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법 10가지

돈에 관한 이야기 2010. 6. 12. 21:36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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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법 10가지

 

 1. 일찍 일어나라.

 2. 부지런 해라. 

 3. 인맥관리에 철저해라.

 4. 자기 자랑을 하지말라. (겸손하라) 

 5. 메모를 하라.

 6. 책을 읽어라. (하루에 적어도 100p) 

 7. 자기가 하는 일에 흥미를 느껴라.

 8. 인사를 잘하라. 

 9. 항상 웃어라.

10.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부자가 될 수 없는 법 7가지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2. 말만 한다.
      새벽에 양재천이나 대모산에 올라가면 기업의 CEO나 부자들 즉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게 우연이 아니다.
      아침 늦게 일어나고 게으르면서도 입만으로는 부자 될 것이라고 한다.
      입만 동동거려서 부자 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부자 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부자란 남다른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자!

 3. 정확한 목표가 없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초점이 없기에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초점이 없는 레이저 빔이 장애물을 관통할 수 있나? 안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구체적인 장단기 목표를 세워야 한다!

 4. 쉬운 길, 편안한 길만 찾는다.
      당신이 남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가? 당신이 남보다 대단히 머리가 좋은가?
      평범한 당신이 부자 되려면 남보다 부지런하고 절약해야 하는 게 기본이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남들처럼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고 놀 것 다 놀고 그러고 나서 평범한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남처럼 편안하게 살면서 부자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둑놈 심뽀를 가진 것이다.

 5. 협력자가 없다.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며 성공의 길을 간다면 쉽고도 빠르게 갈 수 있다.
      사람에 투자하라! 최고의 수익률은 주식도 부동산도 아니다. 바로 사람(협력자)이다.

 6. 작은 돈을 소홀히 한다.
      푼돈 아껴서 뭐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부자 되기 틀렸다.
      거대한 배가 침몰하는 것도 작은 구멍 때문이다.
      자투리 돈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돈도 관리하지 못한다.
      작은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 돈은 잘 운용할 수 있단 말인가?
      한턱 잘 내고 푼돈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 되기 어렵다.

 7. 너무 빨리 단념한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투자의 처음 10년간은 돈을 벌지 못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투자도 연습하고 연마해야 잘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한다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닌가?
      처음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나?  처음부터 4할 대 타자가 될 수 있나?

      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10단위 투자해서 한 단위를 얻는다.
      나중에 1단위투자하고 10단위를 얻을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동안 투자로 날린 돈이 헛된 돈이 아니다. 수업료를 내고 배운 것이다.
      성공하는 비결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데 있다

출처:
http://cafe316.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KQmD&fldid=86TF&contentval=0000Fzzzzzzzzzzzzzzzzzzzzzzzzz&nenc=mEGi1nuAncqfbgJxs5ntMw00&dataid=15&fenc=D_Ss_uEKZMY0?docid=1KQmD|86TF|15|20100406110911&q=%BA%CE%C0%DA%B5%C7%B4%C2%B9%FD%2010%B0%A1%C1%F6&srchid=CCB1KQmD|86TF|15|20100406110911

골드만삭스가 돈버는 법, 최신버전

돈에 관한 이야기 2010. 4. 14. 11:26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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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돈버는 법, 최신버전

Posted at 2010/02/10 18:49 / Posted in 경제/미분류
그러나 그리스의 경우에 미국의 은행가들은 가상의 환율을 통한 특수한 종류의 스왑을 고안해냈다. 이를 통해 그리스는 100억 달로 또는 엔에 해당하는 실질적인 유로의 시장가치를 훨씬 초과하는 금액을 수취할 수 있었다. 그러한 방식으로 골드만 삭스는 비밀스럽게 그리스를 위해 10억 달러의 추가신용을 조성해주었다.

일종의 스왑을 가장한 이러한 신용은 그리스의 부채 통계에 나타나지 않았다. 유로스타트의 보고 규정은 금융 파생상품과 관련한 거래들을 통합적으로 기록하지 않는다. “마스트리흐트의 규정들은 스왑을 통해 법적으로 완벽하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한 독일인 파생상품 딜러의 말이다.

몇 년 전에 이탈리아는 또 다른 미국 은행의 도움을 받아 진짜 빚을 감추는 유사한 트릭을 썼다. 2002년 그리스의 재정적자는 GDP의 1.2%에 달했다. 유로스타트가 2004년 9월 자료들을 검토한 후, 이 비율은 3.7%로 조정되었다. 현재 자료에 따르면 5.2%다.

때가 되면 그리스는 그들의 스왑 계약들을 상환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는 재정적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채권의 만기는 10년에서 15년까지이다. 골드만 삭스는 이 계약들에 대해 천문학적인 커미션을 받았고 2005년 한 그리스 은행에 이 스왑 들을 팔았다.[How Goldman Sachs Helped Greece to Mask its True Debt]

국가가 자신의 부채를 꼬불치는데 투자은행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한 슈피겔의 기사다. 골드만 삭스는 전형적인 통화 스왑에 특수한 조건을 끼워 넣어 거래당사자 중 어느 일방의 - 이 경우엔 그리스 정부 - 채무가 적게 보이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이 슈피겔의 설명이다. 그 정확한 구조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여하튼 그리스가 이러한 꼼수를 부린 배경은 마스트리흐트 조약에서 EU 가입국에 요구하고 있는 조건 때문이다. 규정에 따르면 가입국들의 재정적자는 GDP의 3%를 넘을 수 없고, 이를 초과할 경우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되어 있다. 유럽이 경제공동체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조치이겠지만 사실상 경제의 여건이 현격히 다른 국가들이 일률적으로 지키기에는 벅찬 조건이었다.

골드만 삭스는 고객의 그런 고충을 간파하고 적정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켜주었다. 진정 뛰어난 투자은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그 서비스가 당장의 수요는 충족시키지만 궁극적인 문제해결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기기묘묘한 스왑 계약을 맺어도 갚아야 할 돈이 사라지는 법은 없다.

그리스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의 부채는 금융위기를 지나오면서 천문학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IMF는 선진경제의 GDP 대비 부채비율이 2007년의 75%에서 2014년에는 115%까지 늘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나라는 사실 그리스를 포함한 PIGS가 아니라 미국과 영국이다. 엄한 돼지만 탓할 상황은 아니다.
출처:
http://foog.com/2603

1억 모으기 10계명

돈에 관한 이야기 2010. 3. 15. 16:41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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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으기 10계명

 1. 바로 지금 나 스스로가 부자가 될 것을 결심하는 것입니다.

 

2. 부자는 왕도가 없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성실히 종잣돈을 마련한다. 종잣돈을 기초로 지식과
   노하우로 돈을 불리는 효율적 관리는 재테크모임에 참여해서 실전을 대비한다.

 

3. 경제적 목표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세운다. 월 저축목표와 연간 목표금액을 설정한다.
   경제생활 20년의 인생계획을 설정하세요. 부자의 지름길입니다.

 

4. 종잣돈 마련이 재테크의 모든것이다. 목표액을 설정하세요.

 

5. 보험은 보험이다.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자동차 보험말고는 최소한의 지출을 한다. 지출을 신중히 결정한다. 5천원짜리 식사도 일주일에 2번은 거르세요. 1년이면 50만원!

 

6. 빚지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라.-마이너스로 시작하면 마이너스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이자 없는 종자돈은 무조건 OK. 얻을 수있는 돈은 무조건 뺏어와라. 부자되면 반드시 갚는다.

 

7. 주택청약 상품은 무조건 가입하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8. 경제에 관심을 가져라. 경제신문 1부는 부자의 기초이다.나름대로 자신의 객관적인 가치를 설정할 수 있다.특히 부동산재테크 투자정보에서 하루 30분 이상 떠돌아 다닌다.

 

9. 눈먼 돈은 긁어 모으라. 지출을 자제하라. 나의 손에 쥐어진 돈은 무조건 저축하라.
   잔돈은 10원짜리라도 돈통에 모아서 저축한다. 눈물젖은 돈이 인생을 바꾸고 삶을 변화 시킵니다.

