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처럼 펀드를 즐겨라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14. 17:4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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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처럼 펀드를 즐겨라
-행운나누기


설레이는 마음으로 처음 데이트를 할때면

누구나 관심도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상형과 데이트를 할때면 더욱 더 빠져듭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편안함이 깃듭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너무 편해 상대방에게는 무관심한 채

자신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별이 찾아 오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장점보다는 단점 하나가 더 크게 보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그리고 실망하고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이별을 예감하면 평소와는 다르게 더욱 잘해 주려고 하고

다시 관심을 가지지만 어느덧 관심이 사라지면 무관심으로 인해

다시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반복되는 데이트들 그러더 정이 들어 결혼식이란 문으로 들어갑니다.

펀드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첫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멋모르고 시작해서

이 펀드, 저 펀드 가입도 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처음 만난 펀드와 함께 계속 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미흡하게 펀드에 대해 알고 이래 저래 소문만 무성히 들은채

이리재고 저리재다가 펀드에 가입합니다.

처음으로 자신이 정보를 취합해 가진 펀드와의 수익률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커지기도 하고 기대를 하지 않다가

횡재함에 기뻐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초조해집니다.

처음에는 밥주는 재미에 흡뻑하지만 밥을

아무리 주어도 오르지 않을때 회의감을 느낍니다.

자신이 가진 펀드가 수익을 못내는데 다른 펀드들은 이만큼

수익을 내고 기뼈하는 걸보고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합니다. 자신의 펀드에 대해

믿음을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환매를 해버립니다.

그리고 갈아탄 펀드는 다시 내리막길 ...

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펀드임에도 거치식을 합니다.

처음 만나는 인상좋은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과 육체를 전부 던져주듯이 말입니다.

연애를 지속하려면 히든 카드가 필요하듯이 펀드를 유지하려면

히든 머니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거치식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립식도 추가로 넣을 금액이 중지된다면 그 다음부터 거치식입니다.

임의식도 추가로 넣을 금액이 중지된다면 그 다음부터 거치식입니다.

적립식,거치식,임의식의 진짜 구분은 추가로 어느 정도

기간 동안 돈을 넣을 수 있느냐가

바로 코스트레버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히든 머니 혹은 보유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적립식은 자신이 투자할 목표 기간안에

투입할수 있는 금액을 분배한 투자입니다.

바로 펀드가 이별을 예고할때 수익률이

떨어지는 상황해서 그 범위가 어느정도일때

이별하지 않기 위해 주는 미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비로서 수익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자신이 예상한 기간이 되기전 모든 카드를

내어 버린 경우입니다.

그 이후에는 운용사의 능력과 신의 도움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이익이 계속 나면 즐거움을 만끽하겠지만

손해를 보아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만약 히든 머니가 있다면 추가 함으로써 평균 금액을

낮춰 보다 좋은 조건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기간 중에는 최후의 히든 머니를

간직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안전하게 이자까지 붙는

곳에 담아 두었다가 이용하면 좋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 한번에 좋은 펀드를 만나 거치식으로

한번에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사람이 연애를 해서 한번에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듯 펀드 역시 그렇습니다.

고점에 넣어도 적립식이라 괜찮다는 분들이 많은데

 진정한 고점이면 적립식으로 넣어도

손해입니다.

다음 번에 넣은게 플러스되서 상쇄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나서 즐거워하는 펀드는 바람둥이와 같습니다.

실상 여러명을 가지고 있으나 본인이 다가 갔을때 실속이 없습니다.

잠시 수익을 보여주다 사라지거나 막연히 사라지는 존재랍니다.

물론 한결같이 오랫시간 검증된 존재라면 다르지만 한 순간에만

올라가는 펀드는 그런 실속이 없는 존재일 경우가 많습니다.

1위는 못하더라도 한 곳에서 꿋꿋하게 변함없이 주변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꾸준히 수익률을 안겨주는 펀드가 좋은 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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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과 가난한 자가 되는 길의 차이


-작성자 행운나누기



세상에는 여러가지 길이 존재한다.


늘 명예를 얻는 일, 그리고 남에게 착한일만 하는 길,그리고 멋지게 보이는 길, 쪼잔하게 구는


길, 그리고 부자가 되는 길,  가난한 사람으로 남게 되는 길등이 있다.


