08/27 마감] |
KOSDAQ | 474.66 | -2.40 | [08/27 마감] |
종자돈 만들기 3 - 안전한 2000만원 모으기 편
-작성자 행운나누기 [http://moneyup.tistory.com]
*돈을 모을려면 종자돈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한 종자돈 모으는 기간 및 방법들에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사회 초년병 2000만원 종자돈이 될 수 있으므로 2000만원
기준으로 안전한 돈모으는 저축액을 예시해 드립니다.
1. 적금으로 모으기
동양종금 CMA 1년 금리가 5.7%, 농협 정기적금 6.0% , HK 상호저축 6.8% ,토마토 7.2%
10년 보험등의 비과세 저축 금리 5.3~7.2% 이므로 대략 6.0%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2008년 08월 25일 기준 요즘 추세보다 약간 작은 금리로 잡았습니다.]
*단리 연 6.0%로 36개월 동안 목표금액 2,000만원을 모으시려면 매월 저축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금: 단리 기준
비과세 | 세금우대 | 일반과세 | |
월 저축액 |
515,236 |
512,641 |
508,518 |
* 이자율 선택 : 단리 |
*아래는 기간이 36개월 외에 2000만원 모으기 할 경우의 월 저축액입니다.
기간 | 비과세 | 세금우대 | 일반과세 |
12 개월 |
1,622,068 원 |
1,619,046 원 |
1,614,205 원 |
24 개월 |
791,484 원 |
788,721 원 |
784,314 원 |
36 개월 |
515,236 원 |
512,641 원 |
508,518 원 |
48 개월 |
377,540 원 |
375,084 원 |
371,195 원 |
60 개월 |
295,243 원 |
292,908 원 |
289,226 원 |
금리, 주가, 환율 세가지는 경제신문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다뤄지는 뉴스거리 입니다. 금리, 주가, 환율의 움직임이 경제의 흐름과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관심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금리, 주가, 환율을 흔히 3대 경제 지표라고 합니다. 이 세 지표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는 여간 복잡하지 않습니다. 서로 맞물려서 때로는 같은 방향으로 때로는 반대 방향으로 하나의 지표가 움직일 때마다 나머지 두개의 지표도 영향을 받아 변하니까요. 도대체 금리, 주가, 환율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이제부터 그들 간에 복잡하게 얽힌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금리와 주가는 반비례관계
보통 금리는 주가나 환율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리고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주가는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금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변하면서 주식시장의 수급에 영향을 미치고 한편으로는 금리의 움직임이 주가의 기본인 기업가치를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우선 금리가 주식시장의 수급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는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주식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달라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은 금리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행동합니다. 그러니까 금리가 어떻게 변하는 지에 따라 은행에 예금을 할 지 아니면 주식에 투자할까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에서 주는 예금이자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금리가 낮아지면 시중의 돈들은 은행을 떠나 주식시장으로 몰려 듭니다. 그럼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주가는 오를 수밖에 없겠죠. 반대로 금리를 올리면 은행 예금에 붙는 이자가 늘어나니까 주식시장에 있던 돈들이 은행으로 몰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높으면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불확실한 주식에 투자하기 보다는 은행에서 주는 이자로 안전하게 돈을 불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요. 이렇게 되면 자연히 주가는 내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금리를 주가와 반비례 관계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또 금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금리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들의 이자부담이 줄어들어서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구하기가 전보다 수월해 집니다. 또 자금사정이 좋아지면서 기업은 상품 생산과 마케팅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럼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그만큼 이익도 늘어 납니다. 이렇게 기업이 장사를 잘하고 이익을 많이 내면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주가는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부담이 늘어나서 이익이 줄어 들 수 밖에 없겠죠. 또 자금사정이 나빠져서 필요한 투자를 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장사가 잘 되지 않고 이익을 내기도 힘들어 집니다. 그럼 기업가치는 떨어지게 되고 주가 역시 내릴 수 밖에 없는 거죠. 금리와 환율의 움직임은 반대방향
다음은 금리와 환율의 관계입니다. 금리를 낮추면 환율은 일반적으로 높아집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환율은 ‘두 나라 화폐의 교환비율’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외국 돈으로 표시한 원화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즉 외환시장에서 원화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원화의 가격이 상승(환율 하락)하고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원화의 가격이 하락(환율 상승)합니다.
