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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013년 2월 27일, '2012년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

2012년 기준 월평균 299만5000원을 받고, 174.3시간(월 평균) 일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내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들은 299만5000원(월 평균임금)으로

2011년(284만4000원)보다 5.3% 상승한 것이다.

△2010년 281만6000원
△2011년 284만4000원
△2012년 299만5000원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상용 근로자(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317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5.3% 상승했고, 임시·일용근로자의 임금은 129만3000원으로 전년대비 6.4% 올랐다.

300인 이상(상용기준) 사업체 근로자는 429만 원으로 전년(415만4000원)대비 3.3% 늘었다.

5~300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는 266만4000원으로 전년(251만2000원)보다 6.1% 상승했다.

고용부의 장시간근로 개선 정책 영향으로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줄었다.

월평균 총 근로시간은 174.3시간으로2011년보다 2시간 줄었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