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줍자

소개 2007. 11. 12. 23:4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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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줍자


- 행운나누기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여러가지 이데올로기 안에서


수 없는 생각들로 메꾸어진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돈으로 움직여 지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럽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돈이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살아가기 위해서 돈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혼자만 행복하게 살기는 힘듭니다.


누군가와 함께 그리고 같이 살아야 하며


그들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방어막이 필요합니다.


행복하기 위해가 아니라 행복을 방어하기 위해 힘이 필요하고


그게 현대 사회에서는 돈으로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끼를 먹어 행복하다.


자신은 그럴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자신의 자녀와 아내와 남편이 굶고 있습니다.


나만 행복하다고 행복한 게 아닙니다.


그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행복이 깨 질수도 있습니다.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적극적으로 버려지는 돈을 모아 봅시다.

하지만 남을 밟아 버리기 위해 돈을 모아서는 안됩니다.

짐 로저스(64)의 미래 투자 - 2006년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11. 22:0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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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64)의 미래 투자  - 2006년

-작성자 행운나누기



로저스는 1969년 퀀텀펀드 창립 후 1980년까지 3365%라는 경이적인
수익률 나았으며


이 기간 중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가 올린 47%의 수익률에
비하면 엄청난 것이다.


2006년 11월 2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할때


한국에 대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강남집 값은 거품이며 강북에 투자하라"


미래의 투자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자신의 3살 난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1세기는 중국의 시대다. 10년간 중국은 계속 발전 할 것이다." -
"중국에 투자하라"


"그는 또 중국관광산업을 눈여겨 보라고 했다. 10억의 인구가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는 것이다"


"원자재 랠리가 짧게는 15년 길게는 23년 지속됐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된 랠리는 2014년에서 20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또
지난 35년 동안 거대한 유전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150달러를 넘을 수도 있습니다.” - "원자재에 투자하라"


그의 방문 후 신문들에서 대거 떠들어 되었던 말이다.


그럼 어째서 그런 주장이 나왔을까?


거품이 들어 있는 곳은 무조건 언제인가 본래로 회귀하고 다시 돌아간다.


그의 투자 철학에서 나온 거 같다. 예를 들어 한국에는 투기자본으로
불리우는


다른 헤지 펀드의소로스의


이른 바 그의 '반사성(Reflexivity) 이론'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기반으로
투자에 성공한


그의 예측과도 연관성을 지닌 듯 하게 보인다.


반사성 이론은 관찰하는 행위 자체가 관찰당하는 쪽에 영향을 준다는
 칼 포퍼의 이론을 원용한


것이다.


일반적 통념이나 집단적 편견이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비판에 의해
무너지면 새로운 이론이


기존 이론을 대체한다.


소로스는 이런 원리를 종합해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폭락이나 과열을
예측하는 반사성 이론을 만들어냈다.


소로스는 자신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1960년대 말 미국 주가가
폭등할 당시 엄청난 이익을 낸 경험이 존재한다.


더구나 한국에서는 투기 자본으로 불리웠으며 ... 많은 차익을 내어
헤지펀드의 악명만


국민에게 각인 시킨 소로스의 단면을 생각하게도 하지만 ...


짐 로저스 역시 반사성 비슷한 거품론을 가지고 있다.


짐로저스 본인이


1999년 국내 제약주에 투자했으며,당시 1000선이던 의약품 업종지수가
현재 3382까지 올라


선 것을 감안할 때 최소 3배 이상 수익을 낸 셈이다. 아마도 더 큰 수익을
냈을 것이다.


최근은 한국에서 투자는 모두 환매하고 2005년도 부근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중국에 투자 하고 있으며 주식/선물/위안화
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상품 선물 시장에도 [유가/금/상품/농산물등] 등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주가의 폭등


으로 또 한차례 대규모 이익을 내고 있는 것 역시 그의 판단이 옳았음을
 반증해준다 .


다시 한국에 투자할 시기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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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로저스 -


짐 로저스는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업한 세계적인
헤지 펀드 투자가다. 예일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된 ‘수재’이기도 하다. 1980년 한창 일할 나이인 37세에
퀀텀펀드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청산하고 공식 은퇴했다.


펀드매니저 시절 그가 세운 기록은 월가(街)의 전설로 남아 있다.
소로스와 함께한 12년 동안 퀀텀펀드의 연간 수익률은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았으며, 3365%라는 경이로운 누적 수익률을
올렸다. 월가 입문 당시 그의 수중에 있던 600달러는 은퇴할 때 1400만
달러가 돼 있었다.

