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연말정산 변경안

관련 법률 및 세제혜택 2007. 12. 4. 20:15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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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용 성형수술비 의료비공제 대상에 포함(소득세법 시행령 제110조)

종 전

개 정

   미용ㆍ성형수술 비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 구입비용이 의료비 공제대상에서 제외

 의료기관에 미용ㆍ성형수술을 위한

지출비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 구입비용

도 의료비 공제대상범위에 포함

2006.12.1 이후 지급하는 분부터 적용

예) 쌍커플, 치열교정비, 보철비용, 스케일링, 눈, 코등 미용성형수술과 모발이식, 비만치료,

        보약구입등에 소요된 비용

 
2. 정치자금 세액공제제도 개선(조특법 제76조)

종 전

개 정

 

정치자금세액공제 방법



- 대상자 : 근로자, 사업자
- 대상: 정치자금법에 의한 정치자금
- 10만원이내 : 주민세포함 11만원을 공제
- 10만원초과 : 소득공제
   
 

- 10만원이내 : 10/11 세액공제
- 10만원초과 : 소득공제
예) 정당기부금이 10만원일 경우 소득세 90,909원과 주민세 9,090원을 환급.
즉. 기부한 액수만큼 세액공제
 

정당기부금이 20만원일 경우 소득세 90,909원과 주민세 9,090원 환급.

10만원초과분 109,091원은 소득공제

 
3. 취학전 아동의 체육시설 학원비도 교육비공제 대상에 포함(소득세법 제52조 제1항 4호)

종 전

개 정

  대상
  - 유치원, 영유아 보육시설
-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원
  학원 교습과정 요건
  - 1일 3시간 이상, 1주 5일 이상 실시
  대상 확대
 

-  체육시설(체육도장, 수영장 등)추가
-  체육시설 설치ㆍ등록에 관한 법률상
    체육시설, 국가ㆍ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유아체능단 등

 

학원 및 체육시설에 관한 교습과정

요건 완화

  - 최소 월단위(주1회이상) 교습과정
 
4. 의료비공제와 신용카드 이중공제 배제
(조특법시행령 시행령 제121조의2)

종 전

개 정

 

의료비 공제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의

중복공제 가능

   
 

신용카드 공제시 신용카드로 사용한

의료비중 의료비공제 받은금액은 신용카드

공제대상에서 제외

 

- 신용카드결제한 의료비중 의료비공제

한도(총급여의 3%)초과 지출액은

신용카드 사용액에서 차감함

 2006.12.1 이후 사용분부터 적용
 2005~2006년에 준비부족으로 시행이 유보됨. 2007년 10월 조특법
 시행규칙 입법예고
사례분석

근로소득자의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공제한 사례별 중복적용배제
금액을 계산하면 아래와 같다.

단, 한도초과금액은 없는 것으로 하며, 년간 총급여는 A, B, C
공히 5,000만원으로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중복적용배제 방법 : 기본적으로 의료비공제는 의료비지출금액이
 총급여의 3%초과 금액만

의료비공제 받을 수 있다. 금번 세법개정안을 보면 의료비
지출금액에
 신용카드결제금액이

포함되었다면 이를 신용카드 공제시 배제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의료비 지출중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한 금액이 총급여액의 3%이내라면 의료비 배제금액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의료비등 지출액중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한 금액이

의료비공제액에 포함되어 있다면 이는 의료비공제 배제금액이 된다.

구분
의료비중
신용카드결제
의료비공제
배제금액
설 명
A : 의료비지출
200만원
150만원
0원
의료비중 신용카드로 결재한금액 150만원은 총급여의 3%인 150만원 범위내 이므로 중복배제 금액이 없슴
B : 의료비지출
400만원
300만원
150만원
의료비중 신용카드로 결재한금액 300만원은 총급여의 3%인 150만원 보다 150만원 초과하므로 중복배제 금액은 150만원임
C : 의료비지출
500만원
400만원
250만원
의료비중 신용카드로 결재한금액 400만원은 총급여의 3%인 150만원 보다 250만원 초과하므로 중복배제 금액은 250만원임
 

5. 직계존비속의 신용카드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연령제한

    (조특법시행령 제 121조의 2 ②)

종 전

개 정

  직계존비속의 신용카드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방법
   연령 제한없이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신용
카드등 사용액 소득공제
  직계존비속의 신용카드등 사용금액 소득
공제에 대하여 연령제한을 둠
  직계존비속의 경우 아래와 같이 연령
제한을 둠
- 소득의 경우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은
전년과 동일하게 100만원을 유지하나
- 연령의 경우 직계비속은 만20세 이하,
직계존속의 경우 남자60세(여55세)
이상자의 신용카드사용액도 소득공제
대상

※ 생활비를 보태주면서 실질적으로 부양하고 있는 부모님
(부:60세미만, 모:55세미만)이

    사용한 신용카드를 종전에는 공제되었으나, 개정으로 공제 안됨.