 

10. 수입의 일정부분을 정해서 나보다 살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하세요.
   나의 선행은 100배의 부로 돌아옵니다.

출처:
http://www.judong.co.kr/financial_technology/33099

돈을 모으기 힘든이유 15가지

돈에 관한 이야기 2008. 10. 4. 16:30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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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돈을 모으기 힘든이유 15가지
 
 
1. 돈을 쓰지 않으면 않을수록 불편하거나 스트레스 받는다.

☞요즘같은 불경기,불황에 힘들게 돈을 모읍니다. 취업도 힘든데...
월급은 말 그대로 너무 짭니다. 생활비는 많이 들고, 세금도 많이 뗍니다.
결혼비용도 많이 들고 집 값도 너무 비싸서 떨어질 엄두도 안나지요.
일이 편한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회사 일에 대해 시달리기도 합니다.
미래도 너무 불확실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온 천지에 깔려있지요.
피곤에 지친후 누구나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서
일과후 좋은 음식점,술집이나 휴일과 주말 쇼핑,영화나 경기관람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먹거나 쓰거나 즐기거나 관전(시청)하는 방법이있는데...
이경우 대부분 돈을 들이는 방법이 많습니다.
문제는 돈을 쓰지 않으면 재미없고 불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친구를 만나다보면 적게 쓸지 많이 쓸지 추측을 할수없다.

☞좋은친구, 여러친구 누구나 많이 만나고 싶어합니다.
만나다보면, 마땅히 만날수 있는 공간이 현실적으로 별로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호프집,음식점 등등 입니다.
특정한 사람이 갑부라서 음식값을 지불하는 것도 아니겠죠?
그렇다면, 누군가는 계산해야 겠는데...
친구가 좋아서 기분에 자주 내거나 이리저리 놀러다니다보면,
돈을 많이 쓰지도 않은것 같은데 돈이 많이 빠져나가 있을겁니다.


3. 자동차 비용은 생각외로 타격이 크다.

☞자동차 구입시 유지비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보험까지 들어야 하며, 자동차 엑세서리 구입,오디오 설치도 하며
기름 값에 장거리 여행도하고 다니다 보면 주차를 백화점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가끔 과속 또는 주차위반의 딱지를 끊어서 벌금도 냅니다.
집에 간다든지 장거리 여행을 간다든지 고속도로 통행료도 지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비도 차 없을때 보다 많이 늘어납니다.
차 끌고 다니다 보면 마땅히 갈 때가 많지 않습니다.
백화점,대형할인점 아이 쇼핑하다가 옷을 사기도 하고,
드라이브 하다가 배고프면 식당을 찾기도 합니다.
그런데 차 있는 이유만으로 이유없이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게될겁니다.


4.명품및 브랜드의류 구입은 그 가격외에 관리비도 상당하다.

☞누구나 쇼핑시 명품과 브랜드를 더 선호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조금 나아 보이며 약간의 차이인데 더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비싼옷은 드라이클리닝을 한다든지 세탁소를 갖다 맡겨야 하므로
옷관리를 해야하므로 더욱 돈이 더 들어갑니다.
여성의류가 남성의류보다 더 비싼점도 가장 치명적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비싼옷이나 싸구려 옷이나 떨어지는 수명은 별로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5. 젊었을때 쓰고 싶고 놀고싶은 충동이 워낙 강하다.

☞남자라면 이쁜 여자 만나고 싶어 한다든지 술집이나 단란주점도 가고 싶어합니다.
여자라면 쇼핑이라든지 명품 구매 욕구라든지 하나쯤은 있을겁니다.
보다 맛있는것을 먹고 싶고, 보다 재밌는것을 찾게 됩니다.
여행도 아주 좋은곳에 가고 싶기도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젊었을때 돈에대한 중요도를 모르며
이때 아니면 언제 쓰냐는 식의 발상도 문제입니다.
자신의 집안이 부자가 아니라면, 나중에는 평생 월급받아서 한달 쓰기도 바빠질지도 모릅니다. 그때문에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 많은 종잣돈이 필요할것입니다.


6.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모은다는 것은 더 힘들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것!
무작정 부자가 된다는 기대에만 부풀어 있습니다.
막상 직업을 가지고 초반에 기분에 들떠 있으며,
그래서 친구를 위해 기분을 내기도 합니다.
첫월급을 부모님, 동생 선물도 하며 생각보다 많이 쓰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굳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각없이 쓰는 돈 역시 많아집니다.
나중에 결국 저축은 했지만, 1년에 천만원 모으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생활비, 교통비, 월세비에 다 떼고 나면 월50만원 안팎...
3년~4년 지나지만, 돈을 3천만원 모으기도 힘들게 되는 겁니다.
그 순간도 솔직히 누군가 비교가 되어서 모으고 싶은 순간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게됩니다.


7. 애인을 사귄다면 자기도 모르게 쓰는 돈이 많다.

☞소개팅? 미팅? 또는 자주 연인들이 만나는장소?
거의 커피숍이며 레스토랑 또는 맛집 멋집이죠?
그리고 때론 영화관도 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전부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생각없이 자주 만나다보면,
선물값, 밥값, 술값, 커피값등 너무 많은 데이트 비용이 엄청 든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8. 화장품의 치명적인 약점은 비싼 소모품이란 것이다.

☞남자랑 달리 여자들은 외모에 어느정도 신경쓸수밖에 없습니다.
남자에게 돋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관리 차원에서 어느정도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여자들은 아무렇게나 옷을입거나 화장도 안하고 다닐수는 없다고 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화장품도 많이 필요합니다.
화장품도 너무 종류가 다양합니다.
비싼 화장품이 화장도 잘 받기 때문에 비싼것을 살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화장품은 소모품이라서 다 쓰고 나면
결국 또 다시 언젠가 사야하며 그 비용은 생각보다 큽니다.


9. 카드의 편리함에 놀아나고 있다.

☞직장인의 필수품 카드... 그러나 잘못쓰면 안되죠.
그런데 대학생 시절도 카드 발급을 해왔었고,
회사 다니면서 대학시절 쓴 카드값 갚으시는 분도 있으실겁니다.
술집, 음식점에서 카드로 긁어야 멋있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카드란 미래의 사용해야될 현금을 미리 땡겨서 사용하는 겁니다.
현찰 안 가져도 된다는 측면에서 편리하지만, 자신이 얼마썼는지 기억을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카드 쓰다보면 카드는 카드대로 쓰고, 현찰은 현찰대로 쓰게됩니다.
그럼 생각보다 훨씬 많이 쓰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참 단순할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기억할수도 있지만, 사소한것을 쉽게 잊어버리지요.
남한테 빌려놓고 잘 잊어버리는 경우와 너무 흡사하군요.
주변에 이런경우를 자주 보았을겁니다.
별로 몇 개 산것 같지도 않았는데, 카드값을 보고 깜짝놀랐다. 하더군요.


10. 빚을 쉽게 생각하기 쉽다.

☞수입이 없는 대학생에겐 몇백만원 조차 엄청난 금액이다.
한달벌어 한달쓰기 바쁜 직장인에게도 빚 몇백만원도 엄청 버겁다.
생활하다보면 빚은 줄기는 커녕 늘어나기도 한다.
빚을 만들기는 쉬워도 빚을 줄일려면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까 같은 200만원이라도 그냥 버는것보다 빚을 갚을때는 2배 정도 힘들게 느껴진다.
빚을 지게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쉽게 생각한다.
나중에 시간도 많고 아직 젊으니까 충분히 갚을수 있어... 라고 말한다.
그런데 돈이 부풀어나는 위력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다.


11. 누구나 한번쯤은 쉽게 돈을 벌려는 욕심에 빠진다.

☞대표적인 예가 주식이다. 가끔 망했다는 사람을 자주 보게된다.
복권을 하기도 하지만 종종 적금이 많이 불어나지 않으니까
많지는 않지만 답답한 나머지 몽땅깨서 몇천만원씩 복권을 부어 버리기도 한다.
주식하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보다 무식하게 저축만 일관해온 사람이 돈이 더 많았다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12. 편하게 돈 벌생각은 누구나 하게된다.

