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시간의 선택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7. 20:0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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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시간의 선택


-행운나누기



자신의 시간선택을 통한 인맥형성이 아닐까 싶다.


가난한 서민은 늘 바로 바로 돈이 들어오는 일에만 열중한다.


즉, 자신의 당장 먹고 살 의식주와 현재 영위하고자 하는 생활에만 집중한다.


그런데 문제는 대개가 가난할 수록 안정적인 수입 보다는


노동자, 혹은 하루 하루 사는 노동일, 단기 수입은 클지라도


앞날이 보장되지 않았고 비가오면 쉬고 눈이 와도 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이 많아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고 그저 일에 파묻혀 산다.


즉 1차성 수입만 가진채 삶을 맡기고 있다.


그런 반면 부자들은 어떤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늘릴려고 노력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노는 것 처럼 보여도 , 시간을 할애헤 친구들을 만나고


이웃을 만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


현재 사회에서 특히 정보화의 사회가 될 수록 고급 정보는 특정 그룹 혹은


특정 지식층에 암묵적 교류가 일어난다.


그런데 한국사회 , 아니 미국사회 조차 그런 고급 정보는 부자일 수록 더욱


가까이 있다.


바쁘다. 그런데, 나는 가난하다. 그러면 흔히 몇가지를 떠올리게 된다.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다. 부모에게 재산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실상은 자신의 노력 부족이다.


공부 잘하고 유명 대학을 나오고 한 이들이 평균적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잘 살고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유명 대학에 들어오는 사람들과


인맥 네트워킹이 자연스레 생겼거나 혹은 부자인 부모들에 의해 간접적인


지원이 있어. 네트워킹 안에 들어와 있는 경우다.


현재는 정보화 사회이며 많은 이들이 정보를 얻을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정보가 돈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예를 들어, 펀드투자만 바도 그렇다.


재태크에 대한 정보차이로 발생하는 수익은 몇천 %가 차이 날수 잇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은 더욱 커진다. 누군 10만원을 벌고


누구는 2100만원을 벌고 인맥으로 취업까지 바뀌는 걸 보면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 할 수도 있다.


자신이 100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치자. 2004년에 해약을 햇다고 치자


2002년에  은행 예금을 들었다.


은행 예금도 제 1금융권은 4~5%,6~7% 정도


제2금융권은


그럼 7~9% 혹은 5~6%의 10%미만의 연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그래서 세금 공제후 30만원 미만의 수익을 얻었을것이다.


2002년에 주식형 펀드에 가입 했다고 치자


그럼 현재 30~40%의 수익 혹은 잘나가는 펀드는 100~200%를


얻어 원금의 2배 ~3배 미만의 금액을 얻었을 것이다.


2002년에 원자재 관련 잘 나가는 편드를 들엇다면 1000~2400%의


수익을 얻어 원금의 10~24배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정보의 차이가 위와 같이 나타나며 시간에 따라 더욱 커지며 그런 정보는


인맥 네트워킹에 의해 오고 간다.


사실 그런 네트워킹은 자신의 노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그러나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예전에 우물 이야기가 있다.


어느 우물이 하나 있엇다. 마을에 우물은 하나 였는데


그 우물 주위로 마을이 생겨 났다. 그런데 그 우물은 말라버렸고


새로운 우물을 발견해야만 했다.


그런데 A란 사람은 그냥 새로운 우물을 발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자신의 직장일이 따로 있어. 그 우물을 가르켜만 주고 일하는데


다시 열중했다. B라는 사람은 A라는 사람에게 들은 우물에서


마을에 물을 공급 하면서 돈을 버는 새로운 우물 나르는 일을 했다.


그런데 물의 수요가 많아 지자 자식들까지 동원해서 물을 공급하며


돈을 벌엇으며 물의 단가를 올려 돈을 벌기 시작했다. 돈이 불어 나는


것이 점점 많아져 갔다. C라는 사람은 우물이 발견되는 것을 목격했고


우물과 마을과의 길이를 측정햇고 다른 마을들을 돌며 투자자들을 모아


몇년을 걸쳐 마을과 우물을 연결했고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게 해서


B라는 사람보다 단가를 싸게 하고 물을 나를때 걸리는 시간을 축소해서


기업을 만들었다. B는 경쟁자의 출현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물의 단가를


낮추었고 간간히 먹고 살아야만 했고 C라는 사람은 앉아서 돈을 계속 벌며


새로운 도시들에도 그런 방식으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을 만들어 부자가 되었다.


위의 일화에서 보면 A라는 사람은 그냥 자기일 이외에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은


새로운 좋은게 발견 되어도 자신의 일만 아는 사람이고 B라는 사람은 새로운걸


발견에 이용은 성공했으나 혼자만해서  돈을 벌려고 했기에 그랬고 C라는 사람은


투자자라는 인맥들을 모아 비록 수도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덧없이 돈도 못벌었지만


향후에는 더 큰 부를 가져다주는 인맥을 늘린 부의 창출이 초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향후에는 더 큰 것으로 돌아오는 것에 한 예를 보여준다.


특정 분야에서 일한다면 그런 관련 동호회나 까페에 시간을 할애해서


노력하고 그들을 인맥으로 만들어야한다.


인맥이라 함은 그냥 아부나 겉으로 친절한척 해서 되는 것들이 아니다.


진심으로 생각해 주고 그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해 주어야 하며


그것은 가식이 아닌 진심이 우러나야 한다.


그런데 그걸 받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난다.


그 사람이 성공할 사람이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려고 할 것이고


자기의 일에 치우쳐 바쁘다는 말만 연발하는 사람은 대개 이미


성공과는 거리가 멀고 단순한 자기 코앞만 비춰지는 사람들이다.


확실한 주는 것과 받음이 가능한 사람들을 만들어야 한다.


즉 커뮤니케이션의 상대의 인맥을 만들어야지 일방적으로 계속 주기만하는


형태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가치가 불투명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주는 것을 먼저 연습하는게 좋다.


그게 부든 성공이든 대가는 필요하다.


그리고 인맥의 형성은 자기만 성공하려는 생각보다는 나와 함께 성공하려는 사람을


만드는 작업인것이다.



p.s:


복사를 해 갈 때는 출처를 밝히고 가져가세요.



(출처 : 돈을 줍자. - 싸이월드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