 
6. 소수공제자 추가공제폐지하고 다자녀 추가공제 신설
(소득세법 제51조의 2)

종 전

개 정

 

근로소득자 본인 포함 기본공제대상자의

인원에 따라 다음과 같이 추가공제

  - 1인 : 연100만원
- 2인 : 연 50만원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의 기본공제

대상이 되는 자녀의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추가공제

  - 자녀1명 : 공제액 없음
- 자녀2명 : 연 50만원
- 자녀3명 : 연 150만원
- 자녀4명 : 연 250만원
 
7. 혼인 및 장례비 소득공제시 직계존비속 연령제한 폐지(소득세법 제52조⑨)

종 전

개 정

  혼인ㆍ장례ㆍ이사비공제
   대상 : 총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자
공제 : 아래 각 사유건당 100만원 공제
사유
- 기본공제대상자의 혼인
- 기본공제대상자의 장례
- 기본공제대상자의 이사
* 직계존비속의 소득금액 년100만원 이하
* 직계비속연령 : 만20세이하
  직계존속연령 : 남60세, 여55세이상
   
  o 사유





연령제한 삭제
연령제한 삭제

※ 종전에는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이고 만20세이하 자녀의 혼인
또는 부모님의 경우

남 60세(여 55세)이상 장례등의 경우에만 소득공제가 되었으나,
개정으로 만20세 초과 자녀의

혼인 또는 부모님의 경우 남60세(여자 55세) 미만이라도 장례
 등의 경우가 발생했을 경우

소득공제 허용함.

8. 방송통신대학등 시간제등록취득시 지급하는 수업료도
교육비공제 허용

    (소득세법 제52조)

종 전

개 정

 

근로자 본인이 대학(원격대학 및 학위취득

과정을 포함)에서 1학기 이상에 상당하는

교육과정에 등록하여 지급하는 수업료

 

근로자본인이 학점을 이수하기 위하여

대학(산업대학, 전문대학 및 방송ㆍ통신대학

포함)에 시간제로 등록하여 지급하는 수업료

도 교육비공제 대상에 포함

 
9. 취업전 지출한 교육비, 의료비등 특별공제 허용
(소득세법 제52조⑧)

종 전

개 정

 

년도중 혼인,이혼,별거 등의 사유로 기본

공제대상자에서 해당되지 아니하여 종전의

배우자나 부양가족을 위해 혼인, 이혼, 별거

전에 지출한 의료비와 교육비를 소득공제

  혼인, 이혼, 별거외에 취업을 추가함

※ 혼인,이혼,별거전의 배우자나 부양가족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와
교육비공제가 혼인, 이혼,

    별거뿐만 아니라 연도중 취업한 자녀의 경우 취업전 지출한
교육비, 의료비도 공제됨.

출처 : 한국납세자연맹

 

탈무드에 돈의 의미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2. 4. 13:42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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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 한귀절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가지는 번민과 불화와 비어 있는 돈 지갑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지갑이다.

몸이란 마음에 의존하게 마련이고, 마음은 돈지갑에 의존하게 마련이다.

무릇 돈이란 상업에 이용되어야지 술을 마시는 데에 허비되어서는 안된다.

돈은 악도 저주도 아니다. 돈은 인간을 축복해 주는 고마운 것이다.

돈이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선물을 살 수 있게 기회를 안겨 준다. v 돈을 차용해 준 사람에게는 화를 내지 말고 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유함은 견고한 요새이고 빈곤은 폐허와 같다.

돈과 물건은 거저 주는 것보다는 빌려주는 편이 더 낫다. 돈이나 물건을 거저 얻으면 얻은 사람이 준 사람보다 아래의 입장이 되지만, 빌려주면 서로 동등한 입장에 서기 때문이다.