이제 금리가 어떻게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가 살펴보죠. 만약 우리나라가 금리를 많이 올려 다른 나라보다 금리수준이 훨씬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처럼 세계화시대에 금방 다른 나라에서도 이 사실을 알게 되겠죠. 그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은행에 예금을 하기위해 몰려들 것입니다. 똑 같은 돈을 맡겨도 훨씬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즉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자기나라와의 금리 차이만큼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나라 은행에 예금을 하려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 자연히 외환시장에서 원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은행에 예금을 하는데 자기나라 돈으로 할 수는 없으니까 먼저 갖고 온 자기나라 돈(외화)을 원화로 바꾼 다음 이 돈으로 예금을 해야 할 테니 까요. 이렇게 원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원화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환율은 떨어지게 되는 거죠. 반대로 금리를 내리면 환율은 올라가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환율과 주가는 반비례관계
그럼 환율과 주가는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환율과 주가는 보통 반대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즉 청개구리처럼 환율이 오르면 주가는 떨어지고 반대로 환율이 내리면 주가는 올라간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식시장처럼 외국인 투자 비중이 큰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환율과 주가의 반비례관계가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즉 환율이 오르면 거의 예외 없이 주가가 떨어지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국내 증시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환율이 오르게 되면 그만큼 투자액의 달러가치가 떨어져 손실을 보게 되므로 주식을 팔아치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에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자연히 주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갖고 온 자기나라 돈을 원화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벌어들인 돈을 달러나 자기나라 돈으로 바꿔서 가져가게 됩니다. 그런데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한국에서 아무리 투자를 잘해 돈을 벌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벌어들인 돈을 달러로 바꿨을 때 수익이 남지 않는다면 더 이상 한국에서 투자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지나치게 많이 오르면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느 외국인이 환율이 달러 당 500원 일 때 100달러를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했다고 해봐요. 즉 100달러를 들여와 50,000원으로 바꾸어 우리나라 주식을 산것이죠. 그런데 한 달 후에 환율이 달러 당 1000원으로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주가에 변동이 없을 경우 이 사람이 주식을 되팔면 50,000원을 받게 됩니다. 주가가 그대로니까 원화로 표시한 투자액은 본전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 돈을 다시 달러로 바꾸면 이제는 겨우 50달러를 손에 쥐게 됩니다. 즉 이 사람은 환율의 상승으로 인해 앉은 자리에서 고스란히 50달러를 손해 본 셈입니다. 따라서 이처럼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투자하지 않는 게 유리하겠죠. 그래서 환율이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럼 주식수요가 줄어들므로 주가는 전반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내리면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가만히 앉아서 이득을 보게 됩니다. 외국인들이 산 주식의 가격이 그대로이거나 조금 내려서 손해를 보더라도 원화상승으로 인해 달러로 표시한 투자액은 늘어날 테니까요. 그래서 환율이 하락할 때는 외국인들의 주식투자가 늘어나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환율과 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즉 환율이 오르면 주가도 함께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율 상승은 경제성장의 절반이상을 수출이 좌우할 만큼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 시켜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상승하여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여 수출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기업들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또 국내 기업의 높은 수익성과 기업가치에 매력을 느낀 외국인들의 투자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주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결국 주식시장의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 주가, 환율은 복잡한 삼각관계
지금까지 금리, 주가, 환율이라는 세가지 경제지표 들간의 관계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세 지표의 관계가 무슨 수학공식처럼 그대로 들어맞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에요.
예를 들어 금리와 주가는 반비례가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실제 1990년대 일본에서는 금리와 주가가 함께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었죠. 그 때의 주가와 금리의 움직임을 함께 그려놓은 그래프를 보면 뭐가 금리이고 뭐가 주가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금리와 주가가 보통 반비례 관계임을 이용해서 주가를 올리기 위해 금리를 계속 내렸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기대와는 전혀 어긋난 결과가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주식보다는 은행 예금에 익숙했던 일본 국민은 “금리가 떨어지면서 예금이자도 낮아져 미래의 소득이 줄었으니 더 많이 저축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이죠. 결국 이런 사람들의 심리로 인해 금리와 주가가 함께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또 앞에서 환율이 떨어지면 원화가치의 상승으로 이익을 기대하는 외국인들의 주식투자가 늘어나 보통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그 말이 아주 생뚱맞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 말 1000원이 넘던 환율이 요즘은 950원대를 오르내릴 만큼 최근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주가가 오르기는커녕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요. 올해 초 14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코스피지수가 1200선으로 급락하고 있으니까요. 왜 그럴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의 환율하락이 수출 주도형인 우리경제와 기업에 미칠 타격을 걱정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위축된 것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국인들이 환율하락에 따른 투자이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를 더 걱정하게 되면서 투자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 주가, 환율이라는 세가지 경제 지표의 관계는 이렇듯 무수히 많은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예외적인 경우가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쩌면 ‘그때그때 달라요!’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계산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바로 경제라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도 금리와 주가 그리고 환율이라는 세가지 경제지표의 관계는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삼각관계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쉬어가는 코너
* 금리와 부동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얼마 전 한국은행에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콜)금리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보통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금리가 부동산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금리가 높아지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 부동산을 산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되겠죠. 그럼 아무래도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고 자연히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즉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때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아주 낮을 때는 은행 예금 대신 부동산에 돈이 몰리면서 부동산가격이 너무 많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문제이든 정도가 지나치면 화를 부르기 마련입니다. 부동산 가격도 마찬가지죠. 끝없이 오를 것처럼 보이지만 지나치게 오르게 되면 어느 순간 치솟던 부동산 가격이 뚝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꼭 거품이 생겼다가 꺼지는 모양과 비슷하죠. 가끔 뉴스에서 부동산이나 주식가격과 관련하여 “거품이 끼었다” 혹은 “거품이 있다.”라고 표현하는 게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거품이 꺼질 때는 국가경제에 커다란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1980년대 말 일본에서 부동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가 거품이 꺼지는 바람에 최근까지 10년 이상 고생했던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일본에서는 1985~1990년 사이에 부동산 가격이 4배가 넘게 오른 적이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확신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부동산 가격의 급등을 걱정한 일본 정부가 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금세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이 큰 손해를 보았고 이들에게 돈을 빌려준 은행들도 막대한 부실채권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거품경제가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일본 경제는 큰 충격을 받았고 그 결과 1990년대 내내 경기침체가 이어졌습니다. 이시기를 사람들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거품경제의 후유증이 크고 오래 갔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복잡한 삼각관계 : 금리, 주가, 환율
http://hi.korcham.net/MultiBoard/frmMultiBoardView.asp?BoardKey=8&BoardCode=003&RecordNo=201
박철의 금육교육 ABC > 내용보기
*화폐의 가치
1991 년 9.3 %
1992 년 6.3 %
1993 년 4.8 %
1994 년 6.2 %
1995 년 4.5 %
1996 년 4.9 %
1997 년 4.5 %
1998 년 7.5 %
1999 년 0.8 %
2000 년 2.3 %
2001 년 4.1 %
2002 년 2.7 %
*위를 평균 내면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최근 12년간 평균 연간물가상승율 4.83%
->현재의 1,000,000원이 10년 후에는 과연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
-------------------------------------------
계산 금액 1000000 원
기준이 되는 시점 10 년후
연간 물가상승율 반영율 4.83 %
-------------------------------------------
ㆍ현재 시점의 1,000,000원을 10년후 4.83%의 물가상승율로 감안해 계산할때
미래화폐가치는 1,602,713원 입니다.