그 중에 부자가 되는 길과 가난한 자가 되는 길의 차이에 대해 알아 봅시다.


여기서 부자가 되는 길은 일 순간 부자가 아니라 지속되는 부자 생활을 위한

것입니다.


가난한 자가 되는 길은 간단하다.


1. 도벽을 키운다.

2. 낭비가 많은 배우자를 만난다.

3. 자식을 키우는데 자식이 사고를 친다.

4. 원래 부터 집에 부채가 많아 돈을 벌어도 시언찮다.

5. 직업을 버린다. 그리고 매일 돈을 펑펑 쓴다.

6. 열심히 일하는 데 보수가 적고 그래서 그냥 계획없이 하루를 산다.

7. 기타 등등...


부자가 되는 길은 사실 어렵다.


1. 욕을 어느정도 먹어야 한다.

2. 가족간에도 돈 거래는 철저히 한다. 주는 돈은 있으되 빌려주는 돈과 보증은 서지말아야한다.

    차라리 보증을 부탁하면 보증기관에 돈을 대납해줘 기관에서 서게 하고 자신은 서지 않는다.

3.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한다.

4. 자식에 경제 마인드를 일찍 깨워 줘야한다.

5. 모든 자금은 나가는 주 혹은 월 나가는 돈의 정도를 수치화 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에서 발생하는 세금, 월 나가는 금액 등등

6. 미래의 위험에 대비해서 공부를 게을리 말아야한다. 등등..

7. 기타 등등



대충 저런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여기서 가장 기초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한 말 처럼

자기 자신의 경제를 파악하는 일이 선행 되어야 부자로 가는 길의 진입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한 몇가지 방향을 제시한다.


*미래의 부자 목표를 위해 자신의 돈 관리법에 대한 기본 방향


가. 첫번째 할 일


1. 자신의 수입을 파악한다. - 월급이 얼마인가? 금융 소득이 얼마인가?

2. 나가는 돈을 파악한다.    - 월별 평균적으로 나가는 비용들에 대한 요소 파악

                                        이벤트성으로 나간 것에 대한 것

                                        세금들에 대한 파악



나. 두번째 할 일

1. 자신의 수입과 나가는 돈[지출]의 규모를 빼고 남는 금액을 파악한다.

2. 앞으로 나갈 미래에 대한 금액을 설계 해본다.

                                    - 융자는 어느 정도 남았고 휴대폰 등등 비용



다. 세번째 할 일

1. 수입 - 지출 = 남는 돈 관리 습관에 대해 분석 한다.

                      * 과거의 사용 기록 혹은 카드 명세표등을 인터넷으로 조회한다.

2. 기존의 돈 관리 방법과 현재에 나와 있는 세상의 돈 관리 방법들을 조사해서 자신에게

     알맞는 관리 법을 찾는다.


라. 네번째 할일

1. 자신의 몇년 후 혹은 몇 십년 후의 돈을 모으는 부자가 되는 금액을 설정한다.

2. 자신이 새로 정한 돈 관리법 혹은 관리 방법으로 그 목표 금액에 목표 년에 가능한지

    여부를 계산한다. - 목표 도달 부자지점


마. 다섯번째 할일

1. 자신의 남는 돈으로 그 정한 목표 도달 부자 지점에 도달 가능하지 않다면

    남은 돈의 매월 금액을 높이기 위하여 쓸모없이 나가는 비용을

    줄인다.


2. 목표 도발 부자 지점에 필요한 남는 돈이 터무니 없이 적다면 쓸모없는 비용을

    제거하고도 남는 다면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 수입액을 늘린다.


사. 여섯번째 할일

1. 늘 다짐하고 항상 그 목표 도달 부자 지점을 위해 다짐한다.

2. 자신의 돈이 세어나가는 경우에 대해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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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도 보는 것보다 기회에 실천이 중요하다.


-행운나누기


우연히 지식 관련 검색을 하다 발견한 글이 하나 있습니다.


출처는 엠파스의 지식 검색에 어느 분이 올린 글인데 ...


돈을 줍는 일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어 올립니다.


사실 재테크나 정보를 주위에 보면 이래 저래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늘 사람들은 미루고 미루다 기회를 놓칩니다.