금리상승기, 꼼꼼함이 어려움을 이긴다

돈을 줍는 방법 2007. 11. 30. 20:1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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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기,

꼼꼼함이 어려움을 이긴다


대출금리는 높아만 가고 주식시장은 불확실하다. 저금리시장에 기대어 재테크를 해 온 투자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전문가들은 금리상승기의 재테크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돌파구는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작은 것부터 꼼꼼히 챙겨나가는 현명함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하반기를 전망하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다.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강한 시장에서는 원칙에 충실한 투자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수익률 못지않게 위험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고객들의 투자패턴을 보면,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타인으로부터 빌린 저금리의 차입금을 이용해 자기자본을 상승시키는 ‘레버리지 효과’를 많이 활용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대출을 일으켜 대출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한 것이다. 이 투자자들은 일정부분 부동산시장의 가파른 상승과 전 세계적으로 이어진 상승장세에서 톡톡한 효과를 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과잉 유동성 부작용 차단을 위해 세계 각국이 금리 인상에 적극적이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콜금리와 CD금리 등의 시중금리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도 과연 이 방법이 효과적일까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대출금리가 점점 높아져 가는데, 대출로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관리상 높은 점수를 줄 수 없게 된 것이다. 아직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걷히지 않았고, 부동산시장도 위축되어 가는 상황이라는 점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의 금리 상승 시장에서 재테크는 분명 어렵지만, 작은 것부터 챙겨나가는 꼼꼼함을 발휘한다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금리상승기 어려워진 재테크, 돌파구를 찾아라!

대부분 전문가들은 금리상승기의 기본적 전략으로 예금은 변동금리로, 대출은 확정금리로 하라는 것을 언급한다. 금리가 오를 때에는 예금을 변동금리로 가져가야 금리 상승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대출은 고정금리로 해야 금리 상승에 따른 추가부담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 대전제를 포함해서 금리상승기의 투자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몇 가지 꼼꼼함을 찾아보고자 한다.


대출 비중은 가급적 줄이자

정부의 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규제강화의 방안으로는 대출한도 제한, 대출금리 상승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대출자들에게 찾아오는 가계의 이자 부담은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다. 대출이자를 넘어서는 투자처를 찾는 것도 현 장세에서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 그렇다면 대출의 비중을 줄여가는 것이 현명하다. 일단 마이너스 통장이 있다면 마이너스 잔액부터 줄여 나가보자.

담보대출을 비롯한 건별대출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의 부담이 있어 섣부른 상환이 어려울 수도 있다. 자신의 대출 조건들을 꼼꼼히 살펴 비용부담이 덜한 상황에서 일정부분씩 부채의 비율을 줄여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아울러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한 투자는 당분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의 부족자금을 대출받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투자를 위한 대출은 삼고초려할 필요가 있다.


대출금리 바꾸기 전 꼼꼼이 고민하자

금리상승기에는 고정금리 대출이 유리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무턱대고 금리를 변경하거나 고정금리 대출을 받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은행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변동금리 대출과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가 1~2% 정도 차이가 있으며 아직은 CD연동금리 등의 변동금리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 그런 측면에서 신규대출과 장기대출에 대해서는 고정금리로 운용되는 대출상품을 꼼꼼히 살펴봄이 필요하겠지만, 단기대출의 경우에는 여전히 변동금리가 상대적인 메리트가 있다. 또한 대출을 갈아탈 경우에도 중도상환수수료라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그 비용까지 감안한 대출기간의 이자비용을 따져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여윳돈은 단기자금으로 운용해보자

불확실성 장세이고 지속적인 금리 상승이 예측된다면 여윳돈을 가진 사람들은 자금을 길게 운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기가 도래하는 자금이 있다면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MMDA, MMF, CMA 등을 통해서 유동성자금을 운용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상품들도 금리 상승으로 인해 4%가까운 수익을 보이고 있어서 단기 투자처로 활용하고 장세를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들어 CMA의 인기가 높아지긴 했지만 이체나 출금의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기는 하다. 현재 금리상 MMF는 가까운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고 현재 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하다. 물론 향후 익일거래제가 된다면 입출금이 불편하겠지만 현재는 매력있는 상품이다.


예금은 특별한 것을 찾아보자

예금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상품이 없나 살펴보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최근 들어 각 은행들이 공격적으로 특판예금을 출시하고 있다. 고금리에다 금리 변동성의 위험이 없어서 여윳돈을 굴리는 방법으로 효과적일 것 같다.

금리에 연동하는 예금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보통 3개월마다 변동된 금리를 적용하는 예금들은 금리 상승 위험을 피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바람직하다.