*다시 말해서 연 평균 4.83 % 의 수익을 내지 않는 다면 당신의 돈의 가치는 100만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약 72/4.83 = 14.9년에 월급의 두배를 만들지 못한다면 그 만큼 자신은 금리에 뒤쳐진
월급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형 펀드에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작성자: 지나가는이 [thinkoflife (at) gmail.com] [출처:펀드스쿨 펀드투자]
펀드를 하다 보면 펀드가 그냥 상승하는 직선형 대각선으로 상승하는 줄 착각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펀드는 바이오 리듬처럼 파동을 그리며 상승 그리고 하락합니다.
그 파동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기때문에 적립식으로 하면 평균매입가가 낮아져서
수익이 발생하는 게 바로 코스트에버레지를 외치는 주식형 펀드의 펀드 투자입니다.
또한 기업이 망하지 않는 다면 매출이 일어나고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제인가 주가는 계속 상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는 망하지 않는 다면 쭈욱 상승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기 투자는 주식을 하는데 있어 아주 당연히 성공하는 케이스라고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핏 생각해보면 그럼 가만히 적립식으로 하면 성공하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고 증권사가 고객들을 유도하는데 생각하는 토대입니다.
다만 이 내용에 약간의 내용을 결부 시키면 그건 다른 관점이 되어 버립니다.
1.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
=> 우리나라에 50년이상 살아 남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2. 50년이상 흑자기업?
=> 790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50
년 이상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가온전선과 유한양행, 대한전선 등 3사뿐입니다.
3. 국가도 망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 IMF 같은 사태
4. 오래 장기 투자 30년이상 하면 코스트에버레지가 낮아져서 이익을 낼 수 있다.
=> 어거지입니다. 정확히 말해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 당신이 30년이상 투자했는데 환매를 해야하는 시점이 IMF 다 그럼 쪽박 찬겁니다.
=> IMF 이전에 현대건설이 10만원이었는데 주당 IMF 이후 3천원 이하로 까지 떨어졌었습니다.
5. 기업들은 공개하지 않는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개인들은 알기 힘들며 펀드 매니져 조차 알지 못하는 정보로 회사가 망할수도 대박이 날수도 있습니다.
=> 그 기업에 투자한 펀드는 망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대박나는 펀드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6. 기업들에게는 루머가 있습니다.
=> 루머로 인해 기업은 주가는 하락할수도 있고 순간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장기 투자보다는 투자시점과 펀드의 종류 및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뛰어난 감각도 필요하지만 감각이 없다면 시간분산과 돈의 분산투입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2007년 10월 대략 코스피 2000이라고 볼때 국내 펀드 투자를 한 A,B,C,D,E,F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는 주식형 인덱스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B는 고수익 채권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C는 주식혼합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D는 리버스 인덱스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E는 상호저축 7% 정기예금에 가입했습니다.
F는 현금을 보유만 했습니다.
2008년 4월 주가가 1750대입니다. 누가 이익을 많이 봤을까요.
D
> E > B >
F
> C >
A
or
D
> B > E > C >
F
>
A
or
D
> E > C >
F
> B >
A
or
D
> C > B > E >
F
>
A
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금을 보유한 F 가 투자시점을 모르고 몰빵한 A 주식형 인덱스보다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상승한다면 저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주식형 펀드 투자 처럼 현금 보유역시
자신의 수익률 하락을 방어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현금을 요즘은 MMF 나 CMA 형태로 보유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자가 쌓여 채권형 펀드보다도 높은 케이스에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지만 현금은 현금을 낳는 구조로 보유하게 됩니다.
위의 예는 주가 하락 시기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상승 시기라면
A > C > E >
F
> B > D or
A > E > C > B >
F
> D or
B > C > A > E >
F
> D or
A > C > E > B >
F
> D or
A > C > E >
F
> B > D 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시기에도 잘 보시면 리버스를 선택하거나 채권형 펀드를 선택하는 것보다 현금 자체를 보유 하는 것이 나은 경우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현금 보유 자체가 투자가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펀드를 할때 A 주식형 펀드를 할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식을 보유 하지 않고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하면 이익이 나겠지 물론 망하는 주식회사를 주식으로써 보유 하는 것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개인보다는 투신이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흡수하는 케이스가 그회사에 종사하지 않거나 연관되지 않은 개인 보다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의 주가는 단순히 기업만으로 해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환경에 따라 변화가 직간접적으로 발생하고 연관되어 돌아 갑니다. 사이클이 있습니다.