오늘은 이것 하고 내일 해야지...


솔직히 저도 게으른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래서 기회는 진짜 여러번 갖게 되었지만


때때로 안정성에 둔감해서 놓치곤 하죠.


그러나 돈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래에 의해 번식하고 사람의 의식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자기 증식도 하지만 자기 퇴화도 하고 줄여지기도 하죠.


그리고 사회와의 반작용 관계 ,, 세금, 대출 등등의 납기일등이 있습니다.


늘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사람들은 무심결에 넘기는 경우도 있고


바쁘다는 핑계로 건너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일자에 넘어 가산되는 가산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소하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가산금의 10%, ~15%는


실세계의 은행 이자의 몇배의 이자율이란것입니다. 30~50%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금액이라고 신경을 안쓰고 있다 보면 어디론가 돈이 조금씩 세어버려


몇십년이 지나면 그 돈들이 모아졌을때 500원~1000원 들이 모아 몇천만원들이 되기도


합니다. 가진 돈은 없는데 말입니다.


그외에도 특판 예금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기간을 한정해서 금리를 올려주는 이벤트들을


하죠 조금만 신경쓰면 몇퍼센트씩 더 받으면서 돈을 버는 일인데도 ..


오늘은 회사가 바쁘니까 내일..모레 그러다 보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정보를 들었을때 사실 조금씩만 생각하면 조금은 더 많은 돈을 주을지도 모릅니다.


돈도, 인간도 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약속과 계약을 사소한 것부터 지킴으로써


조금은 더 많이 얻어지는게 아닐련지 ....



 

짐 로저스(64)의 미래 투자 - 2006년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11. 22:0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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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64)의 미래 투자  - 2006년

-작성자 행운나누기



로저스는 1969년 퀀텀펀드 창립 후 1980년까지 3365%라는 경이적인
수익률 나았으며


이 기간 중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가 올린 47%의 수익률에
비하면 엄청난 것이다.


2006년 11월 2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할때


한국에 대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강남집 값은 거품이며 강북에 투자하라"


미래의 투자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자신의 3살 난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1세기는 중국의 시대다. 10년간 중국은 계속 발전 할 것이다." -
"중국에 투자하라"


"그는 또 중국관광산업을 눈여겨 보라고 했다. 10억의 인구가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는 것이다"


"원자재 랠리가 짧게는 15년 길게는 23년 지속됐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된 랠리는 2014년에서 20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또
지난 35년 동안 거대한 유전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150달러를 넘을 수도 있습니다.” - "원자재에 투자하라"


그의 방문 후 신문들에서 대거 떠들어 되었던 말이다.


그럼 어째서 그런 주장이 나왔을까?


거품이 들어 있는 곳은 무조건 언제인가 본래로 회귀하고 다시 돌아간다.


그의 투자 철학에서 나온 거 같다. 예를 들어 한국에는 투기자본으로
불리우는


다른 헤지 펀드의소로스의


이른 바 그의 '반사성(Reflexivity) 이론'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기반으로
투자에 성공한


그의 예측과도 연관성을 지닌 듯 하게 보인다.


반사성 이론은 관찰하는 행위 자체가 관찰당하는 쪽에 영향을 준다는
 칼 포퍼의 이론을 원용한


것이다.


일반적 통념이나 집단적 편견이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비판에 의해
무너지면 새로운 이론이


기존 이론을 대체한다.


소로스는 이런 원리를 종합해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폭락이나 과열을
예측하는 반사성 이론을 만들어냈다.


소로스는 자신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1960년대 말 미국 주가가
폭등할 당시 엄청난 이익을 낸 경험이 존재한다.


더구나 한국에서는 투기 자본으로 불리웠으며 ... 많은 차익을 내어
헤지펀드의 악명만


국민에게 각인 시킨 소로스의 단면을 생각하게도 하지만 ...


짐 로저스 역시 반사성 비슷한 거품론을 가지고 있다.


짐로저스 본인이


1999년 국내 제약주에 투자했으며,당시 1000선이던 의약품 업종지수가
현재 3382까지 올라


선 것을 감안할 때 최소 3배 이상 수익을 낸 셈이다. 아마도 더 큰 수익을
냈을 것이다.