제2금융권의 예금도 예금자보호가 되는 범위 내에서(1인당 5000만원까지)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상호저축은행을 비롯한 제2금융권의 예금은 보통 1% 남짓 금리를 더 준다. 아울러 이자에 이자를 더해주는 복리로 운용되는 예금이 있다면 이 또한 금리상승기에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가능하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분산투자는 여전히 유효

금리가 상승하고 시장이 불확실할수록 투자의 중심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최근 동조화현상을 들어 분산투자의 효과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분산투자는 위험을 피하는 대안임에 분명하다. 주식시장의 여건을 확인하면서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를 통해서 관심을 가져가는 것은 바람직해 보인다. 장기투자나 분산투자의 기본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이를 지켜나가는 차원에서 우량주나 배당주와 같은 변동성이 낮은 종목의 분산투자나 주가가 떨어지면 저가매수가 가능한 적립식 펀드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 좋다.


채권투자도 고려해보자

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채권가격이 하락하자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후퇴하는 분위기다. 원금 손실한 주식형펀드에 비하면 나을 수도 있겠지만 안전한 은행 금리에는 못 미치고 있다. 물론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면 채권가격의 상승을 기대해서 투자해봄직도 하지만, 채권형펀드의 경우 환매시점도 고려해야하는 등의 문제를 종합해 볼 때 큰 매력은 없어 보인다. 다만 환매조건부채권(RP)나 소액채권 등에 직접투자하는 것은 대안으로 고려할만하다. 채권투자는 회사채의 경우 부도가 나지 않는다면 6%내외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금리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장기물보다는 단기물 투자가 상품전환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정보마당-금융가이드  [대한 주택 건설 협회]
http://www.khba.or.kr/juteck6/read.jsp?boardname=juteck_17&gubun=book_1&idx=177&title=juteck_17

방편개시 - 오욕칠정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29. 20:15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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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편개시<30단락>
단락: 30
페이지: 185~196

오욕칠정(五欲七情) 5월 21일 법문

『능엄경』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손가락을 누르면
해인(海印)이 빛을 발하지만, 그대가 마음을 움직이면 번뇌가 먼저
일어난다.” 하였습니다. 우리와 부처님은 이와 같이 다릅니다.