진짜 운이 좋아 오르는 하락후 오르는 사이클을 타고 환매를 했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러기는 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주식형 펀드외에 다른 펀드들로 구성을 하는 A,B,C,D,E 형태를 복합적으로 한다면 리스크는 훨씬 작아집니다. 대신 수익도 작아집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는가냐는 문제에 당면하게 됩니다. 그럼 주식형 펀드만 할때는 다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적은 손실을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표수익률을 정한다.
=>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면 그 펀드는 무조건 매도합니다
2. 기간을 설정한다
=> 기간을 설정하면 절대 그 기간안에 현금을 몰빵하지 않는다.
즉 2년간 100만원을 투자 하기로 했다면 2년간 그 100만원을 몰빵하는 게 아니라 적립식 펀드 해약하는 그날까지
현금으로 CMA MMF 로 두고 분할해서 납부합니다.
3. 이익이 난다고 무대뽀로 불입한 금액보다 큰 금액을 집어 넣지 않는다.
=> 기간을 설정하고 금액을 넣다가 정기 예금보다 이익이 많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그 보다 큰 금액을 넣지 않습니다.
주식은 파동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떨어질 경우 10% 떨어지면 복구하기 위해 20% 금액이 필요한데 10%이득난다고
100만원에 100만원을 넣으면 그게 5%이상 떨어지면 본전입니다. 그리고 10% 떨어지면 손해입니다.
4. 코스트에버리지를 생각하며 투자한다.
=> 무조건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바로 평균매입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 한다.
다시 말해 주가가 오르는 날에는 돈을 납입하지 않습니다.
=> 보다 더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납입을 생각하는 주기[한달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에 자신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향하고 있을때만 납입합니다.
5.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일부금액을 현금에 투자한다. [정기예금,적금,CMA.MMF]
=> 주식형 펀드에 돈을 납입하는 만큼의 일정금액을 CMA 나 MMF 에 투자합니다.
=> 그러다 주식형이 대폭락하면 일부금액을 주식형 펀드에 납입한 원금보다는 적게 재 투입합니다.
=> 그래도 결코 자신이 설정한 기간이 다가오지 않았다면 전액을 납입하지는 않습니다.
6. 주식형 펀드를 국내만 집중하지 말고 해외로 분산 투자 합니다.
=> 나라도 기업처럼 이익나는 나라가 있고 손해를 보는 국가가 존재합니다.
나라의 경기도 파동처럼 올라갑니다.
* 위의 글은 대박을 나기 위한 글이 아니라 주식형 펀드를 할때 리스크를 감안해서 투자하는 방향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기재한것입니다.
2008년 상반기 펀드 예상
==== 2008년도 펀드의 추이 ==============================================
*본글은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 투자관련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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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운나누기
*용어 : 안정적 => 급등락이 적을듯
석유 관련 펀드 => 2007년 반등성공 바닥에서 올라오는 상태
에너지 펀드 => 2007년 반등성공 바닥에서 올라오는 상태
천연자원 펀드 => 2007년 반등성공 바닥에서 올라오는 상태
대체에너지 펀드 => 석유에 관해 성공적으로 상승이 되나 농산물지수에
관련해 원자재 재료 값의 상승 폭의 증가로 수지 타산이
불확실 -> 실효성이 적어짐
농산물 지수 => 상승 - 중국의 최대 폭설 및 미국의 최대 곡창지대
의 최대 가뭄 현상 발생 [2008년]
-> 2008년도 상승 예상
수출의 자급화조차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농산물의 무기화까지 이루어 지는 상태
펀드
중국 => 최대 폭설 -> 농산물 자급화도 어려움,
유가 상승 -> 추위에 석유 자급 자족 실패,
내부 외환 -> 자체 내부의 폭동등 문제 발생 예상
상반기내 당분간 하락 지속
환헤지를 하지 않고 위안화로 투자하는 게 바람직해보임
인도 => 세계 지수의 하락으로 외국인들의 차익실현및
세계 증권사의 2007년 11월 초 20~30% 환매에 관해
권고 보고서들로 인해 자금을 유출상황,조정기간돌입
그나마 빠르게 회복 가능성 있는 국가로 보임
베트남 => 아직 불확실한 주식 시장,
정부의 규제로 하락 추세 당분간 하락 조짐 있음
일본 => 실제 내부 기업 활동및 이익은 나고 있으나 설비투자의 감소
2007년의 세계 증권사들의 예상 실패 주식 상승에 불확실성
과 미국의 경제의 불확실성이 덧붙여 지고 있으나
상승 잠재력은 있음 다만 원자재의 상승이 수출 주도형
이라 힘듬
2007년도의 세계 증시 하락폭은 일본의 하락 구간보다 더
신흥 주식시장이 하락해서 아시아 펀드 [일본제외] 보다
아시아펀드 [일본포함]의 하락률이 적었음