최근은 한국에서 투자는 모두 환매하고 2005년도 부근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중국에 투자 하고 있으며 주식/선물/위안화
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상품 선물 시장에도 [유가/금/상품/농산물등] 등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주가의 폭등


으로 또 한차례 대규모 이익을 내고 있는 것 역시 그의 판단이 옳았음을
 반증해준다 .


다시 한국에 투자할 시기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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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로저스 -


짐 로저스는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업한 세계적인
헤지 펀드 투자가다. 예일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된 ‘수재’이기도 하다. 1980년 한창 일할 나이인 37세에
퀀텀펀드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청산하고 공식 은퇴했다.


펀드매니저 시절 그가 세운 기록은 월가(街)의 전설로 남아 있다.
소로스와 함께한 12년 동안 퀀텀펀드의 연간 수익률은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았으며, 3365%라는 경이로운 누적 수익률을
올렸다. 월가 입문 당시 그의 수중에 있던 600달러는 은퇴할 때 1400만
달러가 돼 있었다.

은퇴 후에도 그는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금융론을 가르치고,
금융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자신의 투자 펀드를 운용하면서
세계 각국의 저평가된 주식시장과 상품·외환시장을 골라내 투자를
계속해 왔다. 1998년 8월에 출범한 2억달러 규모의 로저스 원자재 인덱스 펀드는 현재까지 2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품(commodities)시장 투자를 권유해 높은 수익률을 실현시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는 타임지(誌)로부터 ‘세계 금융시장의 인디애나 존스’ 찬사를 듣기도
했다. 1990~1991년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 일주에 나서 22개월간 52개국
10만4000㎞(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를 달렸고, 1999~2001년에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3년간 116개국 24만3000㎞를 자동차로
여행했다. 2000년 1월 1일 여행 도중 결혼, 2003년 첫딸을 얻었다.


그리고 최근 기사들의 말끝에는


로저스는 기자들과의 간담회 말미에 예순이 넘어 발견한 인생의 진리를
 하나 얘기했다. “전 항상 자녀를 두는 것이 돈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어요. 전 지금 세 살짜리 제 딸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빨리 아기를 가지세요.”


부자와 시간의 선택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7. 20:0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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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시간의 선택


-행운나누기



자신의 시간선택을 통한 인맥형성이 아닐까 싶다.


가난한 서민은 늘 바로 바로 돈이 들어오는 일에만 열중한다.


즉, 자신의 당장 먹고 살 의식주와 현재 영위하고자 하는 생활에만 집중한다.


그런데 문제는 대개가 가난할 수록 안정적인 수입 보다는


노동자, 혹은 하루 하루 사는 노동일, 단기 수입은 클지라도


앞날이 보장되지 않았고 비가오면 쉬고 눈이 와도 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이 많아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고 그저 일에 파묻혀 산다.


즉 1차성 수입만 가진채 삶을 맡기고 있다.


그런 반면 부자들은 어떤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늘릴려고 노력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노는 것 처럼 보여도 , 시간을 할애헤 친구들을 만나고


이웃을 만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


현재 사회에서 특히 정보화의 사회가 될 수록 고급 정보는 특정 그룹 혹은


특정 지식층에 암묵적 교류가 일어난다.


그런데 한국사회 , 아니 미국사회 조차 그런 고급 정보는 부자일 수록 더욱


가까이 있다.


바쁘다. 그런데, 나는 가난하다. 그러면 흔히 몇가지를 떠올리게 된다.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다. 부모에게 재산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실상은 자신의 노력 부족이다.


공부 잘하고 유명 대학을 나오고 한 이들이 평균적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잘 살고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유명 대학에 들어오는 사람들과


인맥 네트워킹이 자연스레 생겼거나 혹은 부자인 부모들에 의해 간접적인


지원이 있어. 네트워킹 안에 들어와 있는 경우다.


현재는 정보화 사회이며 많은 이들이 정보를 얻을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정보가 돈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예를 들어, 펀드투자만 바도 그렇다.


재태크에 대한 정보차이로 발생하는 수익은 몇천 %가 차이 날수 잇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은 더욱 커진다. 누군 10만원을 벌고


누구는 2100만원을 벌고 인맥으로 취업까지 바뀌는 걸 보면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 할 수도 있다.