☞돈을 벌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다.
솔직히 한달에 며칠 쉬지도 않고 야근하고 잔업하고 나와서 열심히 일하는데
고작 수입은 한정되있고, 어렵게 번다고 생각하니까...
회사 당장 때려치우고 사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을것이다.
그런데 막상 위기상황에 몰려서 사업을 하면 잘 안되기 마련이다.
사업을 쉽게 생각해서 나중에 망했더라 빚이 얼마다란 얘기를 종종 듣는다.
빡빡하게 맞벌이하며 저축을 많이하고,
정해진 수입에서 조금씩 조금씩 돈을 쪼개쓰며
아주 알뜰하게 모으려다가 자신도 너무 지치게 마련이다.
힘들고 괴로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편하게 벌고 싶은 환상과 실제 모습은 다르기 때문에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13. 과도한 술/담배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습관을 만들어준다.

☞잦은 술, 건강을 해치는 담배...
보통 술을 마실줄 아는 사람이 담배도 피며 술/담배를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았다.
건강에 매우 안 좋기 때문이다. 술집,유흥가를 다녀봐야 덕 될게 없다.
크게 들어가는 돈이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룸싸롱이다. 몇 십만원은 약과이며 백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많다.
스트레스 해소는 될지 몰라도 오늘 늦게까지 마시면
내일 일을 제대로 할수없어 내일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결국엔 스트레스가 제거되지 않는다. 그럼 돈만 날렸다는 결론이다.
마인드가 건전해지지 않으면 규칙적인 생활과 좋은 소비습관을 만들기 힘들다.


14 절약하기위해 한두가지의 좋은습관이 필요한게 아니다.

☞돈을 아껴쓰는 능력?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것이다. 단순히 돈만 안 쓰면 되는게 아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느냐이다.
친구들한테 밥 한끼 선물도 할 줄 모르는 인간적이지 못한 부자는 되지말길 바란다.
돈을 아끼기 위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야한다.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많은 좋은습관이 필요하다.

① 자동차를 안타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며 더 부지런히 걸어다닐수 있는 습관
② 꾸준히 지출을 규칙적으로 소비할수 있는 습관
③ 때론 자신이 좋아하는 군것질,기호식품을 통제할수있는 습관 ㄱ. 술 ㄴ. 담배 ㄷ. 과자
④ 짠돌이란 말 자체도 안들으면서 아주 멋있게 돈모으는 습관
⑤ 스트레스를 평소에 잘 안받고 활발하게 지내는 습관
⑥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바라보며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
⑦ 조금만 힘들어도 택시타지 않는 습관


15. 틀에 짜여있는 공부만 했지 자라오면서 경제력에 대해서 너무 무감각하다.

☞어릴때 부모님이 주는 용돈, 부모님이 하라는 공부만 했다.
따라서 학생때는 쓰기만 바빴다.
이젠 직장인이 되지만, 학생때 생각없이 썼던 소비습관이 문제가 되는것이다.
결혼비용, 내집마련을 위해 얼마나 힘들고 기간이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잘 모른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게된 일이다.
자신의 미래나 경제력에 너무 무관심한것이다.

부잣집 자식중에서 가끔 이런말을 쉽게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 1억은 돈도 아니다... 1억은 부자도 아니다...
1억이란 규모에대해서 직접 벌지도 못해봤기 때문에 큰돈이라는 것도 모르는 것이다.
만약, 자기스스로 1억을 직접 벌어봤다면 이런 얘기는 함부러 하지 못할것이다.


벌어들인 돈을 지키는 것이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월수입 몇 백, 천씩 되는 사람들이 벌어들인 돈을 지키지 못해서 빈털털이가 된 예는 많습니다.
현재의 소배패턴, 지출패턴에 문제가 없는지 되돌아 보십시오.
현재를 개선하는 것, 그것이 부자로 가는 첫 번째 걸음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tsy2070.spaces.live.com/blog/cns!6C09D5D1E2FF1232!2358.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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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가치

1991 년 9.3 %
1992 년 6.3 %
1993 년 4.8 %
1994 년 6.2 %
1995 년 4.5 %
1996 년 4.9 %
1997 년 4.5 %
1998 년 7.5 %
1999 년 0.8 %
2000 년 2.3 %
2001 년 4.1 %
2002 년 2.7 %

*위를 평균 내면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최근 12년간 평균 연간물가상승율 4.83%

->현재의 1,000,000원이 10년 후에는 과연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
-------------------------------------------
   계산 금액 1000000 원
   기준이 되는 시점 10 년후
   연간 물가상승율 반영율 4.83 %
-------------------------------------------
ㆍ현재 시점의 1,000,000원을 10년후 4.83%의 물가상승율로 감안해 계산할때
  미래화폐가치는 1,602,713원 입니다.


*다시 말해서  연 평균 4.83 % 의 수익을 내지 않는 다면 당신의 돈의 가치는 100만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약   72/4.83  = 14.9년에 월급의 두배를 만들지 못한다면 그 만큼 자신은 금리에 뒤쳐진
월급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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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에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작성자:  지나가는이 [thinkoflife (at) gmail.com] [출처:펀드스쿨 펀드투자]

   펀드를 하다 보면 펀드가 그냥 상승하는 직선형 대각선으로 상승하는 줄 착각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펀드는 바이오 리듬처럼 파동을 그리며 상승 그리고 하락합니다.

그 파동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기때문에 적립식으로 하면 평균매입가가 낮아져서
수익이 발생하는 게 바로 코스트에버레지를 외치는 주식형 펀드의 펀드 투자입니다.

또한 기업이 망하지 않는 다면 매출이 일어나고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제인가 주가는 계속 상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는 망하지 않는 다면 쭈욱 상승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기 투자는 주식을 하는데 있어  아주 당연히 성공하는 케이스라고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핏 생각해보면 그럼 가만히 적립식으로 하면 성공하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고 증권사가 고객들을 유도하는데 생각하는 토대입니다.

 다만 이 내용에 약간의 내용을 결부 시키면 그건 다른 관점이 되어 버립니다.

 1. 기업이 망하지 않는다.

 => 우리나라에 50년이상 살아 남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2. 50년이상 흑자기업?
  =>  790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50

년 이상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가온전선과 유한양행, 대한전선 등 3사뿐입니다.

3. 국가도 망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 IMF 같은 사태

4. 오래 장기 투자 30년이상 하면 코스트에버레지가 낮아져서 이익을 낼 수 있다.
=> 어거지입니다. 정확히 말해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 당신이 30년이상 투자했는데 환매를 해야하는 시점이 IMF 다 그럼 쪽박 찬겁니다.
=> IMF 이전에 현대건설이 10만원이었는데 주당 IMF 이후 3천원 이하로 까지 떨어졌었습니다.

5. 기업들은 공개하지 않는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개인들은 알기 힘들며 펀드 매니져 조차 알지 못하는 정보로 회사가 망할수도 대박이 날수도 있습니다.
=> 그 기업에 투자한 펀드는 망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대박나는 펀드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6. 기업들에게는 루머가 있습니다.
=> 루머로 인해 기업은 주가는 하락할수도 있고 순간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장기 투자보다는 투자시점과 펀드의 종류 및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뛰어난 감각도 필요하지만 감각이 없다면 시간분산과 돈의 분산투입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2007년 10월 대략 코스피 2000이라고 볼때 국내 펀드 투자를 한 A,B,C,D,E,F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는 주식형 인덱스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B는 고수익 채권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C는 주식혼합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D는 리버스 인덱스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E는 상호저축 7% 정기예금에 가입했습니다.
 

  F는 현금을 보유만 했습니다.


    2008년 4월 주가가 1750대입니다. 누가 이익을 많이 봤을까요.