일본에 대한 투자 환헤지를 하지 않는 투자가 바람직해보임
중국 인도의 소비의 증가 및 유로화의 상승으로 수출에 대한
이익이 증가로 이익을 볼 가능성이 존재하나 원자재의
폭등 추이도 지켜봐야함
러시아 => 원자재 상승으로 가스의 보유국으로 가스 관련 투자 주식은
상승 가능성 있음, 이번 상반기까지는 상승할 여력이 있음
한국 => 정치의 불안정의 심화, 기존 정책의 재 수립으로 외국인들의
불안함의 심화 자금 이탈 가속화
한국 증권사들은 한국이 펀드등으로 돈을 찾기 쉬워서
환매한다는 리포트를 주로 내고 잇으나
외국인들은 원자재를 수입 가공 형태의 국가인 한국에서
원자재 폭등및 상품 부가가치세 폭등은 소비의 축소및
즉 내수기반및 수출 전망에 대해 비관적임 다만 인프라관련
만 투자액을 증가 시키고 있음
환율이 올라서 수출 업체가 좋을 거란 전망은 극히 일부 업
체에 해당됨
원자재 폭등 + 환율 폭등은 바로 제조원가를 극단적으로 상
승시키고 있음
수출해도 손해 보는 구조로 가고 있음
환율이 하락 해야지 물가 상승을 막을 수 있고 수출 원가를
낮출수 있음
현재 새로운 정부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음
금리를 인하하고 부동산세를 올리고 상품의 부가가치세를 줄
여야 기업의 상품이 팔리고
소비가 증가하며 환율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반대정책을 벌이
고 있음
부동산세를 낮추고 부동산 때문에 금리를 동결, 부가가치세
상승 방안을 카드를 내밀었음
한국에 대한 주식 투자는 약간 불안감 지속
유럽 => 유럽에 대한 펀드 투자는 환헤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게
바람직해 보임 , 아직은 관망이나 자체 기금들이 저가 매수
로 자체 주식을 매수하는 형태를 띠고 있음
채권 => 경기의 하향 조정으로 금리의 하락에 대한 이익으로 인한 채권
펀드의 가치 상승 상반기에 여력 있음
돈에 대한 투자
위안화 => 미국의 달러 하락 가속화에 따라 달라짐
신규 투자보다는 홀딩이나 부분 환매도 고려해바야함
다만 미국이 5월 6월 경제가 복원 되지 않는 다면 더 상승할
여지가 있음
그러나 크게 상승하는 구간은 지난듯 하게 보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음
유로화 => 달러의 안정적인 대안이 되고 있어 더 상승 할 것임
달러 => 달러는 미국의 경제에 따라 반등의 소지가 있으나
미국 경기가 반등한다면 2008년 6월 ~ 7월 반등 가능성있음
다만 미국이 찍어내어 대가를 지불하는 지불액이 증가한다면
하락은 더 일어 날 듯해 보임
금 => 현재 고점을 향해 달려 가고 있음 불확실한 가격 그리고 수
요
하지만 금의 가격은 금 값의 상승보다는 달러약세에 영향
과 투기세력이 있음
상반기는 달러약세가 지속 되기 때문에 상승여력은 6월까
지는 상승할듯 보임
미국이 투자하는 투자처
미국의 연기금은 원자재 펀드에 2007년 중후반부터 전폭적 투자하고 있음
일부 외국인들은 미국이 원자재 폭등을 즐기는 듯하게도 보고
있음
-미국 최대 연기금 캘퍼스는 지난해 5억달러를 시험적으로
상품 시장에 투자 사례
최근 투자처 인프라스트럭처, 목재, 채권등
미국인들의 주 투자처는 부동산 리츠 파생에서 원자재쪽으로 자금이 이동되고 있
음
국제 자금의 헤지 펀드 투자처
헤지펀드들 현재 보유 중인 자산인 달러를 매도 하며 적극적으로 원자재를
사고 있음
*쉽게 말하면 전세계 자금의 대부분이 원자재 펀드에 몰리고 있음
인플레이션은 심화되어 가는 추세로 주식은 인플레이션에 취약함 주식 비중은
줄이고 물가상승으로 주식및 은행 예금 금리는 물가상승을 추격 못하는
상황으로 갈지도 모름
2008년 상반기는 2008년 5월~7월까지는 미국의 회복 추이 관망
무분별한 투자는 자제하여야 할것으로 보임
최악의 시나리오는
서브프라임 금리가 재조정 시기에 접어드는 올 봄에 완전히 현실화되는 동시에
현실에서 오는 공포가 아니라 자연생태계에서 오는 중국 폭설과 같은 상태로
물가를 요동치게 하는 사태와 중국의 내란이 발생하는 동시에
자연 재해로 인한 물가의 치명적인 상승임
최선의 상황은 서프프라임에 대한 악재과 기존과 다르게 모기지 위기로 관련
금융 손실이 과거보다 빠르게 파악되는 현상이 보다 빠르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
게
해줌으로써 사태의 진정이 된다면 6월~ 7월에는 조금 안정된 상황을 맞이 할수
있으며 날씨의 온화함으로 농산물의 폭등이 해소 되고 유가가 진정된다면 유가관
련
기업이 이익을 우선적으로 내므로 회복이 가능하며 다른 기업들이 상품 마진
을 제품에 반영해 소비자에게 넘기고 원자재의 가격이 안정된다면 주식시장은
회복될 여지가 있음
주식 시장의 미래 예측:
상반기 중에는 6~7월 이전에는 원자재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와 농산물
위주의 국가가 아닌 이상은 하락 및 조정이 지속될 여지가 보임
원자재 관련 투자:
원자재
현재 세계의 자금이 원자재에 투기성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당분간은 6월~7월까지는 여전히 상승 매리트가 있어 보임
현재 농산물의 경우는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및 자연재해와 산업화에
대한 폭등의 반영이 크기 때문에 투자액을 늘리는 추세보다는
안전한 원금 보장형 파생 상품 [els] 류를 이용하는게 안전할듯 해보임
원자재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다는 점은 실물시장의 소비가 그 만큼 증가
한다는 의미로 받아 들일 수가 있음 즉 중국.인도의 소비시장이 증가한다는
뜻임 그렇다면 중국,인도에 납품하는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임
그러나 중국은 아직 주식시장이 절제된 통제 상황에 있어 불확실하나
