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은 위안화 채권 블럭 형성중

돈의 예측 2011. 11. 1. 11:05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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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천문학적인 나랏빚과 해외 부채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는 것은 세계 무역ㆍ금융거래가 달러화로 이뤄진다는 통화패권 덕택이다. 중국도 당장은 달러화에 대적할 수 없지만 위안화를 국제 기축통화로 만든다는 그랜드플랜 아래 착실히 액션플랜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미 위안화 무역결제 시스템은 완성 단계에 들어갔다. 2009년 7월 1단계로 상하이ㆍ광저우 등 본토 5개 도시와 홍콩ㆍ마카오 간의 무역결제를 실시한 데 이어 2010년부터는 주변국인 아세안과의 위안화 무역결제를 시작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위안화 무역결제를 중국 전역으로 확대한 데 이어 러시아ㆍ중앙아시아 등지로 위안화 무역 블록을 넓혀가고 있다.

무역거래와 함께 통화거래의 또 한 축인 위안화 자본시장 개방도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2009년 9월 본토가 아닌 해외(홍콩)에서 사상 처음으로 60억위안 규모의 인민폐 국채를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홍콩에서 국제금융기구는 물론 기업들이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 같은 개방에 맞춰 미국의 대표 기업인 맥도날드가 외국 기업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일부인용 
출처: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21&newsid=20111016163759061&p=seouleconomy&RIGHT_FOR=R5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지향하면서도 자본ㆍ외환시장 개방에서는 매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는 자세다. 1985년 미국의 압력으로 일본의 엔화를 강제로 절상시킨 플라자협정, 1997년 한국의 IMF 외환위기를 지켜본 중국으로서는 자체 금융시장 발전단계에 맞게 최대한 조심스럽게 외환ㆍ자본시장의 빗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
 일부인용 
출처: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21&newsid=20111016163759061&p=seouleconomy&RIGHT_FOR=R5


"中 위안화 블록화… 日도 '위안화 대책' 부심" 일부인용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812/e2008122123202369820.htm

'미스터 엔(Mr Yen)'으로 불리는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와세다대 교수가 엔화강세 유지를 주장해 주목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월15일 사카키바라 교수는 "일본이 장기적인 목표로 아시아 통화를 통합해가야 하며 엔화강세가 일본에 바람직하다는 의식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없을 만큼 갑작스럽게 붕괴되지는 않겠지만 다극화된 시스템을 향한 점진적 이동이 있을 것"이라면서 "일본은 엔화강세로 성장 잠재력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잠재적인 기반을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일부인용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812/e2008122123202369820.htm

"믿지 못할 달러 가치 달러 캐리 트레이드 -
사람들이 달러의 가치를 믿지 못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8일 이란의 골람 호세인 노라지 석유장
관은 국제 석유거래에서 달러 결제를 완전히 중단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달러화 가치 하락에 따른
석유수출국 손실을 감안할 때 신뢰할 수 없는 통화라는 것이 이유다. 이란 국영석유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석유거래 대금 중 57%를 유로화로 받았으며 일부는 위안화로 거래했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연 0~0.25%로 낮춘 이후 국제 외환시
장에서 달러 가치는 장중 한때 유로당 1.4192달러로 추락하며 최저치(달러 약세)를 보이는 등 불안
한 움직임을 나타내기도 했다. 미국이 제로 금리에 돌입한 데 따른 ‘달러 캐리 트레이드’도 새로운 뇌
관이다. 캐리 트레이드란 초저금리 통화로 자금을 조달한 뒤 고수익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
다. 기존엔 일본 엔화로 자금을 조달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일반적이었으나 이제 미국 금리도 제
로(0)로 떨어진 만큼 달러를 조달통화로 하는 달러 캐리 트레이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지역통화의 10년 역사 유럽을 연결하는 유로화 유럽인 상당수는 5년 내로 유로가 달러를 제치고
세계 최강 통화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FT와 여론 조사기관인 해리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올해로 유로화는 10
년의 역사를 갖는다. 지금은 27개 EU 회원국 중 16개국이 유로화를 사용하며 그 인원수만도 3억
3000만 명에 달한다. 유로를 실질적인 지정 통화로 사용하고 있는 몬테네그로와 코소보, 유로에
환율이 고정된 유로 페그제를 실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까지 합치면 유로를 사용하거나 영향받
는 인구가 5억 명에 달한다. 유로 표시 채권은 6조 달러어치가 발행돼 전 세계 채권 발행 규모의
48%를 차지한다. 달러 표시 채권 발행액은 4조달러 수준으로 유로화보다 적다. 전 세계 외환보
유액 중 유로화가 차지하는 비중도 늘어 1999년17.9%였던 것이 2008년에는 28%에 다다랐다.
유로화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번 금융위기로 매력이 새삼 부각된 것이다. 폴란드와 EU가 아
닌 아이슬란드 등은 물론 반유로화의 한 축인 덴마크마저 유로화 채택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아시아 경제블록 대두힘 세지는 위안화 중국의 저력에 사람들은 혀를 내두른다. -
달러 위기설과 함께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위안화로 결제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조만간 위안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란 데 이견을 보이는 이들은 적었다. 영국 방송 BBC는 “위안화가 결제수단으로 통용되
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위안화 거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고 AP통신은 “장
기적으로 위안화의 국제거래가 자유화되며 위안화 수요 증가와 절상이 효과를 점칠 수 있다”는 의견
을 보였다. 중국은 지난해 말 홍콩・마카오・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러시아와 무역결제를 달러에
서 위안화로 바꾸기로 합의했다. 대만・홍콩과는 논의 중이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위안화를 외
환보유액으로 비축하고 있다. 중국은 수출 전진기 지인 광둥성 주장삼각주와 상하이 부근 창장삼각
주, 홍콩특구, 마카오 기업 간 무역거래에도 위안 화 결제를 허용할 계획이다. 한국은행도 중국 위안
화를 외환보유액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경제 규모는 이미 미국과 일
본, 독일에 이어 세계 4위권으로 부상했다. " -special report 035 KRX up Report

그런데 현재는 유럽위기로 다시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 ...

현재는 달러 전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