『능엄경』은 아난(阿難) 존자 때문에 시작되며, 우리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 경 전체가 음(淫)이라는 한 자를 중심으로 설하고 있는데,
이 음 자 때문에 아주 많은 문장이 설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경이
설해진 경위는 이러합니다.
아난이 걸식을 할 때 음실(淫室, 창녀의 집)을 지나가다가 환술(幻術)을
 부리는 마등가(摩登伽)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는
사비가라(娑毗迦羅) 선범천주(先梵天呪)로 아난을 음석(淫席)으로 끌어들여, 음란한 몸으로 아난을 만지면서 바야흐로 그의 계체(戒體)를 훼손하려고 했습니다. 여래께서는 그가 음술(淫術)에 걸린 것을 아시고 식사가 끝난
뒤에 바로 돌아오시니, 왕과 대신, 장자(長者)와 거사(居士)들이 모두
 부처님을 따라와서 법요(法要)를 듣기를 원했습니다. 이때 세존께서는
정수리에서 백보무외광명(百寶無畏光明)을 놓으셨는데, 그 빛 속에서
천 개의 보배 연잎이 나오고 그 위에 부처님의 화신이 결가부좌하여
신주(神呪)를 설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문수사리(文殊師利)에게 명하여
그 주문을 가지고 가서 아난을 보호하라고 하니, 마등가의 악주(惡呪)가
사라지고 문수사리는 아난과 마등가를 데리고 부처님 계신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난은 부처님을 뵙자 정례(頂禮)하고 슬피 울면서
시작도 없는 옛적부터 줄곧 많이 듣기만 했지 도력이 온전하지 못함을
 한탄하고 은근히 청하기를 시방(十方)의 여래가 깨달음을 얻으신
사마타(奢摩他)와 삼마(三摩)와 선나(禪那)의 최초 방편을 설해 주십사고
 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아난의 청에 응하여 말씀하심으로써 이 『능엄경』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난 존자가 마등가를 만난 것은 결코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이는 보살이 세간에 나툰 것으로, 그녀로 하여금 사랑을
버리도록 하기 위한 자비심으로 탐욕(애욕)을 빌려서 생사에 든
것입니다. 『원각경(圓覺經)』에서 말하기를, “일체 중생은 무시이래로
 갖가지 은애(恩愛)와 탐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윤회하는 것이다.
모든 세계의 일체 종성(種姓)의 난생(卵生), 태생(胎生), 화생(化生),
습생(濕生)이 모두 음욕(淫欲)으로 인하여 성명(性命)을 이루므로,
윤회는 사랑을 근본으로 함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삼계의 윤회는 음욕을 근본으로 하고, 육도의 오고 감은
사랑을 뿌리로 한다.”고 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재가자건 출가자건,
 도를 닦는 사람이건 안 닦는 사람이건, 대개 자기의 성품을 밝히지 못한
 사람으로, 모두 오욕 가운데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욕이란 곧
재물욕(財), 색욕(色), 명예욕(名), 식욕(食), 수면욕(睡)입니다.
이 오욕으로부터 희(喜), 노(怒), 애(哀), 락(樂), 애(愛), 오(惡), 욕(欲)의
칠정(七情)이 생기고, 칠정은 다시 오욕을 붙들어 맵니다.
바로 이 때문에 생사가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경(經)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남염부제(南閻浮提) 중생은 재물을
 목숨으로 삼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게 되는 것은 음욕으로부터
시작되는데, 태어난 뒤에는 재물을 위주로 하게 됩니다. 광혜
화상(廣慧和尙)은 사람들에게 재물과 이익을 멀리하라고 충고하면서
 말하기를, “일체의 죄업은 모두 재보(財寶)에서 생긴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욕 중의 제일 첫 자가 재(財)인 것입니다. 사람은 재물이
 있어야 비로소 의식주가 있고, 여색(女色)과 장가드는 일을 생각합니다.
 만약 재물이 없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으니, 그야말로 재물이
 무서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은 재물이 있는 것은
 즐겁고 재물이 없는 것은 괴롭다고 생각하여, 재물이 없으면 재물을
가지려고 하고, 재물이 적으면 재물을 많이 가지려고 하며, 백은(白銀)을
가지고 있으면 또 황금을 가지려는 식으로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재물을 모았다 싶으면 또 자손들을 위해 모으고 싶어하며, 한평생
고생하면서 돈을 위해 바쁘게 삽니다. 그러나 돈이 있다 해도 어진
 자식을 돈으로 사기는 어렵다는 것을 모르며, 무상(無常, 죽음)이
한 번 닥쳐오면 단돈 1원도 가져가지 못하는데도, 돈과 재산의 이런
속성을 꿰뚫어 보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이전에 세 명의 거지가 있었는데, 한 사람은 손에 뱀 한 마리를 쥐고
있었고, 한 사람은 손에 연화락(蓮華落)26)을 쥐고 있었으며, 한 사람은
 손에 똥포대(糞袋, 땔감으로 쓰는 소똥을 주워담는 포대인 듯) 하나를
 들고 있었는데, 같이 길을 가다가 땅에 1문(一文)짜리 돈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맨 앞에 가던 거지가 보고 이 돈을 줍자, 두번째 거지가
말했습니다. “내가 먼저 보았으니까 이 돈은 마땅히 내 것이다.” 세번째