은퇴 후에도 그는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금융론을 가르치고,
금융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자신의 투자 펀드를 운용하면서
세계 각국의 저평가된 주식시장과 상품·외환시장을 골라내 투자를
계속해 왔다. 1998년 8월에 출범한 2억달러 규모의 로저스 원자재 인덱스 펀드는 현재까지 2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품(commodities)시장 투자를 권유해 높은 수익률을 실현시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는 타임지(誌)로부터 ‘세계 금융시장의 인디애나 존스’ 찬사를 듣기도
했다. 1990~1991년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 일주에 나서 22개월간 52개국
10만4000㎞(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를 달렸고, 1999~2001년에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3년간 116개국 24만3000㎞를 자동차로
여행했다. 2000년 1월 1일 여행 도중 결혼, 2003년 첫딸을 얻었다.


그리고 최근 기사들의 말끝에는


로저스는 기자들과의 간담회 말미에 예순이 넘어 발견한 인생의 진리를
 하나 얘기했다. “전 항상 자녀를 두는 것이 돈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어요. 전 지금 세 살짜리 제 딸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빨리 아기를 가지세요.”


투자 할때 꼭 알아야하는 재테크 법칙

돈의 규칙 2007. 11. 11. 22:0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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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투자 할때 꼭 알아야하는 재테크 법칙

첫번째, 72의 법칙

‘72의 법칙’이란 복리의 마술을 잘 설명하는 법칙으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복리의 매력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쉬운 예로 흔히 인디언과 초기 미국 이민자들간의 거래가 쓰인다. 1626년 당시 인디언들에게 지급한 맨해튼 섬의 대가는 겨우 24달러 상당의 장신구와 구슬이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현재 맨해튼 섬의 가치를 떠올리며 당시 헐값에 땅을 판 인디언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당시 인디언들이 땅값으로 받은 물건을 현금으로 바꿔 연리 8%의 채권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3백60여년이 흐른 1989년에는 그 가치는 32조 달러에 이른다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했다. 이 사례는 복리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복리는 투자자가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마술 지팡이인 셈이다.

72의 법칙은 복리의 마술을 설명해준다. 사실 복리계산은 계산기로도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렵지만, 이 법칙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리계산을 해낼 수 있다. 72의 법칙은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연간 12%의 수익률로 운용하게 된다면 72를 12으로 나눈 값, 즉 6년이면 투자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3년 후, 5년 후에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을 때 매년 몇 %의 투자수익률을 올려야 하는지를 알고자 할 경우에도 72를 각각의 예정 년 수로 나누면 된다. 72의 법칙은 적절한 수준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번째, -50 / +100의 법칙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법칙이다. 수익률을 많이 낸 것 같은데, 투자총액은 잘해야 본전 수준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고 이야기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다. 이는 하락시 수익률과 상승시 수익률이 같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50%의 수익률을 회복하기 위해서 +50%의 수익률을 내면 된다고 착각한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50%의 수익률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1억원 어치 주식이 폭락해서 가치가 5천만원으로 떨어진다면, 5천만원이 두 배로 늘어나야 원금회복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오르는 주식은 빨리 팔려고 하고, 내리는 주식은 본전 생각에 팔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주식투자를 해서 아무리 수익률을 많이 내는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는 제 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의 측면, 특히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보다 하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을 찾아야 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세번째, 곱하기 0의 법칙


이 세상의 모든 수를 곱하면 얼마가 될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위인 억(億), 조(兆) 외에도 경(京) (10^16), 해(垓) (10^20) 등의 숫자를 어렴풋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답은 허무하게도 0이다. 곱하기 0의 법칙은 두 번째 법칙과도 비슷하지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이다.


한 때 ‘나는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식의 책들이 대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또한 투자수익률 대회에서 몇 천%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역설적으로 만약 그런 수익률을 서너번만 연속적으로 올렸어도 그 사람은 이건희 회장에 버금가는 큰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기간에 걸쳐 주식투자를 통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음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방증해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대 수익률은 자기가 부담하는 위험과 비례한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거래 기술의 측면에서 다소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명제는 변함이 없다. 몇 천%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는 결국 투자금액이 수 십분의 일, 수 백분의 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관리종목이나 극도로 투기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그 사람의 투자원금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 곱하기 0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말한 세가지 법칙은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복리의 마술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투자 아이디어를 복기해나간다면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속편한 재테크’가 가능할 것이다.

출처:


http://www.musicmoa.net/music_board/pop_view.asp?num=18&db=TBL_life&keyword=&keyfield=&Goto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