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2달러 유래

돈에 관한 이야기 2010. 12. 6. 17:59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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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2달러 유래

행운의 2달러 지폐는 유명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1960년에 영화'상류사회'에 같이 출연한  프랭크 시나트라로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되자,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소중한 지폐로 사랑 받아오고 있는게다.

그러나 뒷 이야기로는 모나코 왕자가 그레이스 켈리를 점찍은 이유는 관광업과 카지노로 먹고 살던 유럽의 조그만 도시국가 모나코는 당시 관광적자로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헐리우드 여배우와 결혼하면 세계의 이목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여배우를 물색 했다는것이다.

처음엔 당시 최고 인기인 마릴린 먼로도 고려했지만 왕비 품위와 다르게 섹시 이미지였기 때문에, 당시 잉그리드 버그먼이나 데보라 카를 계승하도록 기품있고 우아한 고전미로 한창 뜨고 있던 젊은 신인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낙점했다는 것임.

또한 레이니공은 워낙 바람둥이였기 때문에 애인이 30명정도 되었다는 설도 있고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아 그레이스 켈리는 1982년 의문의 자동차 사고를 당하게 되었는데 당시 모나코의 주 수입원이던 카지노를 규제했기 때문에 단순한 차 사고가 아니라 마피아의 암살이었다는 뒷 얘기가 있다

U.S 2$은 미국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1776년 미국을 보호하는 신뢰의 징표로 처음 발행된 이래
1928년 현재의 크기로 조정되어 미 독립선언을 한 2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초상이 인쇄되어 발행되었으니,

1976년에 미국독립 2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재 발행되기도 한 미국 역사의 중대한 전환기에는
항상 기념으로 발행 될 만큼 의미있는 지폐로 인정받고 있다.

1776년 처음 발행한 2$ 짜리 지폐를 시작으로
1928년에 작은 크기의 2$짜리 지폐가 발행된 후로
1953년, 1963년, 1976년, 1995년, 2003년까지 총 7번에 걸쳐 발행 되었다.

출처:
http://flash0206.tistory.com/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