인도의 경우는 그래도 안정화된 시장이므로 중국에 비해 안정적으로 상승
여지가 보임
신규 투자 관련:
원자재의 폭등 시기에 부분적으로 원자재에 돈을 조금 투자하는 것외에
인프라 기반에 투자를 조금씩 활성화 해보는 것도 바람직해보임
인프라에서도 실물기반의 인프라 펀드 쪽이 유망해보임
물가가 상승하면 인프라의 통행료, 지하철 운임,선박운임 등도 상승함
단 물가상승 구간에 정부의 정책으로 조정은 가능하지만 어쩔수 없이
상승은 하게 되어 있음
금리가 하락 할 수록 투자매리트는 상승하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하는
추세에 따라 투자 매리트는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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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 펀드 예상글 2006/12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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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운나누기
*반등 시점 포착이 관점
석유 관련 펀드 => 바닥으로 치닫고 있음
에너지 펀드 => 바닥으로 치닫고 있음
천연자원 펀드 => 바닥으로 가고 있음
*유럽 펀드,일본 리츠, 한국 리츠 => 가치 상승중
중국펀드 - 단기 조정이 1/4분기와 2/4분기에 걸쳐 이루어질듯
인도펀드 - 1/4분기말 반등 상승 여력 보임
베트남펀드 - 고점에 이루어져 있어보임
일본펀드 - 리츠펀드및 주가 펀드의 상승여력 보임
러시아 펀드 - 천연자원 펀드들의 반등시 상승 예상
한국 펀드 - 코스피 보다 코스닥이 안정적으로 보임
돈에 대한 투자
-위안화 ,유로화가 적당
중국은 올해도 성장이 지속 될 것이며 위안화의 가치는 상승 할 것임, 2006년도
에도 많이 상승하엿으나 더 상승 할 것임
유럽의 유로화는 최근 급속하게 달러화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가치가 상승중
임
*주식시장은 미래시장의 예측
현재 천연자원및 선물의 하락은 다름 아닌 경기의 둔화를 표현하고 있음 물건이
팔리지 않으니
제품이 생산이 줄고 향후 소득이 줄거임 => 주식의 하락을 위한 하락 지점으로
보임
선물 특성상 주식에 비해 선행 하고 경기에 저점부근에서 반등하는 속성을 가지
고 있음
* 석유 관련된 자원 지수 CRB와 코스피 지수는 역의 관계를 지닌 경우가 많았음
그러나 최근들어 동반 하락중
*중국시장및 세계 시장의 금리 인상 압박은 금리의 상승 단기간의 주식의 하락을
야기함
2006년도에 단기간에 오른 주가의 조정이 필요한 시점 절묘한 타이밍 중국은 금
리를 인상할것임
대체로 금리의 파동뒤에 주식이 하락후 반등하는 조정 구간이 발생 단기간 조정
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금리 인상 폭과 인상의 횟수에 따라 주가의 급등락이 일어나는
불안정한 상태돌입
*일본 주가 지수의 상승 여력이 발생함
2006년도 하락폭이 커서 2005년도의 올라간 주가의 조정이 이루어 졌음
한국과 일본은 생산품이 비슷한 경쟁체제 국가임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원천
기술을 보유한
종목이 많고 더구나 가격경쟁력이 우선시 되면 수출의 증대 이익이 커짐
과거의 경기가 안좋던 시절 부동산 거품뒤 주식은 폭락하고 출산이 점점 줄어 들
고 부동산이
하락했지만 경기가 다시 반등하는 구간임. 수출액 증대, 출산율 증가 등 경제 신
호가 좋아보임
* 한국 펀드
한국은행의 지준율 인상은 CD 인상으로 이루어져 실제 금리 인상효과와 비슷한
시중 대출 금리의 인상을 야기함 , 즉 금리 인상 부분 간접효과가 발생
-> 주식시장의 하락 조정이 발생함
한국 정부는 인위적으로 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많은 자금을 달러 매수에 소비함
으로 써
엄청난 적자와 주식에 투자할 연기금의 투자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됨
개인 펀드가입자 역시 국내 펀드 보다 해외 펀드로 자금을 늘려 추가적인 국내
증시에
추가 자금력이 적어지고 있음
2007년도 한국시장의 정치/경제/사회의 불안한 모습이 증시에 반영될듯
다만, IT 경기와 바이오는 2007년도 세계의 흐름의 강세로 인한 수혜는 코스닥
이 입을
가능성이 높음 비스타의 판매량및 소프트웨어의 판매 , 바이오 산업의 성장력에
가능성이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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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 펀드 예상글 2006/12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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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상반기 투자는 중국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하는게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운나누기
거치식보다는 부동산관련 리츠 [아시아 부동산관련 펀드]
불확실하므로 친디아 [인도+중국] 펀드로 분산 하는 방향
요근래 일본이 다시 상승하는 추세이니 [일본 + 중국+ 인도 + 한국] 을 포함한
아시아 관련 재간접 펀드 쪽이 안정성이 있을듯 싶습니다.
