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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합병을 통해 본 주식회사의 장부가치의 잠재성

작성자 - 지나가는이

*아래의 글은 개인적인 주관적 견해이며 아래 인용한 글은 인터넷에 객관적 사실에 대한 글의 경우

개인적 사견을 첨부한 것으로 법적 견해가 아니며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현대 그린 푸드 관련 인터넷 뉴스이다.


"합병을 통해 현대F&G 주주들에게 주어지는 현대그린푸드(주가,차트) 신주는

총 760만주(합병비율 1대 0.2235245)다.

삼양식품은 현대F&G 지분 5.3%(179만주)를 보유중이다. 2000년 사들인 취득한 것으로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해놓고 있다. 장부가액은 3억원이 조금 넘는다. 합병을 완료하면 신주 40만주를 받게된다.
현대그린푸드의 2일 주가 기준으로 주식가치가 52억원에 달한다

삼성테크윈 또한 5.9%(2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18억원에 사들

였다. 합병신주 45만주의 평가액은 58억원이다.

산은캐피탈 또한 52억원 가치의 현대F&G 지분 5.3%(179만주)를 보유중이다. 정도건설은 5.8%(198만주)다. "

여기 뉴스를 잘 보자. 장부가액이 나온다.

삼양식품이 장부가치에는 3억으로 표시한 자산이 현재 가치로 보면 52억원
이다.

다시 말해 기업의 보유한 자산에 대해 그 가치가 반영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기업을 사거나 그 기업이 가진 가치를 볼때 차트 보다 가치주를 선호한다면

그 기업의 장부상에 보유한 주식과 내재가치를 확인하는 작업도 안하고

주식을 하는 것은 도박이 아닐까 싶다. 펀드도 주식을 보유한 도박이라면

펀드에 포함된 기업을 파악해야하지 않을까?

 

주식을 매입한 시기에 따라 장부가치가 다르게 표기 되는 건 아닌지 주식의 장부 리스트 체크가 필요하겠다.

>산은캐피탈 또한 52억원 가치의 현대F&G 지분 5.3%(179만주)를 보유

>삼양식품은 현대F&G 지분 5.3%(179만주)를 보유중 [3억 장부가액]


출처: 다음 펀드 스쿨 펀드 투자 지나가는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