자신이 100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치자. 2004년에 해약을 햇다고 치자


2002년에  은행 예금을 들었다.


은행 예금도 제 1금융권은 4~5%,6~7% 정도


제2금융권은


그럼 7~9% 혹은 5~6%의 10%미만의 연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그래서 세금 공제후 30만원 미만의 수익을 얻었을것이다.


2002년에 주식형 펀드에 가입 했다고 치자


그럼 현재 30~40%의 수익 혹은 잘나가는 펀드는 100~200%를


얻어 원금의 2배 ~3배 미만의 금액을 얻었을 것이다.


2002년에 원자재 관련 잘 나가는 편드를 들엇다면 1000~2400%의


수익을 얻어 원금의 10~24배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정보의 차이가 위와 같이 나타나며 시간에 따라 더욱 커지며 그런 정보는


인맥 네트워킹에 의해 오고 간다.


사실 그런 네트워킹은 자신의 노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그러나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예전에 우물 이야기가 있다.


어느 우물이 하나 있엇다. 마을에 우물은 하나 였는데


그 우물 주위로 마을이 생겨 났다. 그런데 그 우물은 말라버렸고


새로운 우물을 발견해야만 했다.


그런데 A란 사람은 그냥 새로운 우물을 발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자신의 직장일이 따로 있어. 그 우물을 가르켜만 주고 일하는데


다시 열중했다. B라는 사람은 A라는 사람에게 들은 우물에서


마을에 물을 공급 하면서 돈을 버는 새로운 우물 나르는 일을 했다.


그런데 물의 수요가 많아 지자 자식들까지 동원해서 물을 공급하며


돈을 벌엇으며 물의 단가를 올려 돈을 벌기 시작했다. 돈이 불어 나는


것이 점점 많아져 갔다. C라는 사람은 우물이 발견되는 것을 목격했고


우물과 마을과의 길이를 측정햇고 다른 마을들을 돌며 투자자들을 모아


몇년을 걸쳐 마을과 우물을 연결했고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게 해서


B라는 사람보다 단가를 싸게 하고 물을 나를때 걸리는 시간을 축소해서


기업을 만들었다. B는 경쟁자의 출현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물의 단가를


낮추었고 간간히 먹고 살아야만 했고 C라는 사람은 앉아서 돈을 계속 벌며


새로운 도시들에도 그런 방식으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을 만들어 부자가 되었다.


위의 일화에서 보면 A라는 사람은 그냥 자기일 이외에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은


새로운 좋은게 발견 되어도 자신의 일만 아는 사람이고 B라는 사람은 새로운걸


발견에 이용은 성공했으나 혼자만해서  돈을 벌려고 했기에 그랬고 C라는 사람은


투자자라는 인맥들을 모아 비록 수도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덧없이 돈도 못벌었지만


향후에는 더 큰 부를 가져다주는 인맥을 늘린 부의 창출이 초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향후에는 더 큰 것으로 돌아오는 것에 한 예를 보여준다.


특정 분야에서 일한다면 그런 관련 동호회나 까페에 시간을 할애해서


노력하고 그들을 인맥으로 만들어야한다.


인맥이라 함은 그냥 아부나 겉으로 친절한척 해서 되는 것들이 아니다.


진심으로 생각해 주고 그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해 주어야 하며


그것은 가식이 아닌 진심이 우러나야 한다.


그런데 그걸 받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난다.


그 사람이 성공할 사람이면 그에 대한 보답을 하려고 할 것이고


자기의 일에 치우쳐 바쁘다는 말만 연발하는 사람은 대개 이미


성공과는 거리가 멀고 단순한 자기 코앞만 비춰지는 사람들이다.


확실한 주는 것과 받음이 가능한 사람들을 만들어야 한다.


즉 커뮤니케이션의 상대의 인맥을 만들어야지 일방적으로 계속 주기만하는


형태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가치가 불투명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주는 것을 먼저 연습하는게 좋다.


그게 부든 성공이든 대가는 필요하다.


그리고 인맥의 형성은 자기만 성공하려는 생각보다는 나와 함께 성공하려는 사람을


만드는 작업인것이다.



p.s:


복사를 해 갈 때는 출처를 밝히고 가져가세요.



(출처 : 돈을 줍자. - 싸이월드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