제가 제일 생각하는 건 손실보다 안정성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 리츠 관련 펀드도 잘 보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부동산 5배~10
배 띤
지역에
빌딩도 그만큼 자산이 올랐음에도 불과하고 사실 리츠 자산 상태에서는 표시 되
고
있지 않아
그 만큼 자산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토지와 건물을 가지고 있
는
리츠들에
주목하는 펀드를 유의 하셔 보시면 수익을 얻는데 유용하실 것입니다.
내년에는 에너지 관련 의혹 들이 증폭되는 한해가 될 예상입니다.
이란 과 미국의 대립, 그리고 끊임없이 빨아들이는 중국, 인도의 소비성 자원 소
비
원유 감산 조치를 하게 되어 원유의 유동량의 축소 등
천연 원유 관련 펀드가 불안정하게 수익이 일어 날 조짐이 있습니다.
원자재 관련 펀드의 수익률이 상승하는 한해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에 투자하는 분들은 코스닥의 IT 지수가 내년에 오를 가망성이 큽니다.
2006년도 바닥을 차도 코스닥이 하반기부터 상승 조짐이 보이는 점, 전세계의 최
하위
상승률
그리고 내년에 비스타의 출시등으로 반도체의 활황 그리고 이어지는 IT 업체들의
상승
다시 한번 일어나는 미국 복제 식품에 관한 논란 그리고 그에 따른 바이오 산업
에
대한 관심
아마 대선과 코스피의 주가가 하락 할때 코스닥은 다른 방향으로 동작할 가망성
이
있습니다.
=================2007년도에 펀드 예상글 2007/01월 ================
2007년 상반기 증시 흐름 예측 [2007년 1월 3일]
-행운나누기
현재 아시아 쪽의 거대 증시 호황은 당분간 지속 되며 1/4분기 말에서 2/4분기
말
중국 쪽은 금리 인상의 복병이 도사리고 있으며 아마 구정 이후 중국 투자금이
삽입
되면
막차 배팅이 시작될 것입니다. 막차 배팅이 끝나면 당분간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
이
보입니다.
조정기간은 짧지만 낙폭이 클 우려가 보입니다.
현재 지극히 하향 안정화 되고 있는 석유, 원자재의 가격 하향 및 저 하향은
조정기간에 돌입하여 있지만 미국의 이라크 증원및 사담후세인에 추종자들의 테
러,
그리고 이란의 석유 무기화 , 석유 감산 조치로 원유가격은 서서희 2/4분기를
기준으로 올라갈
것이 예측됩니다. 원자재 관련 펀드의 조금씩 돈을 넣어두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
다.
유럽쪽은 유로화의 세계의 유통량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효과로 경기가 활성화를
가져와
유럽경제의 수혜가 예상되며 그에 따른 유럽계 펀드도 유망해 보입니다.
한국 증시는 낙관과는 아주 먼거리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엔화 대비 한국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바람에 엔화의 대출 ,사금융 의존도는 높아
지는
추세이고
일본에 수출 무역 적자는 심해 질 것이며, 개인들의 주축으로 이루어지는 펀드
역시
국내펀드에서
자금이 유출 되고 증액은 되지 않고 해외펀드로 나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불확실한 대선구도및 정치 환경 , 악화되는 기업 채산성등, 노조의 활동
에
대한 부작용,
출산인구의 감소, 노령화에 따른 국내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이념들이 외국인
투자자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론스타 사건등으로 인한 헤지펀드의 자금 이탈등 한국내 증시 흐름
은
상반기는
불확실한 모습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년은 환경오염에 따른 의혹이 증대되고 있어 향후 미래의 환경 오염
제거
관련 주식과
중국은 여행관련 주식, 그리고 향후 주가 하락시 자산이동에 따른 중국계 리츠
관련
상품이 유망해
보이며, 일본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출생율 및 경기의 부양에 따른 일본 리츠&펀
드
투자도 유망해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출생율의 저하로 고급 유아용품 주, 그 몇년뒤 그
아이들에 관한
교육 관련 주식들이 유망해 보입니다. 아시아 계통은 인도쪽은 향후 석유 관련
주식,
러시아는
가스 관련, 우주 관련 주식이 유망해 보입니다.
============================================
2006년 3월 작성 2006년 상반기 증시흐름
============================================
외신 보도들을 통해 본 2006년 상반기 증시 흐름 [2006년 3월 17일 외신보도를
보고나서]
-행운나누기
채권 금리, 금리 인상을 보면
세계 증시는 현재 상승세에 있으며
그 증시의 조정은 있는데
해외 대형 자본의 흐름은 2006년도 자금 투자처는
미국쪽의 연 6~7%의 안정적이나 적은 수익률의 투자처에서
작년에는 인도, 유럽 펀드의 호황에 몰렸고 , 아시아 쪽으로 투자처가 바뀌고
있는
상황이고
자금의 흐름도 인도에 투자 자금을 조금씩 회수해서
대만과 한국, 그리고 일본에 투자를 2006년 1~2분기에 투자를 권고 하고 있으며
아직 일본은 불황 탈출이긴 하지만 불안한 리스크 요인이 있어 꺼리고
대만과 한국을 투자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으나
한국의 정부의 대응책에 대한 위험 부담을 가지고 있으며 부담 해소시 적극 투입
이
예상됩니다.