   

D

> E > B >

F

   > C >

A

  or
 

  D

> B > E > C  >

F

>

A

or
   

 D

> E > C >

> B >

A

  or
  

 D

> C > B > E  >

F

 >

A

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금을 보유한 F 가 투자시점을 모르고 몰빵한 A 주식형 인덱스보다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상승한다면 저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주식형 펀드 투자 처럼 현금 보유역시

자신의 수익률 하락을 방어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현금을 요즘은 MMF 나 CMA 형태로 보유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자가 쌓여 채권형 펀드보다도 높은 케이스에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지만 현금은 현금을 낳는 구조로 보유하게 됩니다.

위의 예는 주가 하락 시기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상승 시기라면

     A > C > E >

>  B > D or

     A > E > C > B  >

F

> D or

     B > C > A > E  >

F

> D or    

     A > C > E > B  >

F

> D or    

     A > C > E >

F

>  B > D 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시기에도 잘 보시면 리버스를 선택하거나 채권형 펀드를 선택하는 것보다 현금 자체를 보유 하는 것이 나은 경우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현금  보유 자체가 투자가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펀드를 할때 A 주식형 펀드를 할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식을 보유 하지 않고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하면 이익이 나겠지 물론 망하는 주식회사를 주식으로써 보유 하는 것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개인보다는 투신이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흡수하는 케이스가 그회사에 종사하지  않거나 연관되지 않은 개인 보다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의 주가는 단순히 기업만으로 해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환경에 따라 변화가 직간접적으로 발생하고 연관되어 돌아 갑니다. 사이클이 있습니다.

진짜 운이 좋아 오르는 하락후 오르는 사이클을 타고 환매를 했다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러기는 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주식형 펀드외에 다른 펀드들로 구성을 하는 A,B,C,D,E 형태를 복합적으로 한다면 리스크는 훨씬 작아집니다. 대신 수익도 작아집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는가냐는 문제에  당면하게 됩니다. 그럼 주식형 펀드만 할때는 다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적은 손실을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표수익률을 정한다.
    =>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면 그 펀드는 무조건 매도합니다
   
     2. 기간을 설정한다        
    => 기간을 설정하면 절대 그 기간안에 현금을 몰빵하지 않는다.
     즉 2년간 100만원을 투자 하기로 했다면 2년간 그 100만원을 몰빵하는 게 아니라 적립식 펀드 해약하는 그날까지

     현금으로 CMA  MMF 로 두고 분할해서 납부합니다.
 
  3. 이익이 난다고 무대뽀로 불입한 금액보다 큰 금액을 집어 넣지 않는다.
  => 기간을 설정하고 금액을 넣다가 정기 예금보다 이익이 많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그 보다 큰 금액을 넣지 않습니다.

 주식은 파동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떨어질 경우 10% 떨어지면 복구하기 위해 20% 금액이 필요한데 10%이득난다고

100만원에 100만원을 넣으면 그게 5%이상 떨어지면 본전입니다. 그리고 10% 떨어지면 손해입니다.

4. 코스트에버리지를 생각하며 투자한다.
 => 무조건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바로 평균매입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 한다.
 다시 말해 주가가 오르는 날에는 돈을 납입하지 않습니다.
 => 보다 더 리스크를 생각한다면 납입을 생각하는 주기[한달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에 자신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향하고 있을때만 납입합니다.

5.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일부금액을 현금에 투자한다. [정기예금,적금,CMA.MMF]
 => 주식형 펀드에 돈을 납입하는 만큼의 일정금액을 CMA 나 MMF 에 투자합니다.
 => 그러다 주식형이 대폭락하면 일부금액을 주식형 펀드에 납입한 원금보다는 적게 재 투입합니다.
 => 그래도 결코 자신이 설정한 기간이 다가오지 않았다면 전액을 납입하지는 않습니다.

6. 주식형 펀드를 국내만 집중하지 말고 해외로 분산 투자 합니다.
=> 나라도 기업처럼 이익나는 나라가 있고 손해를 보는 국가가 존재합니다.
    나라의 경기도 파동처럼 올라갑니다.

* 위의 글은 대박을 나기 위한 글이 아니라 주식형 펀드를 할때 리스크를 감안해서 투자하는 방향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기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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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법칙들은 간단하지만 좁게는 주식투자에서 넓게는 재테크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첫번째, 72의 법칙


 ‘72의 법칙’이란 복리의 마술을 잘 설명하는 법칙으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복리의 매력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쉬운 예로 흔히 인디언과 초기 미국 이민자들간의 거래가 쓰인다. 1626년 당시 인디언들에게 지급한 맨해튼 섬의 대가는 겨우 24달러 상당의 장신구와 구슬이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현재 맨해튼 섬의 가치를 떠올리며 당시 헐값에 땅을 판 인디언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당시 인디언들이 땅값으로 받은 물건을 현금으로 바꿔 연리 8%의 채권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3백60여년이 흐른 1989년에는 그 가치는 32조 달러에 이른다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했다. 이 사례는 복리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복리는 투자자가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마술 지팡이인 셈이다.


72의 법칙은 복리의 마술을 설명해준다. 사실 복리계산은 계산기로도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렵지만, 이 법칙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리계산을 해낼 수 있다. 72의 법칙은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연간 12%의 수익률로 운용하게 된다면 72를 12으로 나눈 값, 즉 6년이면 투자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3년 후, 5년 후에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을 때 매년 몇 %의 투자수익률을 올려야 하는지를 알고자 할 경우에도 72를 각각의 예정 년 수로 나누면 된다. 72의 법칙은 적절한 수준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번째, -50 / +100의 법칙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법칙이다. 수익률을 많이 낸 것 같은데, 투자총액은 잘해야 본전 수준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고 이야기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다. 이는 하락시 수익률과 상승시 수익률이 같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50%의 수익률을 회복하기 위해서 +50%의 수익률을 내면 된다고 착각한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50%의 수익률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1억원 어치 주식이 폭락해서 가치가 5천만원으로 떨어진다면, 5천만원이 두 배로 늘어나야 원금회복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오르는 주식은 빨리 팔려고 하고, 내리는 주식은 본전 생각에 팔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주식투자를 해서 아무리 수익률을 많이 내는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는 제 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의 측면, 특히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보다 하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을 찾아야 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세번째, 곱하기 0의 법칙


이 세상의 모든 수를 곱하면 얼마가 될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위인 억(億), 조(兆) 외에도 경(京) (10^16), 해(垓) (10^20) 등의 숫자를 어렴풋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답은 허무하게도 0이다. 곱하기 0의 법칙은 두 번째 법칙과도 비슷하지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이다.


한 때 ‘나는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식의 책들이 대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또한 투자수익률 대회에서 몇 천%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역설적으로 만약 그런 수익률을 서너번만 연속적으로 올렸어도 그 사람은 이건희 회장에 버금가는 큰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기간에 걸쳐 주식투자를 통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음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방증해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대 수익률은 자기가 부담하는 위험과 비례한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거래 기술의 측면에서 다소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명제는 변함이 없다. 몇 천%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는 결국 투자금액이 수 십분의 일, 수 백분의 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관리종목이나 극도로 투기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그 사람의 투자원금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 곱하기 0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말한 세가지 법칙은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복리의 마술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투자 아이디어를 복기해나간다면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속편한 재테크’가 가능할 것이다.
 
 
출처:

주식투자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테크 3법칙  조회(31) / 추천 / 퍼가기
http://blog.joins.com/gefl100/406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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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억 이상 신랑감 찾아요" 라는 글에 대한 답변
 


미국 최대 (비상업) 중고품 거래 사이트 craigslist.org 게시판에 올라온글

PostingID:431649184

Title: What am I doing wrong?

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I'm articulate and classy.

전 똑똑하고 세련됐습니다.


I'm not from New York.

전 뉴욕 출신은 아니지만요.


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

일년에 최소 50만불이상은 버는 남성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I know how that sounds, but keep in mind that a million a year is middle class in New York City, so I don't think I'm overreaching at all.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뉴욕시에선 50만불 버는건 중간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과한걸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Are there any guys who make 500K or more on this board?