거지도 말했습니다. “내가 먼저 보았으니까 이 돈은 마땅히 내 것이다.”
세 거지는 곧 이 1문짜리 돈 때문에 길에서 치고 받고 싸웠습니다. 관청
의 관리가 지나가다가 그들이 흉악하게 치고 받는 것을 보고는 그러다가 사람이 죽을지 모른다 싶어 세 사람을 데리고 관청으로 가서 관원으로 하여금 시비를 판단하게 했습니다. 관원은 당상(堂上)에 앉아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어서 알아낸 다음 말하기를, “이 1문의 돈은 어디에도 쓸데가 없으니 싸울 필요가 없다.” 했습니다. 세 사람이 다 말하기를, “저는 너무 가난해서 1문도 없는데, 왜 안 싸운단 말입니까?” 하니, 관원이 말했습니다. “그대들은 각자 가난한 상태를 말해 보라. 누가 가장 가난한지를 본 다음 내가 이 돈이 누구에게 가야 할지 판단하겠다.” 첫번째가 말했습니다. “제가 가장 가난합니다. 집은 비가 새고 천장으로 푸른 하늘이 보이며, 옷은 해어져 솔기가 없고, 베개는 흙벽돌이며, 덮는 것은 거적입니다.” 두번째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 사람보다 더 가난합니다. 푸른 하늘이 제 집이고, 입을 옷은 반 폭도 없으며, 베는 것은 제 주먹이고, 덮는 것은 근골입니다.” 세번째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저만큼 가난하지 않습니다. 저는 한 번 굶으면 수십 일이요, 한 번 자면 반 년 이상입니다. 이 돈을 갖지 못하면 죽어도 눈을 감지 못할 것입니다.” 관원은 듣고 나서 크게 웃었습니다.
이 단막극은 탐관오리를 비웃는 것이지만, 세존의 설법도 돈이 사람을 미혹시킨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무척 많습니다. 출가자도 돈에 많이 미혹됩니다. 옛날에는 쇠돈이었지만, 지금은 종이돈인데, 더 죽도록 피곤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것 없이는 하루도 지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대가 무엇을 생산하려면 작업 도구가 있어야 하는데, 돈이 없으면 작업 도구를 살 수 없고, 결국 아무것도 심지 못합니다. 우리가 온종일 바쁜 것은 이 돈을 얻기 위한 것 아닙니까?
세상 사람들은 의식이 족한 후에는 또 색을 탐하는데, 이 색이라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망쳤는지 모릅니다. 고래로 제왕이 색을 탐하다가 나라를 망하게 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옛날 하(夏) 나라 걸(桀)왕이 유시(有施)를 정벌하고 매희(妹喜)를 얻어 처로 삼았습니다. 이로부터 그는 황음무도(荒淫無道)해져서 결국 상(商, 나중에 은(殷)으로 국호를 바꾼 고대 왕조)의 탕왕(湯)에게 멸망당했습니다. 상(商) 나라의 주왕은 달기(●己)를 사랑하여 술을 즐기고 색을 좋아하며 포학무도해졌는데, 주(周)의 무왕(武王)이 그를 정벌하자 전쟁에 져서 스스로 불에 타 죽었습니다.
옛날에는 전화나 전보가 없어 변방에서 급박한 상황을 알리려고 할 때에는 봉수(烽燧, 봉화)를 올렸습니다. 그 방법은 흙으로 높은 대를 쌓고, 대 위에 두레박을 설치하는데, 두레박 위에는 바구니가 있어 그 안에 나무와 섶을 넣어 두었다가, 침략자가 있으면 즉시 불을 피워 서로 연락했으므로 이것을 봉(烽)이라 했습니다. 또한 땔나무를 많이 쌓아 두었다가 침략자가 쳐들어오면 태워서 연기를 보고 알게 했으므로 이것을 수(燧)라 했습니다.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불을 올렸던 것입니다. 이 대에서 봉수가 올랐다 하면 이웃한 봉수대가 계속 이어가며 봉수를 올려, 변방을 지키는 군대에 보고한 것입니다. 주(周)의 유왕(幽王)은 포사(褒●)를 총애했는데, 그녀는 통 웃지를 않았습니다. 왕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그녀를 기쁘게 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웃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왕은 마침내 봉화를 올려서 제후들을 소집했습니다. 제후들이 군대를 이끌고 와 보니 침략자가 없어 허탕을 쳤고, 그러자 포사가 크게 웃었습니다. 나중에 서쪽 오랑캐인 견융(犬戎)이 쳐들어왔는데, 왕은 봉화를 올려서 군대를 소집했지만 제후들이 오지 않아서 결국 견융은 왕을 여산(驪山) 아래서 죽이고 포사를 잡아가 버렸습니다. 이 일을 두고 ‘봉화가 제후를 놀렸다’고 하는데, 색을 탐한 화는 한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이익과 명예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인데, 명예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더러는 좋은 이름을 후세에 남기지만, 더러는 오명을 후세에 남깁니다.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성군(星君) 현왕(賢王)의 전형입니다. 우(禹)는 홍수를 다스리라는 순 임금의 명을 받고 바깥에서 8년을 노심초사했는데, 자기 집 앞을 세 번이나 지나갔지만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아홉 개 주를 개척하고 도로 아홉 개를 뚫었으며, 못 아홉 개를 파고 산 아홉 개를 측량했습니다. 결국 모든 일을 해 마친 뒤, 9주의 공부(貢賦, 공물과 부세(각종 세금))를 정하고 다섯 가지 옷을 입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네 오랑캐가 와서 조공하게 했습니다. 