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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에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1.02
-작성자  지나가는이

update ver 1.02

펀드는 항상 상승한다. 아닙니다.

펀드는 바이오 리듬 처럼 파동을 그리고 하락합니다.

그 파동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적립식으로 하면 평균매입가가 낮아져서

수익이 발생하는 게 바로 코스트에버레지를 외치는 주식형 펀드의 펀드 투자입니다.

또한 기업이 안 망하면 매출이 일어나고 수익이 발생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가는 계속 상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는 망하지 않는 다면 쭈욱 상승합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장기 투자는 주식을 하는데 있어 아주 당연히 성공하는 케이스라고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핏 생각할때 가만히 적립식으로 하면 성공하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고 증권사가 고객들을 유도하는데 생각하는 토대입니다.

 

다만 이 내용에 약간의 내용을 결부 시키면 그건 다른 관점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일반 펀드는 기업을 계속 보유하지 않고 매매를 합니다.
  수수료가 발생하며 년도가 증가 할수록 복리로 커집니다.

  이익이 커지는 만큼 수수료도 커집니다.
  -> 인덱스 펀드는 그 빈도가 작아서 시간이 지날 수록 성장형 펀드를 이기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인덱스 펀드가 승리가 수수료 복리 효과를 억제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 인덱스를 이기는 방법은 시장에서 가장 큰 자본을 가진 펀드를 편입하여 장기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박판도 그렇지만 돈이 큰 사람이 이길 확률이 없는 사람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 더구나 비 인덱스 펀드를 운영하는 M 자산의 경우 수 많은 펀드를 만들고 인덱스가 아닌 비 인덱스 펀드 경우

       수수료가 챙겨지지 않는 마이너스 펀드 소액 규모는 없애 버리는 행태를 최근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인가 회복되어 이익을 추구하는 펀드를 없애 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펀드 운영은 본인 들이 해놓고 손해는 자기들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M 자산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펀드의 무분별한 생성과 해지에 대해 방치한 정부의

        정책도 한몫합니다. ]

       

 

* 기업이 망하지 않으면 왜 이윤이 나는 가?
  인플레이션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주식은 인플레이션에 취약하다 그건 반은 사실이고 반은 거짓입니다.
  취약 할수도 있지만 아주 강할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고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기업들이 어려워져서 주가가 하락 하고 가치가 떨어지지만
 
  살아 남은 기업은 경쟁자가 줄어들어 독점화가 되고 가격 결정력이 생깁니다. 그러면 더 많은 이윤을 낼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이윤의 액수는 과거보다 더욱 커지는 물가상승분을 상회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망하지않고 이윤이 나는 기업에 투자하면 은행 이율 보다 훨씬 높게 이윤을 얻는게 주식 투자입니다.
 

1.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
   => 우리나라에 50년이상 살아 남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2. 50년이상 흑자기업?
   =>  790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50년 이상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가온전선과 유한양행, 대한전선 등 3사뿐입니다.
   =>  그러나 이 3개 마저도 2010년에 들어와 많은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11년 현재로 보면 대한 전선의 경우 자본 잠식을 당했다 유상증자를 거듭하고 현재 재무구조 및 사업 구조 정리를

        마무리해가고 있습니다. 2008~2010년 문어발 확장으로 인한 문제점을 수술하고 치유하고 있는 중입니다.
  
3. 국가도 망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 IMF 같은 사태

 

4. 오래 장기 투자 30년이상 하면 코스트에버레지가 낮아져서 이익을 낼 수 있다.
    => 어거지입니다. 정확히 말해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 당신이 30년이상 투자했는데 환매를 해야하는 시점이 IMF 다 그럼 쪽박 찬겁니다.
    => IMF 이전에 현대건설이 10만원이었는데 주당 IMF 이후 3천원 이하로 까지 떨어졌었습니다.

    => 펀드 운영 수익률이 엉망이라고 펀드 운영 규모가 최근 법률에 따르면 50억 이하면 헤지 당할 수 있습니다.

 

5. 기업들은 공개하지 않는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개인들은 알기 힘들며 펀드 매니져 조차 알지 못하는 정보로 회사가 망할수도 대박이 날수도 있습니다.
    => 그 기업에 투자한 펀드는 망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대박나는 펀드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6. 기업들에 대한 연계된 역활에 대한 중요도에 대해 인지하기 어렵다.

    => 최근 유성기업 노조 사태를 보십시오. 유성기업이 자동차의 핵심 부품을 만드는 부품 주였으나 그전에

        펀드 매니져들이 연관도를 사고 발생전에는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 유성기업 파업으로 현대 자동차나 기타 자동차 업체의 공급 부족 사태를 예견하지 못했습니다.

    => 펀드 매니져가 모르면 펀드는 제대로 그 기업의 가치 투자에 반영이 될 지 의문입니다.