혹시 50만불 이상 버는 남자들 중 이 게시판 읽으시는분 있으신가요?


Any wives?

혹시 그런 분의 와이프들 있나요?


Could you send me some tips?

계시면, 저한테 비결을 좀 뀌띔해 주실 수 있나요?


I dated a business man who makes average around 200 - 250.

전에 일년에 20~25만불을 버는 사업가와 사귀었었는데.


But that's where I seem to hit a roadblock. 250,000 won't get me to central park west.

장애물이 보이더라고요. 25만불로는 센트럴 파크 서쪽(CPW)에 살 수가 없어요 ㅠ.ㅠ


I know a woman in my yoga class who was married to an investment banker and lives in Tribeca, and she's not as pretty as I am, nor is she a great genius.

제가 다니는 요가(yoga) 클래스에 투자은행가와 결혼한 여성이 있는데 Tribeca (맨해튼 남쪽 부자지역)에 살아요. 근데 그 여성은 저만큼 이쁘지도 않고, 대단한 천재도 아니에요.


So what is she doing right? How do I get to her level?

그런데 그 여성은 어떻게 한거죠?  어떻게 그 여성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까요?


Here are my questions specifically: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Where do you single rich men hang out? Give me specifics- bars, restaurants, gyms?

독신 부자 남성들은 어디서 주로 노나요? 바? 레스토랑? 헬스장?


What are you looking for in a mate? Be honest guys, you won't hurt my feelings.

짝으로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처입지 않을께요.


Is there an age range I should be targeting (I'm 25)?

특정 연령대를 찾아봐야 할까요? (전 25살입니다)


Why are some of the women living lavish lifestyles on the upper east side so plain?

왜 북동부에 사치스런 삶을 사는 여성들 몇몇은 아주 평범할까요?


I've seen really 'plain jane' boring types who have nothing to offer married to incredibly wealthy guys.

너무 평범해서 부자 남편에게 별로 해줄만한게 없는 그런 타입을 몇몇 봤거든요.


I've seen drop dead gorgeous girls in singles bars in the east village.

동부지역에 독신들이 모이는 바에 가면 정말 끝내주는 여성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What's the story there?

어떻게 된건가요?


Jobs I should look out for?

특정한 직업군을 찾아봐야 하나요?


Everyone knows - lawyer, investment banker, doctor.

변호사, 투자가, 의사등등은 다들 아는거고요.


How much do those guys really make?

그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벌죠?


And where do they hang out?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보통 놀죠?


Where do the hedge fund guys hang out?

헤지펀드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어디서 노냐고요?


How you decide marriage vs. just a girlfriend?

결혼을 진짜로 원하는지 단순히 여자친구를 원하는지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I am looking for MARRIAGE ONLY.

전 결혼만 원합니다.


Please hold your insults - I'm putting myself out there in an honest way.

절 비난하지 마세요. 전 아주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Most beautiful women are superficial; at least I'm being up front about it.

정말 이쁜 여자들은 내숭 떱니다. 전 최소한 까놓고 말하잖아요.


I wouldn't be searching for these kind of guys if I wasn't able to match them - in looks, culture, sophistication, and keeping a nice home and hearth.

제가 그런 여자들하고 비교해서 외모나, 교양이나, 세련됨이나, 훌륭한 가정꾸리기등에 뒤진다면 부자 남자들을 찾지도 않을겁니다.



THE ANSWER

답변


Dear Pers-431649184:

431649184씨 에게...


I read your posting with great interest and have thought- meaningfully about your dilemma.

당신 글을 흥미있게 읽었고, 당신이 처한 딜레마에 대해 의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 offer the following analysis of your predicament.

당신의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Firstly, I'm not wasting your time, I qualify as a guy who fits your bill; that is I make more than $500K per year.

일단 저도 당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당신이 찾는 남자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일년에 50만불 이상을 법니다.


That said here's how I see it.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Your offer, from the prospective of a guy like me, is plain and simple a crappy business deal.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제시한건 아주 단순한 엉터리 비지니스 거래입니다.


Here's why.

이유를 말씀드리죠.


Cutting through all the B.S., what you suggest is a simple trade:

빙빙 돌리지 않고 말씀드리죠. 당신이 제안한건 아주 간단한 교환 혹은 거래입니다:


you bring your looks to the party and I bring my money.

당신은 파티에 외모를 가지고 오는거고, 전 돈을 가지고 오는거죠.


Fine, simple.

어때요? 간단하죠.


But here's the rub, your looks will fade and my money will likely continue into perpetuity…in fact, it is very likely that my income increases but it is an absolute certainty that you won't be getting any more beautiful!

여기서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당신의 외모는 갈수록 시들해질꺼고, 제 돈은 영원하겠죠. 아니, 사실 오히려 미래에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있지만, 당신의 외모가 더 이뻐질 확률은 절대 없습니다.


So, in economic terms you are a depreciating asset and I am an earning asset.

즉, 경제용어로 설명하자면 당신은 감가상각의 자산이고, 전 증가하는 자산입니다.


Not only are you a depreciating asset, your depreciation accelerates!

당신은 그냥 감가상각이 아닙니다. 갈수록 감가상각의 가속이 이루어 지는거죠!


Let me explain, you're 25 now and will likely stay pretty hot for the next 5 years, but less so each year.

설명해 드리죠. 당신은 25살이고, 앞으로 5년정도는 꽤 이쁠겁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줄어들겠죠.


Then the fade begins in earnest. By 35 stick a fork in you!

그리고 나선 빠른 속도로 악화됩니다. 35살 정도 되면 거의 다 시들었겠죠.


So in Wall Street terms, we would call you a trading position, not a buy and hold… hence the rub… marriage.

그러니 월 스트리트 용어로 말하면, 당신은 현재 매매 포지션의 대상이지, 결코 만기 혹은 장기보유전략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개념과 마찰을 일으키는 겁니다.


It doesn't make good business sense to "buy you" (which is what you're asking) so I'd rather lease.

결국 당신을 "사는"(당신이 원하는 거죠)건 별로 좋은 비지니스 센스가 아니니, 그냥 리스(대여)하는게 낫습니다.


In case you think I'm being cruel, I would say the following.

제가 잔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죠.


If my money were to go away, so would you, so when your beauty fades I need an out.

어짜피 제 돈이 없어지면 당신도 절 떠날겁니다. 그러니 당신 외모가 시들해지면 저도 빠져나와야 겠죠.


It's as simple as that.

이처럼 아주 간단한 겁니다.


So a deal that makes sense is dating, not marriage.

그러니 데이트는 되도 결혼은 좋은 거래가 아닙니다.


Separately, I was taught early in my career about efficient markets.

또한 별개로, 전 예전에 "효율적인 시장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So, I wonder why a girl as "articulate, classy and spectacularly beautiful" as you has been unable to find your sugar daddy.

그래서 당신 말대로 "똑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여성분이 왜 아직도 남편감을 찾지 못했는지 정말로 궁금하군요.


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if you are as gorgeous as you say you are that the $500K hasn't found you, if not only for a tryout.

당신이 정말로 50만불의 가치가 있는 정도로 대단한 여성이라면, 50만불 이상 버는 남성들이 최소한 "일단 시도"라도 해보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By the way, you could always find a way to make your own money and then we wouldn't need to have this difficult conversation.

그런데, 물론.. 당신이 스스로 그런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면, 이런 어려운 대화를 하고 있을 필요도 당연히 없을겁니다.


With all that said, I must say you're going about it the right way. Classic "pump and dump."

이렇게 말했지만, 당신이 제대로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고전적인 "다 뽑아낸 후 차버려라"식의 꽃뱀전략입니다.


I hope this is helpful, and if you want to enter into some sort of lease, let me know.