탕왕(湯王)은 밖에 나갔다가 새잡이(羅者, 그물로 새를 잡는 사람)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과, 땅에서 솟은 것과, 사방에서 모여든 것이 다 내 그물로 들어오게 하소서.” 하고 축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탕왕은, “허, 다 잡으려고 하다니.” 하면서 그물의 세 면을 풀고 한 면만 남겨 두게 하여, “왼쪽으로 가고 싶은 것은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고 싶은 것은 오른쪽으로 가고, 살고 싶지 않는 것은 내 그물로 들어오게 하소서.” 하고 축원하라 일렀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군 현왕이 좋은 이름을 후세에 남기는 덕의 은택(德澤)입니다. 왕망(王莽), 조조(曹操), 진회(秦檜) 등은 바로 오명을 후세에 남긴 사람들입니다. 여러 불보살과 여러 조사들은 참된 도덕이 있었으므로 이름이 나고자 하지 않았어도 이름이 천고에 길이 남았습니다. 선성(善星) 비구나 보련향(寶蓮香) 비구니는 산 채로 지옥에 떨어졌는데,27) 죄가 컸으므로 자연히 오명을 후세에 남긴 것입니다.
명예란 것은 참으로 사람을 망치는 것입니다. 누가 그대에게 ‘훌륭하십니다, 도덕이 있으십니다, 하기 어려운 일을 능히 하셨군요’ 하면 즐거워하는 그것이 바로 명예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욕을 먹으면 불쾌해 하는 것도 명예 때문입니다.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모두 명예에 끄달린 것입니다. 눈앞의 창은 피하기 쉽지만 뒤에서 쏘는 화살은 막기 어렵다 했습니다. 그전에 선방에서는 오후에 간식으로 죽을 먹는 시간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예불하러 가고 어떤 사람은 감치료(監値寮)에 가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누가 자기더러 공부를 잘 한다고 말하면 좋아하고, 좋지 않게 말하면 곧 시무룩한 얼굴이 되고는 했습니다. 소좌(小座, 승랍이 적고 직책이 낮은 승려)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좋게 말하면 기뻐하고 자기를 나쁘게 말하면 좋아하지 않는데, 이 역시 명예에 끄달린 것입니다.
먹는 것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습니다. “군자는 배불리 먹으려고 하지 않고, 편히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論語」,‘학이’편) 했습니다. 고인은 한 마음이 도(道)에 가 있어서 야채로 허기를 채웠는데, 마음이 안정되어 있으면 채근(菜根)도 맛있습니다. 담주(潭州)의 용산(龍山) 화상도 그렇게 “한 못의 연잎으로도 옷이 무수하고, 지천으로 널린 송홧가루는 먹고도 남으니, 바야흐로 세상 사람들에게 사는 곳 알려지면 띠집을 옮겨서 더 깊이 들어가서 산다.”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먹는 것을 탐내어, 오로지 시고 달고 쓰고 맵고 짜고 담백한 그 맛에 빠져서 제각기 맛난 음식을 찾으며, 함부로 생명을 죽여서 음식으로 삼습니다. 또한 채식을 하는 사람이 정진 음식(齋菜, 음식을 가리며 정진할 때 먹는 채소 음식)을 만들 때마저 고기 요리의 이름을 써서, 무슨 묶은 닭이니, 기름 육환이니 하는 따위로 부릅니다. 이것은 곧 습기를 잊지 못해서 살심(殺心)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니 비록 실제로 고기 요리를 먹은 것은 아니지만 계를 범한 것입니다. 좋은 음식이든 나쁜 음식이든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똥이 되고 마는데 왜 꼭 맛난 음식을 찾으며, 서로 먼저 먹겠다고 아우성을 칩니까? 좋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방귀도 많고 똥도 많습니다. 뭐가 좋을 게 있습니까.
잠자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습니다. 수면을 탐하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일 년은 삼백육십 일, 하루 24시간중에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자는데, 평균하면 1년에 180일을 잠잡니다. 이 잠자는 일이 적지 않게 세월을 낭비하게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사람을 죽도록 괴롭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수행인이라면 세월을 아깝게 생각하여, 『불유교경(佛遺敎經)』에서 말하듯이, ‘낮에는 열심히 좋은 법(善法)을 닦아 익혀 시간을 헛되이 버리지 말고, 초저녁과 새벽에도 역시 공부를 놓지 말며, 한밤중에는 경을 독송하여 스스로 마음을 가라앉혀, 잠자는 것 때문에 일생을 헛되이 보내어 아무 소득이 없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둥근 베개(圓枕)나 부도단(不倒單) 등의 방법을 써서 수마를 극복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도심(道心)을 일으키지 않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며, 먹기를 좋아하고 게으른 사람이 특히 수면을 탐합니다. 이쪽에서 자다가 깨면 저쪽에서 또 잡니다. 이렇게 밤낮으로 계속하여, 경을 볼 때도 자고 설법을 들을 때도 자며, 좌선할 때도 자고 염불할 때도 잡니다. 이 좋은 세월을 전부 다 낭비해 버리니, 결국 출가는 뭐 하러 한 것입니까? 고덕(古德)이 말씀하시기를,

