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10조-영업익 1조 클럽' 기업 13개

돈의 이슈 2008. 2. 17. 10:30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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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10조-영업익 1조 클럽' 기업 13개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고현실 기자
 
 
 
작년 기업 실적의 전반적인 개선 속에 매출액 10조원, 순이익 1조원을 동시에 넘긴 상장사가 13개에 달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사들의 지난해 4.4분기 잠정실적이 마감된 지난 15일 현재 12월 결산법인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 10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을 동시에 돌파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POSCO,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레콤, 우리금융, 현대차, 현대중공업, 기업은행, LG필립스LCD, KT, 하나금융지주, S-Oil 등 13개로 전년에 비해 5개 증가했다.

`매출 10조-영업익 1조 클럽'은 작년 한국전력, SK 등 2개가 빠지고 신한지주,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기업은행, LG필립스LCD, 하나금융지주, S-Oil 등 7개가 새로들어왔다.

◆ 13개 기업이 전체 상장사 이익의 절반 차지

'매출 10조-영업익 1조'를 달성한 13개 기업의 작년 전체 매출액은 282조2천662억원, 영업이익은 34조1천82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94%, 20.30% 급증했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영업이익률은 12.1%로 나타나 1천원어치 물건을 팔아 121원을 남긴 셈이다.

이들 13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2006년 기준 12월 결산법인 598개사의 전체 영업이익 48조8천억원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매출액 63조1천75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13% 늘고 영업이익은 5조9천428억원으로 14.29% 줄었으나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부동의 1위 기업 자리를 지켰다.

POSCO는 매출액이 22조2천66억원으로 삼성전자에 비해 크게 낮았으나 영업이익은 4조3천82억원으로 삼성전자와 간격을 크게 좁혔다.

현대차는 매출액이 30조4천891억원으로 11.5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조8천149억원으로 무려 47.03% 급증해 상장사들의 실적개선을 주도했다.

LG필립스LCD도 작년 매출액 14조1천626억원으로 38.84%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4천9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금융기업 두각

'매출 10조-영업익 1조' 기업 13개 중 38.46%인 5개가 은행 또는 금융지주사였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은 영업이익 규모가 나란히 3~5위에 올랐으며 하나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은 9~10위에 각각 랭크됐다.

특히 국민은행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가 POSCO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으며 영업이익 성장률은 37.79%로 파악됐다.

우리금융은 매출액 26조6천501억원으로 33.95% 급증한 데 힘입어 POSCO,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을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2위에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3조373억원으로 10.51% 늘었다.

신한지주는 매출액이 26조4천786억원으로 29.1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조6천913억원으로 무려 52.26% 급증하면서 `알짜' 회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외형 증가에 치중한 덕에 매출액이 41% 이상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10.22% 증가했으며, 기업은행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2008년 최대 폭설로 물가 살인적

돈의 이슈 2008. 2. 6. 18:57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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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사는 주부 청아냥(程阿娘·43)씨는 지난달 30일 시장에 갔다가 기겁을 했다. 1주일 전만 해도 1㎏에 5위안(약 650원)이던 오이가 8.2위안으로, 브로콜리는 ㎏당 2.9위안에서 8.3위안으로 3배 가까이 뛰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1년 만에 돼지고기 값은 50%, 국수 한 그릇 값은 40% 넘게 올랐다"면서 "중국 물가는 살인적"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물가 폭등 현상은 3주 넘게 중국 중·남부를 강타하고 있는 60년 만의 대폭설 사태로 더욱 악화되고 있다.

후난(湖南)·후베이(湖北)·구이저우(貴州) 등 11개 폭설 피해 지역의 채소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공산당 중앙재정영도소조의 천시원(陳錫文) 부주임은 "일부 지역 채소가격은 4배까지 올랐다"면서 "폭설피해가 북부 지역까지 옮겨가면 올해 곡물 생산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경제를 위협해온 최대 복병(伏兵)인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가 폭설 이후 중국정부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중국 정부가 걱정해온 애그플레이션(agflation·농산물 가격 급등이 유발하는 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당장 인플레를 막기 위해 긴축정책을 구사하고 있다. 하지만 긴축기조 뒤에는 고민이 숨겨져 있다. 긴축정책을 잘못 폈다가는 오히려 부동산 등 각종 자산버블 붕괴와 금융시스템 와해로 경제가 급격히 침체하는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itconomy.tistory.com/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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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직접투자하면 20%가 양도세, 중국 직접펀드는 비과세

-행운나누기

요즘 해외에 여러군데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펀드보다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직접 투자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투자시 세금은 양도세가 생깁니다.