이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리스"거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주식 고수와 하수의 차이

돈에 관한 이야기 2008. 2. 25. 21:0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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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항목  하수  고수 비고
 1  자금 빌린돈 또는 필수 자금 여유 자금  
 2  경험 경험 부족 산전수전  
 3  목표

대박욕심,

단기 수익

적정한 수익률, 장기 수익  


 4  매매빈도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수시로

(계좌에 돈이 남아 있으면 안됨)

인내하며

확실한 때를 기다림

 
 5  순환 악순환의 연속 리듬에 맞추어 매매시마다 이익 창출  
 6  가치평가  없거나 참고 사항 미래 가치 철저 분석  
 7  종목선정 챠트로 선정하고 주로 급등락 테마주 미래 가치분석하여 선정  
 8 기간에 대한 시야  급하고 짧음

수년 또는

수십년

 

 9 미수 여부  수시로  없음  
 10 종목연구  챠트연구 사업가 입장으로 사업성 연구  
 11  실패시 반성없이 기본방법 반복

철저히 원인 분석후 기존방법 수정

 
 12 자금 규모 증가

초기 성공시 급격히 자금 키움

조금씩 자금 규모를키움  
 13 시장변동시 민감하고 어쩔줄 몰라 뇌동매매 가치측면에서 판단하고 초연함  


 14 매매기준 챠트로 대충 판단

가치와 가격의 괴리

 
 15 위험 관리

손실에 대한 생각은 없고 이익만 생각.

오로지 빠른 손놀림

손실방지를 위해 종목가치를 고려한  매수가에서 위험최소화

 


 16 거래 종목수  매우 많음  극소수  
 17  이익이 날때  우연성이 지배  개연성이 지배  
 18  수익  들쑥 날쑥  꾸준히 조금씩  
 19  미보유 종목이 오를 때  배가 아파 교체매매  절대 초연  
 20  원칙  무원칙이 원칙  검증된 원칙 고수  


 21  매매판단  다른 사람의 의견  타인의 의견은 참고하되  자기주관으로 독립적 결정  
 22  매매 실패시에  다른 사람 책임  본인 책임  
 23 수익발생시에  자만, 만용  겸손, 절제  
 24  정신적 Mentor  단타 영웅  현재 부를 이룬 사람  
 25  마음 자세  조급하고 여유가 없으며 단기 거래에 사생 결단  여유롭게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면서 투자를 즐김  


 26 주가 등락원인 판단  세력의 힘으로 움직임  회사의 미래 잉여 현금 흐름이 결정  
 27  정보 해석  액면 그대로 해석  이면의 뜻을 분석  
 28  매매  시점  기술적 매매신호에 따라 올랐을 때 사고 내렸을 때 팔고

가치평가에 따라 올랐을 때 팔고 내렸을 때 사고

 
 29  연구 테마  다양한 챠트 기법 연구  경제, 경영, 사회, 심리, 역사, 과학,수학, 철학 등 다양  
 30  본전  항상 본전에 집착  깨끗이 잊고 원칙대로 매매  

 31  실천 지식은 있으나 깨닫지 못해 실행에 자신감 부족  기회 포착시 과감히 실행하는 용기  
 32  기회  기회를 보는 안목이 없어 기회가 와도 놓힘  항상 관찰하며 기회가 오면 기회 포착  

 33 구독 자료 신문 정도 신문외에 주간지 경제 서적 등 독서광  

 34  매매 성향  몰빵 매매  분할 매매  

 35 손절매 기준  없거나 기술적 기준 또는 공포로 매도  가치 판단 실수나 업황 변화 등 기본적 경영상황 변화 기준  

 36 증시에 대한 생각  황금어장의 어부로 생각하고 두려움이 없음  잘못하면 고기된다는 것을 알고 항상 조심  

 37 관찰 항목 주가, 거래량 등 챠트로 표현되는 것들 기본적 사항에 영향을 주는 사업 현황 변화  

 38 관찰 주기  매일  가끔씩  

 39 거래세, 수수료  얼마안되니 더 큰 이익만 나면됨  자주 왔다갔다 하면 마찰로 인해 다 닳아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음  

 40  성공확률  매매시 마다 100% 성공가능하다고 생각함  자주 매매하면 50%에 수렴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패가 좋을 때에만 매매  

 41 증권회사의 관련 전문가 전문가들은  주투 달인이라고 생각함 전문가도 월금과 자문 수수료수익을 기대하므로  일반인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42 장세 예측 전문가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신외에는  누구도 장세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43 하루 기분  보유 종목의 주가의 등락이 결정

주가와 돈에 인생을 지배당할 수 없으므로 보유 종목 등락으로부터 절대 초연

 

 44 팔고 나서 더 오를때  손해봤다고 생각하고 추격 매수  운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단념하고  다시 패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림  

 45 사고나서 내릴 때  손절매 기준이 있었다면 팔거나 장투로 전향. 충분히 검토후에 종목 가치를 확신하고 샀기에 흔들리지 않음. 장기 성장종목이므로 시간이 경과하면 가치가 올라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음  하수인 경우 내재가치없는 작전주를 한참 오른후에 사는 경향이 많아 장투 전환후에 폭락하기쉽고 그 때 공포로 매도하는 경향이 많음

 46 호재 공시 또는 증권사 목표가 상향  액면 그대로 믿고 무조건 매수 분석후 신중히 결정 또는 단기적으로 매도 기회로 활용  
 47  악재 공시 또는 증권사 목표가 하향  액면 그대로 믿고 무조건 매도 분석후 신중히 결정 또는 단기적으로 매수기회로 활용  

 48 주식투자 동기  남이 증시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는 소문 또는 증시의 하루 등락을 이용하면 대박이라고 생각  자본주의의 생리와 증권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작  

 49 손실이 나면  있는돈 없는 돈 본전생각으로 계속 투입  철저한 원인 분석이 될 때 까지 거래 중단  

 50  전업투자  전업하면 등락에 맞추어 매매가 가능하므로 대박 착각  소규모 자금으로 전업은 월급부담으로 미수와 뇌동매매로 인해 패가망신의 지금길임을 인지함  

 51  기회를 기다릴 때  기회가 안올까봐 안절부절하고 초조함  기회가 올 수 밖에 없는 변화무쌍한 세상의 이치를 잘 알고 있음

 자연현상인 피보나찌 파동

 52  종합주가지수  종합주가와 종목가격은 밀접한 관계라 생각함  시장심리때문에 관련은 되지만 결국은 종목자체의 가치가 주가를 결정할 것임을 잘 알고 있음  

 53  종목가치  정확한 가치와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  이세상 누구도 정확한 가치는 결정할 수 없고 대충 어림한 수준만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따라서 고수는 시장의 일정한 요동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음

 54  투자 목적 대박 대박에서 자아 실현으로 전환  
 55  종목 선택 항상 시장의 흐름과 테마를 쫓아서 교체 매매  자신이 제일 잘 아는 종목만 선택하고 집중  
 56  기관투자가, 외국인  무조건 따라가면 성공 가능성  내재가치 측면에서 분석하고 참고사항임  
 57  환율, 유가  변동에 따라 관련 종목 교체 매매  항상 변동하므로 종목의 장기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다는 점을 잘 알고 초연  
 58  미래 예측  뒷북 전문  항상 미래의 성장 산업과 종목을 생각하고 선도적 행동  

 58  실천  아는 것은 많으나 우유부단하여 실천은 못함  나홀로 원칙에 따라 용기를 가지고 실천  

 59 상대방의 매매행태 연구  상대의 매매 형태를 잘 몰라 시장의 흐름에 따라, 즉 선도세력에게 휘둘리면서 매매  일반투자자와 기관의 매매형태의 특징과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있음  
 60  시장의 흐름과 독립하여 생각하는 능력  시장에 심리에 휩쓸려 순응함  시장에 따라서 행동하면 실패자 97%안에 든다는 것을 잘 알고 시장과 독립하여 생각  

 61  지식이 조금 축적되면  이제부터 대박이라고 생각  조금 알아도 모르는 것이 항상 더 많다는 것을 알고 겸손하게 배우고 깨우칠려는 자세  

 62 자금 관리  전략 없음  전략이 있음  MMF 활용 등

 63 거품  거품은 생각하지 않음  거품이 생기면 터질 것에 대비하여 사전 대피  

 64  선호 산업  대박이 기대되는 첨단 기술 산업  미래 잉여 현금 흐름의 예측이 가능한 생필품 또는 굴뚝 산업  

 65 실수를 했을 때  실수한 이유를 몰라 원인 분석이 불가  실수를 한 이유의 설명과 원인 분석 가능  고수는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행동만 함