 

7. 기업들에게는 루머가 있습니다.
    => 루머로 인해 기업은 주가는 하락할수도 있고 순간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장기 투자보다는 투자시점과 펀드의 종류 및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뛰어난 감각도 필요하지만 감각이 없다면 시간분산과 돈의 분산투입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2007년 10월 대략 코스피 2000이라고 볼때 국내 펀드 투자를 한 A,B,C,D,E,F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는 주식형 인덱스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B는 고수익 채권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C는 주식혼합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D는 리버스 인덱스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E는 상호저축 7% 정기예금에 가입했습니다.

    F는 현금을 보유만 했습니다.

 

    2008년 4월 주가가 1750대입니다. 누가 이익을 많이 봤을까요.

    D > E > B >  > C > A  or
    D > B > E > C  > F > or
    D > E > C > F  > B > or
    D > C > B > > F > A 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금을 보유한 F 가 투자시점을 모르고 몰빵한 A 주식형 인덱스보다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상승한다면 저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주식형 펀드 투자 처럼 현금 보유역시

    자신의 수익률 하락을 방어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현금을 요즘은 MMF 나 CMA 형태로 보유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자가 쌓여 채권형 펀드보다도

    높은 케이스에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지만 현금은 현금을 낳는 구조로 보유하게 됩니다.

 

    위의 예는 주가 하락 시기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상승 시기라면

     A > C > E > F  >  B > D or

     A > E > C > B  >  F > D or

     B > C > A > E  >  F > D or    

     A > C > E > B  >  F > D or    

     A > C > E > >  B > D 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시기에도 잘 보시면 리버스를 선택하거나 채권형 펀드를 선택하는 것보다 현금 자체를 보유 하는 것이 나은 경우

    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현금  보유 자체가 투자가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펀드를 할때 A 주식형 펀드를 할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식을 보유 하지 않고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하면 이익이 나겠지 물론 망하는 주식회사를 주식으로써 보유 하는 것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

    하면 개인보다는 투신이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흡수하는 케이스가 그회사에 종사하지

    않거나 연관되지 않은 개인 보다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의 주가는 단순히 기업만으로 해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환경에 따라 변화가 직간접적으로 발생하고 연관되어 돌아 갑니다.

     그리고 사이클이 있습니다.

     진짜 운이 좋아 오르는 하락후 오르는 사이클을 타고 환매를 했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러기는 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주식형 펀드외에 다른 펀드들로 구성을 하는 A,B,C,D,E 형태를 복합적으로 한다면

     리스크는 훨씬 작아집니다. 대신 수익도 작아집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는가냐는 문제에  당면하게 됩니다. 그럼 주식형 펀드만 할때는 다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적은 손실을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표수익률을 정한다.

         =>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면 그 펀드는 무조건 매도합니다.

 

     2. 기간을 설정한다       
         => 기간을 설정하면 절대 그 기간안에 현금을 몰빵하지 않는다.
             즉 2년간 100만원을 투자 하기로 했다면 2년간 그 100만원을 몰빵하는 게 아니라 적립식 펀드 해약하는 그날까지

             현금으로 CMA  MMF 로 두고 분할해서 납부합니다.

 

     3. 이익이 난다고 무대뽀로 불입한 금액보다 큰 금액을 집어 넣지 않는다.

        => 기간을 설정하고 금액을 넣다가 정기 예금보다 이익이 많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그 보다 큰 금액을 넣지 않습니다.

            주식은 파동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떨어질 경우 10% 떨어지면 복구하기 위해 20% 금액이 필요한데 10%이득난다고

            100만원에 100만원을 넣으면 그게 5%이상 떨어지면 본전입니다. 그리고 10% 떨어지면 손해입니다.

 

     4. 코스트에버리지를 생각하며 투자한다.

        => 무조건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바로 평균매입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 한다.

            다시 말해 주가가 오르는 날에는 돈을 납입하지 않습니다.

        => 보다 더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납입을 생각하는 주기[한달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에

            자신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향하고 있을때만 납입합니다.

 

     5.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일부금액을 현금에 투자한다. [정기예금,적금,CMA.MMF]

        => 주식형 펀드에 돈을 납입하는 만큼의 일정금액을 CMA 나 MMF 에 투자합니다.

        => 그러다 주식형이 대폭락하면 일부금액을 주식형 펀드에 납입한 원금보다는 적게 재 투입합니다.

        => 그래도 결코 자신이 설정한 기간이 다가오지 않았다면 전액을 납입하지는 않습니다.

 

     6. 주식형 펀드를 국내만 집중하지 말고 해외로 분산 투자 합니다.

        => 나라도 기업처럼 이익나는 나라가 있고 손해를 보는 국가가 존재합니다.

           나라의 경기도 파동처럼 올라갑니다.

 

     7. 안전하게 은행이자 보다 많은 이익을 추구하는 방법

       => 100% 원금 보존하는 방법

       => 간단합니다. 펀드만 하지 말고 열심히 저축하세요 그리고 이자 부분만 펀드에 자동이체 되게 하시면

       => 원금은 무사한채 그대로 이자만으로 은행 이자 수익율을 초과 할 수 있을 겁니다.

 

 

 * 위의 글은 대박을 나기 위한 글이 아니라 주식형 펀드를 할때 리스크를 감안해서 투자하는 방향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기재한것입니다.



출처: 펀드스쿨 -지나가는이 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