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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꿈을 그린 장부가와 자산가치가 다른 삼양식품

-작성자 지나기는 이


*이글으로 인해 투자를 하거나 어떠한 이익을 취하려는 행동에 대해 저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는 개인의 생각이며 그로 인해 지나가는 이야기로 참조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세상에는 다양한 진실과 의견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의 가설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삼양식품은 대관령에 아주큰 리조트라는 꿈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꿈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초창기 스토리를 많이 알고들 계시 겠지만 라면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라면의 매출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꿈을 위해 그린 대지 위해 실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평창이 올림픽 개최로 되면서 꿈이 이루어 지려고 합니다.

40년 간이나 이루고 싶었던 거대한 리조트 단지의 꿈

제약 조건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1. 대관령목장 일대는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적용에서 해방 가능성 

    개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을 8월에 여야에서 국회에 상정하려고 합니다.

   현재 호텔 및 관광 시설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 곳에 건설을 허용으로 가고 있습니다.


2. 교통편입니다. KTX 가 연결되면 현재의 1박 2일 코스가 당일 코스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단지 평창의 올림픽 지가 상승이 평창 올림픽 개최지와 삼양목장이 가까워서라는 이유만으로 단순 생각은

   뉴스에나 나오는 소리입니다.

   현재 당장 인천공항~평창 고속철 연결이 추진되는 등 막대한 사회간접시설(SOC)이 투자된다고 합니다.
   "현재 삼양목장은 선자령과 황병산으로 이어진 산줄기 안쪽 해발 850~1,470m의 고지에 들어선 삼양목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목  장이다. 총면적은 2,000ha. 이 가운데 초지면적은 650ha에 이른다. 초지 중 방목지는 300ha. 그렇지만 총 사육두수는 육우 

  와  한우를 모두 합쳐야 700여 마리밖에 안 된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낙농의 메카로 불릴 만큼 많은 소들을

    방목했으나 요즘은 마릿수가 줄어든 대신 관광단지로 탈바꿈했다. 삼양목장은 2007년에 일반에게 처음 공개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삼양목장을 은 관광객은 40만 명에 가까운 38만8300명이라 한다. "  - 출처: [민삿갓의 팔도기행] 대관령 블로그 인용


*장부가와 괴리율이 큰 기업입니다.


1. 삼양식품의 장부가와 실거래가 차이가 여타 기업에 비해 오래된 기업이라 그런지 차이가 엄청납니다.  

     현대 그린 푸드의  경우

     >산은캐피탈 또한 52억원 가치의 현대F&G 지분 5.3%(179만주)를 보유

     삼양 식품의 경우

     >삼양식품은 현대F&G 지분 5.3%(179만주)를 보유중 [3억 장부가액]

     같은 금액인데 3억으로 기재되어 자산평가에 되어 있습니다.


    이제 대관령 목장의 경우

    > 삼양식품 100만평의 장부가액 장부가액 5000만원

       현재 뉴스들 추정 삼양목장 가치 3000억

       평창 올림픽 수혜로 상승 가치 4000억 추정됨[교통편이 좋아지고 접근성이 용이해지면더 상승할 가능성 있음]


2. 삼양식품의 현재 주식의 시가총액은 2000억 규모

 

*p.s: 삼양식품과 연관성 

        저는 오늘 삼양식품을 시초가에 조금이라도 더 살려고 31500원 ,31000원, 30000만원에도 샀습니다.

        "뉴스에 팔고 소문에 사라"는 주식 격언이 있으나 한 주라도 더 담고 싶었습니다.

        꿈을 이루려고 하는 기업에는 희망이 있고 경영진의 의지가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삼양식품 관계자를 안다면 이렇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근처에 삼양라면 컵라면 마구 팔아라"

        삼양식품은 솔직히 광고비가 여타의 라면회사에 비해 상당히 적고 원조지만 기죽어 살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은 사실 리조트 사업하기 전에 추운날 먹는 맛있는 라면을 홍보할 수 있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기회 입니다. 반드시 잡으십시오"

출처: 펀드스쿨 - 펀스투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