 66 원칙을 시행할 때  작은데서는 원칙 무시 가능하다고 생각  작은데서서 중요한 곳에서나 원칙 준수  
 67  글쓰기  안씀  생각의 정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  
 68  투자에 필요한 수학  미적분,  통계 등 복잡한 수학이 필요하다고 생각  사칙연산,비율 및 확률 정도  초 중등 수준
 69  실패 교훈  본인이 경험한 후에도 원인분석이 안되 실패 반복  항상 남들의 실패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자 노력함  
 70  거래 빈도  자주 할 수록 본인에게 도움이 됨  자주 안할 수록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확률과 거래세 및 수수료 문제로

 71  IPO  공모주는 항상 대박이라고 생각  은행가들은 결코 세일을 하지 않으므로공모주 거래 않함  
 72  위험의 정의  위험은 투자후 주가가 내려가는 것임  위험은 내가 잘 모르는 행위를 하는 것임  
 73  경영진 중요성 판단  경영의 달인이 경영하는 회사는 사업성이 현재 안좋아도 가까운 미래에 이익이 증대할 것이라고 생각  경영자는 언젠가 바보가 될 수 있으므로 경영진보다 좋은 사업을 우선 선택  
 74  미래 전망  하지 않음  주주이익은 그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금이라는 것을 잘 알 고 있음  
 75  Turnaround  Turnaround 기업을 찾아 헤매다가 시간 및 자금 손실   Turnaround가 쉽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 고 있음  

 76 회계 모르거나 조금만 알고 있음  수학의 언어가 기호와 정의인 것 처럼 회계가 사업의 언어이므로 사업 이해에 필요한 회계에는 본인의 전문분야에 관계없이 달인이 되어 있음  
 77  역사의 교훈  역사로 부터 배우지 못함  하수는 역사로 부터 배우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78  투자기업과 좋아하는 기업  분리되어 있음  일치함  
 79  복잡함과 단순함  하수는 복잡하고 신비한 것을 좋아하고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  단순한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듦  
 80  시장의 효율성  시장이 효율적이므로  주가는 모든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  시장의 비효율성을 잘 알고 있어 시장의 비효율성을활용함  

 81 자산관리  자산은 본인의 동산, 부동산으로만 생각함  자산은 동산, 부동산외에 자기자신의 신체와 잘 교육훈련된 정신임을 잘 알고 계속하여 본인에게 투자함  

 82  성취형, 생계형 돈을 벌기 위해 증권 투자  재미로 즐기기 위해 증권 투자  결과는 즐기는 것이 휠씬 좋다는 것이 판명되었음

 83 빌린돈과 무지와 급한 것(대박 욕심)이 합성되면  항상 빌린돈(신용 및 미수) 과 챠트분석(기업 내용 무지)을 근거로 급하게 서둘므로(급등주 매매) 항상 쪽박  자기 자본과 기업의 미래 이익을 분석하고 느긋하게 투자하므로 거의 이익 발생

 하수(사슴)들은 세력(사자)들의 밥이 되나 고수들은 풀이 많은 것 처럼 보이나 사자가 노리는 위험한 곳은 가지 않음

 84 주식시장이 문닫으면  그동안 시장심리가  어떻게 변할 지 몰라 주식보유중이라면 안절 부절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 많은 이익이 창출될 것을 확신하므로 걱정안함  
 85  직업  직업과 투자는 무관  미래이익이 계속 성장할 기업에 취업 또는 사업주  

 86 기본적 분석의 실수를 알았을 때  장기 투자하면 되겠지 생각한다.  빨리 빠져 나온다.  

 87  수익 발생후 다음번 행위  실력이 상당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투자 금액을 늘리거나 탐욕으로 손놀림이 빨라짐  원칙매매의 준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신중히 위험에 대비함  

 88  전문가  다른 분야에서도 쉽게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잘 아는 분야에만 집중 투자해야

 89  사업의 차이  챠트만 보고 판단하므로 사업의 기본적인 성질 의 차이를 모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데 사업종류에 따라 자금 소요가 계속 필요 여부 판단 가능  

 90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 때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계속 내릴 것이라고 생각함 장단 파동으로  오름과 내림을 반복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고수는 시장의 등락을 가치 측면에서 판단하고 매수 매도의 기회로 활용

 91 한 종목에서 손실나면  그 종목에서 다시 만회할려고 노력  그 종목의 기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다시 거래안함  

 92 분기 및 연간 보고서  관심은 있으나 별로 읽지 않음  필수사항이며, 심층 분석하고 미래 경영 현황 예측  
 93

 가치 분석

및 연구

 챠트가 우량한(소위 급등주 챠트로 소개되는) 종목만 검색함  현재가에 대비한 기본적인 가치 분석이 처음이자 끝임  

 94 사업경험  증권투자와 사업수행경험은 무관하다고 생각하거나 경영경험이  없음  직접사업운영경험은 증권투자자에 매우 유리함을 잘 알고 있음  

 95 매매 종목과 거래 여부  매매후 본인 보유 종목이 좋다고 떠벌리고 다님  매매 종목 및 거래 여부는 절대 대외비임  

 96 평균 자금 규모 소규모 대규모  

 97  투자 성공의 비법  챠트 분석의 달인

 미래가치를 판단하는 지혜과 욕심의 통제

 
 98  투자자의 기본 능력  챠트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  위험 관리, 독립적 사고와 상대방의 거래 행태 분석 능력  
 99  대박이란  급등주 매입  오랜 세월 동안 계속되는 복리 수익  
 100 주식이란  차익거래의 수단 사업의 일부분  

 101 가장 중요한 낱말  대박, 세력, 챠트, 단기 매매  미래가치, 인내, 독립적 판단, 장기 투자, 위험, 안전마진  

주식에 관한 이야기 지만 주식형 펀드를 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출처:
고수와 하수
글쓴이: 샤슬릭 조회수 : 18508.02.25 20:19 http://cafe.daum.net/fundschool/5Fxf/27877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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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부자치고 뚱뚱한 사람은 없다.
Posted at 2005/02/10 20:34 Filed under My Space/Scrap
여기저기 올이 풀린 회색 털실 목도리, 남루한 바바리, 그리고 남대문 패션의 하얀 운동
화. 김노인은 한겨울 이런 차림으로 모 증권사 본점에 들어선다. 그가 향하는 곳은 부자
들의 재산관리를 컨설팅하는 VIP고객 상담실. 

고급 카펫 위에 은은한 색깔의 오크나무 탁자를 마주하고 바로크식 의자에 앉은 모습이
영 어색하다. 그런 그가 주섬주섬 허리춤에서 꺼내놓은 돈은 1억원짜리 수표. 자신의
금융자산 중 30분의 1을 시험삼아 이 증권사에 맡겨보려는 게 김노인의 이날 방문 목적
이다. 소설에나 등장할 것 같은 이 얘기는 한 증권맨이 겪은 실제 고객 얘기다. 그리고
60대 이상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올드 머니는 옛날 부자, 뉴 머니는 신흥 부자 

한국의 부자들을 정형화하기는 불가능하다. 돈을 모은 과정·출신지역·나이대·자신들
의 경험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의상 올드 머니(Old Money)와 뉴 머니
(New Money)로 나눠볼 수 있다. 올드 머니는 대대로 내려오거나 한국의 개발연대를 거치
면서 축적된 부를 말한다. 

반면 뉴 머니는 벤처 창업자·전문직 종사자·최근 각광받는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의
돈이다. 한마디로 신흥 부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올드 머니는 다시 자수성가형과 상속
형으로 나눌 수 있다. 같은 올드 머니라도 이들 양자간에는 문화가 판이하다. 상속형은
한국의 가장 전통 깊은 부자들이다. 