중국 주식에 직접 투자해 20%를 얻는다면 100만원이익시 20만원이 양도세로 나갑니다.

직접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시에는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가 0입니다.

그리고 간접투자 펀드도 세금을 받으며 역외 투자 펀드도 세금을 받습니다. 15%가까운

세금을 받습니다.

해외 투자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2008 년 1월 20일 시장금리 하락세

돈의 이슈 2008. 1. 22. 11:09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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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1월 20일

시장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주식시장으로 떠났던 자금들이 복귀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이동 현상이 올해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어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1일부터 '하이미키 예금'의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3%포인트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하이미키 정기예금의 전결금리는 연 6.4%에서 연 6.1%로 인하됐고 통장식 양도성예금증서(CD) 상품인 1년만기 하이미키 CD플러스의 전결금리도 연 6.5%에서 연 6.2%로 0.3%포인트 떨어졌다.

최저 가입금액 역시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높아졌고 5000만~1억원 미만 예금자는 0.1%포인트, 1억원 이상 예금자는 0.2%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제공키로 했다.
인터넷 뱅킹 때 적용되던 0.1%포인트 우대금리도 없어졌다.

신한은행도 지난 16일부터 1년 만기 '파워맞춤정기예금' 금리를 연 6.7%에서 연 6.4%로 0.3%포인트 인하했다.

수협은 지난 2일부터 2000억원 한도로 판매했던 예금특판 한도가 조기에 소진되자 판매기간을 오는 2월 29일까지 연장하면서 1000억원을 추가로 받기로 했다.

수협은 그러면서 특판 상품의 기본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금리 하락세를 반영하기 위해 주 단위로 적용 금리 기간을 변경키로 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많은 은행들이 본.지점간 거래시의 기준금리인 내부 기준금리를 인하했다”며 “지난해 말 은행들이 자금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올렸던 예금금리 인상 경쟁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3년만기 은행채(AAA 등급) 금리가 지난 8일 연 6.97%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하기 시작해 지난 18일 연 6.20%까지 떨어지는 등 올들어 시장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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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결산 법인 배당을 받고 싶은 사람은 26일까지 주식을 사야 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0일 “올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선물시장·채권시장·상장지수펀드시장 등 증권시장을 28일까지 운영한 후 폐장할 예정이며, 31일은 증시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28일에도 매매시간은 변경하지 않고, 평상시와 똑같이 시장을 열 예정이라고 거래소는 덧붙였다. 주식시장에서는 주식을 사면 2거래일 후에 실제로 주식의 결제가 이뤄지는데, 배당은 연말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실시하므로 배당 투자자는 26일까지 주식을 사야 한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은 임시 휴장일로 증시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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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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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미 금리인하 25bp가 될 것인가, 50bp가 될 것인가? (칼럼)
(The short view: interest rates / John Authers )
  • 시장에 있어 금리인하는 도취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중독성을 유발하는 마약이 될 수도 있어. 시장은 마약중독자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약물을 필요로 해. 이러한 점이 11일 연준리(FRB)의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의 예측을 형성해 와

    • 지난 9월 FRB가 금리를 50bp 인하했을 때 주가가 큰 폭 반등했었으나 지난 10월에 25bp만 인하했을 때에는 다시 한 번 미국 주가가 하락하고 신용이 위축되면서 예전 상태로 되돌아갔음.
  • FRB 이사들이 유동성 경색의 심화를 시인하고 트레이더들이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은 50bp의 추가 금리인하를 확실시했음. 그러나 이러한 추측은 희박해지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는 50bp가 아닌 25bp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어

    • 그 이유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지난주에 매파적인 목소리를 냈다는 점임. 영란은행은 금리를 인하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해 경고했으며, 금리를 동결했던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인하보다는 오히려 금리인상에 가까운 신호를 보냈음.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 지표임. FRB는 완전 고용을 추구하도록 요구되어지기 때문에 고용 지표의 하락은 큰 폭의 금리인하를 위한 구실을 제공해

