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주가의 관계

돈의 규칙 2007. 11. 15. 21:28 Posted by 행운나누기
반응형

금리와 주가의 관계

-행운나누기 [http://moneyup.tistory.com ]


금리와 주가는 우리 경제의 거울이다.


주가는 경기 선행적의미가 강하다. 즉 미래의 가치에 초점을 두고 주가가 뛴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어느 기업이 상장을 해서 미래에 무언가를 이룰 강한 반응이 있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반대로 이미 미래에 모든 것을 달성하면 이제 추락할 가망성으로 하락한다.


그 기업의 성장력, 배당 가능성, 그외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이다.


즉 경기보다 선행해서 주식 시장이 미리 반응한다.


반면 금리는 후행적인 의미가 강하다.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하게 되면 은행 및 채권발행등 투자를 늘리게


된다. 그럴 경우 돈을 빌리는 곳은 많은데 돈은 한정되어 있어 돈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그래서 금리는 상승한다.


여기서 금리란, 채권의 금리 [국고채, 회사채] , 은행 금리, 콜 금리등을 말하며 보통 한국의


대표적인 금리 추세는 국고채 3년채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도 상승하고 일시적으로 금리에 오름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지만


대세적으로 주가는 상승한다. 그리고 금리가 하락 하면 주가도 하락하는 닮은꼴 진행이


많다.


다만 주의 할점은 이들의 반응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계속 되는 상황이고


더욱 침체 될듯할때는 정부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금리를 하락 시키는 데


주가는 그 결과로 주가가 현재보다 더 나아질것으로 선반영되 주가는 상승하여


역관계가 발생한다.


반대로 경기가 너무 과열 상태이면 경기가 너무 과열이라서 정부는 경기를 과열 상태를


해소하기위해 금리를 올리고 금리가 올라가면 돈을 못 빌려 경기가 하향화 될것을


우려해서 주가는 미래를 먼저 선행해서 주가는 폭락한다.


그리고 이런 양극단 상황이 아닐 경우 주가와 금리는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속성을 지녔다.


살펴 볼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주가와 채권 그리고 은행 대출 부분이다.


그 나라의 국민의 대출에 비해 저축이 많다면 , 현금 자산이 많은 쪽은 금리가 오르면


돈이 늘어나 소비가 늘어나고 투자가 늘어나 주가가 상승하고


만약 대출의 비중이 많다면 금리가 오를 경우 이자 비용이 커져 이자 금액이 상승해


소비는 적어지고 투자도 줄어 들어 주가는 하락한다.


p.s: 퍼갈때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Copyright ⓒ 돈을 줍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