재벌들을 포함해 할아버지·아버지대부터 사업을 물려받아 재산을 불린 사람들이다(이
들 전통적 부자들의 얘기는 다음 호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자수성가형 올드
머니를 살펴보자). 앞에서 예로 든 김노인은 산전수전 다 겪으며 힘들게 돈을 모은 60
대 이상의 부자들을 대변한다. 

이들의 성향은 한마디로 ‘안 먹고 안 쓰고 안 입는다’. 모두가 가난하던 6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내면서 굶어가며 모은 돈이기 때문이다. 김노인은 빌딩을 몇 채씩이나 가진
수백억대 재산가다. 하지만 그는 요즘도 버스를 타고 다닌다. 버스비도 아까워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닌다. 만기가 되면 거의 전 금융기관에서 금리 견적서를 받아 0.5%포인트
라도 더 높은 곳으로 간다. 

금융기관 입장에서 보면 피 마르는 노릇이다. 이 때문에 김노인은 뱅커들 사이에서 요
주의 인물로 꼽힌다. 하지만 입맛에 맞는 금융 서비스로 김노인의 신임을 산 한 금융기
관의 이모 차장. 어느 날 김노인이 점심을 사겠다는 말을 듣고 감격했다. 기대감에 따라
나섰지만 도착한 곳은 허름한 돈까스 집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두 사람 식사값 1만원을 계산하면서 김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이차장
이 워낙 잘해줘서 특별 대접한 걸세. 덕분에 나도 1년만에 외식했군.” 은행에 오면 구
내식당에서 1천원짜리 밥을 먹고, 증권사 영업점 객장에 갈 때는 김밥을 싸들고 다녔다
는 일화를 타 금융사 동료로부터 전해듣고 이차장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고 한다.
 

모 증권사 관계자는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수전노가 울고 갈 정도의 짠돌이”
라고 말한다. 금융기관에서 이들 VIP고객들에게 식사대접을 할 때는 어김없이 호텔로 간
다. 하지만 이들이 보답차 사는 점심식사는 거의 정해져 있다. 설렁탕·칼국수·된장찌
게. 

옛날 부자들, ‘안 먹고 안 쓰고 안 입는다’ 

박모 노인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임차 보증금만 2백억원에 달하는 박노인은 천억대
재산가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보면 영락없는 부랑노인이다. 그가 벤츠만 타지 않았다면
아무도 그를 부자로 보지 않을 것이다. 그도 얼마 전까지 버스를 타고 다녔다. 그런데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이 사건 이후 곧장 벤츠를 구입했다. 차는 안전한 걸 타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왕소
금이지만 자기 건강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60대 이상 자수성가형 노인들의 두 번째
특징이다. 스크루지도 울고 갈 구두쇠들이지만 이들이 돈을 아끼지 않는 곳이 3군데 있
다. 자기 건강·자녀교육 그리고 재산증식을 위한 투자성 지출. 

60대 이상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가족들에게 ‘두 얼굴’을 갖고 있다. 한쪽 얼굴은 남
다른 가족관계다. 부자들은 대개 가족끼리 모여 사는 경향이 짙다. 사위도 집을 사 줘가
면서 가까이 두고 산다. 특히 이북 출신의 부자들은 이런 성향이 더 강하다. ‘5분내 전
가족 소집’이 가능한 형태로 사는 경우가 많다. 

피란의 경험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돈에 관한 한 지킬 박사로 변한다. 부자들은 아무도 쉽게 믿지 않는다. 이들은
뭐든지 스스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돈에 관한 관리와 결정은 반드시 자기가 한다. 전
문가들의 상담도 받지만 참고사항일 뿐이다. 

가능한 네트워크를 다 동원해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누구 한 사람 말만 믿고
투자하는 경우는 없다. 증권사나 은행에 돈을 갖고 들어올 때는 90% 이상 마음의 결정을
한 상태다. 창구에서 던지는 질문은 마지막 확인절차일 뿐이다. 

가족들도 예외가 아니다. 마누라도, 아들도 안 믿는다. 대개가 가족 모르는 돈을 갖고
있다. 쓰는 데만 재주가 있고 돈버는 능력은 없는 아들을 둔 최노인이 대표적인 예다.
최노인이 금융자산의 20%를 맡겨둔 모 은행으로 어느 날 전화를 걸어왔다. 

“나를 좀 황색 등록자로 올려주소.” 주변에서 몰려드는 보증부탁을 피해 보겠다는 심
산도 있지만, 혹시라도 아들이 몰래 아버지의 신용으로 대출을 받아갈까 봐 걱정돼서다
. 금융 관계자들은 이런 예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 정도의 비정한 아버지지만 유산을 물려주는 것은 결국 자식이다. 돈을 지키는 게 얼
마나 어려운지를 알기에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보존하겠다는 궁여지책인 것이다. 

“뚱뚱한 부자는 없다” 

이런 돈에 대한 집착은 기억력에서도 나타난다. 이들은 나이 60이 넘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탁월한 기억력을 갖고 있다. 언제 어느 날 어떤 식으로 얼마의 수익을 올
렸는지 10년 전 일도 훤히 읊어댈 정도다. 젊고 유능한 30대 뱅커들도 이들의 기억력 앞
에서는 쩔쩔 맨다. 

그만큼 돈에 대한 집중력뿐 아니라 연구도 열심히 한다는 얘기다. 그러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게으른 부자는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는 게 금융계 부자 마케터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단적인 예로 “뚱뚱한 부자 봤느냐”고 묻는다. 70세가 돼도 그냥 놀지 않는
게 부자들이다. 뭔가 늘 궁리하고 연구하고 실사를 다닌다. 여기에 그동안 돈을 모으면
서 쌓은 경험이 보태져 돈에 대한 뛰어난 ‘직감’을 형성한다. 

이들의 학력은 천차만별이지만 “똑똑하지 않은 부자는 없다”는 게 금융계 종사자들의
이구동성이다. 여기서 말하는 ‘똑똑함’ 이란 공부를 잘하는 것과 상관 없다. 명문대
와 부자와는 크지 않다. 부자 IQ가 따로 있다는 얘기다. 부자 IQ의 특징은 첫째, 돈벌
기회를 찾는 직감이 뛰어나다. 

순간적 판단력이 빠르다. 그래서 남보다 먼저 보고 먼저 한다. 둘째, 결단력이 있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아무 소용없다. 사실 부자들 중에서 남 모르는 정보로 돈을 번 경
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다 알려진 투자기회를 직접 실사해 본 뒤 기회다 싶으면 행동으로
옮긴다는 점이 부자와 보통사람을 가른 결정적인 차이다. 

셋째, 선택과 집중에 능하다. 부자들 중 이것저것 잡다하게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
다. 자기 분야를 선택하면 거기에 평생을 매달려 외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일단 선택했
으면 집요하다. 투자를 해도 마찬가지다. 

부동산 투자도 하고, 주식도 하는 경우는 없다. 부동산 부자가 주식·채권을 하는 것은
분산투자 차원에서 재산의 일부를 간접상품에 넣어두는 정도다. 부동산으로 돈번 사람
은 줄기차게 부동산에만 집중해 그 분야에 관한 한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많다. 

임동하 하나은행 차장이 진단하는 부자 자질론은 흥미롭다. “모든 면에서 탁월한 인재
라는 생각이 드는 부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멍청한 부자도 없습니다. 지
혜로운 사람들이죠. 부지런하고 어떤 분야든 자기가 맡은 일에는 집요한 면이 있습니다
. 하지만 이 정도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은 많습니다. 부자들이 남다른 점은 1등은 아니
지만 과락은 없다는 점입니다. 결정적인 단점이 없다는 얘기죠. 예를 들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직감이 있고, 결단력도 있으며 집요하고…, 모든 면에서 탁월한 사람이 있다
고 합시다. 한데 단 한 가지, 노름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
사 일시적으로 된다고 해도 지키지 못하죠.” 

출처:
http://sds.pe.kr/blog/search/?search=%EB%8F%88%EC%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