3~4분기에는 일본쪽으로 자금이 이동될 가능성이 있음 일본이 불황의 추세에서
탈출
가능성
ps: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인도는 다시 조정기를 거쳐 다시 상승할 테지만 ^^
목돈을 맡기는 것보다는 조금 분할해서 다른 쪽에 더불어 투자한다면 수익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LS란?
-행운나누기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는 주가의 상대적 수준에 따라 수익이 지급되는 새로운 증권으로 “주가연계증권”이라고 합니다.
기준이 되는 주가란 주가지수 뿐만 아니라 개별주식의 가격 및 여러 종목으로 구성된 바스켓지수도 포함됩니다.
ELS는 원금보장 수준에 따라 원금 보전형, 원금보장형, 비원금 보장형이 있으며 목표수익률, 투자기간 등을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수단입니다.
ELS의 구성내용
ELS는 주로 채권부분과 옵션부분으로 나누어 지며 만기때 원금 보장 정도에 따라 그 비중이 바뀝니다.
원금보장 수준이 높을수록 옵션비중이 작고 채권 비중이 큽니다.
ELS의 특징
상품 구성이 다양하다. 왜냐하면 원금보장 정도에 따라, 옵션의 종류에 따라, 투자기간에 따라 매우 다양한 구조를 만들 수 있으므로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상품구성이 가능합니다. 물론 상품이야 다양하지만 고객이 선택한 ELS 종류는 그중에 한가지 이며 선택의 폭이 넓다는 의미입니다.
높은 수익성 및 안정성을 추구
상품구조에 따라 주가 상승은 물론, 하락 시에도 고수익을 기대가능하며
상품 구조에 따라 원금을 전액 보장 부터 보전 가능한 상품을 선택할수 있습니다.즉 시중 물가 상승률보다 높으면서 원금이 보전 혹은 보장 되는 상품을
선택하여 주식처럼 원금손실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시중 금리 이상의 효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주의 할점
ELS 의 표기중 원금 보장은 원금을 전부 보장한다는 의미이고
원금 보전은 원금을 몇 퍼센트까지 보장하거나 혹은 보전이 평균 적으로 가능한
상품 구성이며 비원금 보장은 높은 수익률도 가능하지만 원금이 제로까지
가능한 매우 공격적인 상태의 ELS 입니다.
주식투자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법칙들은 간단하지만 좁게는 주식투자에서 넓게는 재테크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첫번째, 72의 법칙
‘72의 법칙’이란 복리의 마술을 잘 설명하는 법칙으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복리의 매력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쉬운 예로 흔히 인디언과 초기 미국 이민자들간의 거래가 쓰인다. 1626년 당시 인디언들에게 지급한 맨해튼 섬의 대가는 겨우 24달러 상당의 장신구와 구슬이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현재 맨해튼 섬의 가치를 떠올리며 당시 헐값에 땅을 판 인디언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당시 인디언들이 땅값으로 받은 물건을 현금으로 바꿔 연리 8%의 채권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3백60여년이 흐른 1989년에는 그 가치는 32조 달러에 이른다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했다. 이 사례는 복리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복리는 투자자가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마술 지팡이인 셈이다.
72의 법칙은 복리의 마술을 설명해준다. 사실 복리계산은 계산기로도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렵지만, 이 법칙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리계산을 해낼 수 있다. 72의 법칙은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연간 12%의 수익률로 운용하게 된다면 72를 12으로 나눈 값, 즉 6년이면 투자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3년 후, 5년 후에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을 때 매년 몇 %의 투자수익률을 올려야 하는지를 알고자 할 경우에도 72를 각각의 예정 년 수로 나누면 된다. 72의 법칙은 적절한 수준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번째, -50 / +100의 법칙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법칙이다. 수익률을 많이 낸 것 같은데, 투자총액은 잘해야 본전 수준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고 이야기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다. 이는 하락시 수익률과 상승시 수익률이 같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50%의 수익률을 회복하기 위해서 +50%의 수익률을 내면 된다고 착각한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50%의 수익률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1억원 어치 주식이 폭락해서 가치가 5천만원으로 떨어진다면, 5천만원이 두 배로 늘어나야 원금회복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오르는 주식은 빨리 팔려고 하고, 내리는 주식은 본전 생각에 팔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주식투자를 해서 아무리 수익률을 많이 내는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는 제 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의 측면, 특히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보다 하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을 찾아야 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세번째, 곱하기 0의 법칙
이 세상의 모든 수를 곱하면 얼마가 될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위인 억(億), 조(兆) 외에도 경(京) (10^16), 해(垓) (10^20) 등의 숫자를 어렴풋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답은 허무하게도 0이다. 곱하기 0의 법칙은 두 번째 법칙과도 비슷하지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이다.
한 때 ‘나는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식의 책들이 대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또한 투자수익률 대회에서 몇 천%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역설적으로 만약 그런 수익률을 서너번만 연속적으로 올렸어도 그 사람은 이건희 회장에 버금가는 큰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기간에 걸쳐 주식투자를 통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음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방증해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대 수익률은 자기가 부담하는 위험과 비례한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거래 기술의 측면에서 다소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명제는 변함이 없다. 몇 천%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는 결국 투자금액이 수 십분의 일, 수 백분의 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관리종목이나 극도로 투기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그 사람의 투자원금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 곱하기 0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말한 세가지 법칙은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복리의 마술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투자 아이디어를 복기해나간다면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속편한 재테크’가 가능할 것이다.
출처:
주식투자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테크 3법칙 조회(31) / 추천 / 퍼가기
http://blog.joins.com/gefl100/4066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