    • 하지만 7일 발표된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예상치인 8만명을 넘는 9만4천명에 이르면서 이러한 구실을 제공하지 않았음. 기업이 아닌 가계에 대한 여론 조사로 수집된 가계 서베이에서조차도 고용 증가세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기업들이 세금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추적하는 업체들은 고용 증가세가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해
  • FRB는 시장에 중독성을 유발하기 바라지 않으며 경기침체를 두려워한다는 인상을 주는 것도 바라지 않아. 보다 높은 재할인율의 가파른 인하와 더불어 연방기금 금리를 25bp 인하하는 것이 가장 개연성 있는 처방으로 보여

청약저축·어린이 펀드에 소득공제 추진

돈의 이슈 2007. 12. 8. 12:5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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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저축 가입자는 이자·배당소득세 면제

오제세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3건 발의

 

 

주택마련자금을 마련을 위한 청약저축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및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자녀의 교육비로 사용되는 '어린이 펀드'에 대해 소득공제와 상속·증여세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노후대비저축 가입자의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오제세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하고 본격적인 입법작업에 착수했다. 개정안에는 청약저축에 대해 장기주택마련저축 등과 별도로 입금액 중 연간 12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을 주고,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저소득층의 주택마련자금 중 가장 유용한 수단인 청약저축에 대한 조세지원을 통해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것. 이 개정안이 정상적으로 통과될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오는 2012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한시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오 의원은 또 자녀교육비마련저축(어린이 펀드)에 가입한 법정대리인(부모)이 연간 저축불입액과 300만원 중 적은 금액으로 근로소득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특법 개정안도 별도의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 어린이 펀드로 인해 지급받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면제하고, 저축금액을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경우 상속·증여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안도 신설됐다. 오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어린이 펀드는 19개 상품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펀드에 소득공제 등의 세금혜택을 줄 경우 오는 2012년까지 5년간 2141억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함께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10년 이상 장기적립식 투자상품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개정안에는 오는 2010년까지 노후대비저축에 가입하는 경우 발생하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를 면제토록 했다. 다만 1인당 매달 불입액 한도는 100만원 이하로 하며, 10년이상 저축을 유지하고 가입자가 55세 이후에 노후대비 저축을 해지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달았다.

 

 

오 의원은 이와 관련해 "대학등록금 등 교육비로 사용되는 장기펀드 납입자금 및 수익에 대해 세금 공제혜택을 주면 다자녀 가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노후생활 마련을 위한 저축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주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세일보(2007.09.07)

ECB,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 2007 12월 7일

돈의 이슈 2007. 12. 7. 22:12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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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 2007 12월 7일
유럽중앙은행(ECB)이 6일(현지시간) 경기 둔화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 더 큰 무게를 두면서 기준금리를 4%로 동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62명의 전문가 전원이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앞서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5.75%에서 5.5%로 0.25%p 인하 전세계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대열에 동참했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은 유럽의 인플레이션을 6년래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인플레이션 우려는 ECB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장 큰 이유임

주공 아파트 분양안내 - 2007 11월

돈의 이슈 2007. 11. 26. 21:50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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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아파트 분양안내


 시행일정


지구명

유형

공급(전용)(㎡)

세대수

모집공고

접수일

추첨발표

계약일

입주예정

장소

김포양곡

공공분양

725

2007.11.23

신청: 인터넷 청약 및김포양곡 견본주택 당첨자 발표:공사 홈페이지 및김초양곡 견본주택 계약체결:김포양곡 견본주택(통진읍사무소인근위치)

B1(3단지)

114(84)소계

345345

11.23(매일경제)

2007.11.29(특별,노부모 우선,1순위[김포시및수도권거주자])(10:00 ~18:00)2007.11.30(2,3순위[김포시및수도권거주자])(10:00 ~18:00)

2007.12.07(14:00)

2007.12.20~24(10:00~16:30)

'10.08

<문의처>김포양곡 견본주택 (031-989-4031~3)인천지역본부(032-450-8000)

B3(7단지)

99(74)112(84)소계

54326380


※ 인터넷 청약 접수일자는 방문 접수일자와 같으며 신청시간은 10:00 ~ 18:00 까지임.( 단, 3자녀 특별공급, 기타 특별공급은 방문접수만 가능합니다.)

※ 인터넷 청약과 관련하여 세부내용은 공고문 상의 '인터넷 청약안내'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주택가격,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분양문의 : 1588-9082 (주택공사 고객상담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