聞鐘臥不起 종소리 듣고도 누워서 일어나지 않으면
護法善神嗔 호법선신들이 화를 낸다네.
現世滅福慧 금생에는 복과 지혜가 사라지고
死後墮蛇身 죽어서는 뱀 몸을 받는다네.

하였습니다. 위산(●山) 스님이 말씀하시기를, “초심자가 용렬하고 게을러, 도철(●●)처럼 먹는 것만 찾고 그럭저럭 지내면서 인간 세상에서 덧없이 세월만 보내면 결국에는 거친 사람이 되고 만다.” 하였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가슴 아프고 한탄스러우며, 슬프고 안타까운데 어찌 입을 다물고 서로 경책하지 않으리오.”(「위산경책)) 했습니다. 마음을 가지고 도를 구하거든 생사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사람이 될 것이며, 절대로 다시 오욕칠정에 끄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써 부지런히 닦아서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마십시오.185~196

출처:
현대불교미디어센터
http://buddhapia.com

부자되는 7가지 습관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29. 20:12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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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7가지 습관

경험에 따르면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습관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남 탓만 한다. 재테크 실패자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 실패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에 남 탓으로 돌린다.

" 그놈의 증권사 직원 때문에 손해 봤어"
" 그놈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서 손해 봤어"
" 엉터리 부동산 전문가 말만 믿어서 손해 봤어"
"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올라" 라고 남 탓한다.


이런 실패자들은 정작 중요한 자신의 판단력을 개선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남 탓으로만 돌리기에 향후에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2. 말만 한다.

새벽에 양재천이나 대모산에 올라가면 기업의 CEO나 부자들 즉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게 우연이 아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100가지 아이디어보다 1가지 제대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대개 재테크 실패자들은 머리로만 알고 실천 하지 않는다.

말로는 부자 되겠다고 한다. 그러나 주말에 부동산을 보러 다니거나 경매를 실제 해보거나 하지 않는다. 재테크 책 읽는 대신에 드라마에 빠진다.

아침 늦게 일어나고 게으르면서도 입만으로는 부자 될 것이라고 한다.

입만 동동거려서 부자 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부자 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부자란 남다른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자!

3. 정확한 목표가 없다.

재테크 실패자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만 한다.

몇 년 안에 얼마를 벌겠다는, 금년에 얼마를 벌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

또 부자 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한다는 장단기적인 실천계획도 없다.

그냥 인생의 강물에 떠다니며 흘러가도록 물결에 내 맡기며 부자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초점이 없기에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초점이 없는 레이저 빔이 장애물을 관통할 수 있나? 안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구체적인 장단기 목표를 세워야한다!

4. 쉬운 길, 편안한 길만 찾는다.

당신이 남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가?

당신이 남보다 대단히 머리가 좋은가?

평범한 당신이 부자 되려면 남보다 부지런하고 절약해야 하는 게 기본이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남들처럼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고 놀 것 다 놀고 그러고 나서 평범한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남처럼 편안하게 살면서 부자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둑놈 심보를 가진것이다.

5. 협력자가 없다.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며 성공의 길을 간다면 쉽고도 빠르게 갈 수 있다.

정보는 인간관계를 통해서 전달된다.

당신에게 몇 년간 좋은 정보가 없다는 것은 당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에 투자하라! 최고의 수익률은 주식도 부동산도 아니다. 바로 사람(협력자)이다.

6. 작은 돈을 소홀히 한다.

푼돈 아껴서 뭐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부자 되기 틀렸다.

거대한 배가 침몰하는 것도 작은 구멍 때문이다.

자투리 돈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돈도 관리하지 못한다.

작은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 돈은 잘 운용할 수 있단 말인가?

한턱 잘 내고 푼돈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 되기 어렵다.

7. 너무 빨리 단념한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투자의 처음 10년간은 돈을 벌지 못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투자도 연습하고 연마해야 잘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한다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닌가?

처음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나?

처음부터 4할 대 타자가 될 수 있나?

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10단위 투자해서 한 단위를 얻는다.

나중에 1단위투자하고 10단위를 얻을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동안 투자로 날린 돈이 헛된 돈이 아니다.
수업료를 내고 배운 것이다.

성공하는 비결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데 있다.

7가지 습관이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낙심하지 말자.

누구나 원래 그렇게 살도록 타고난다.

부자는 이러한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의도적으로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다.

[모네타 머니 생생토크]


출처:
http://www.wolse.com/data/rinfo/rinfo15.html

탈세를 할 경우 처벌 조항

관련 법률 및 세제혜택 2007. 11. 28. 20:10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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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조세범처벌법에서는 “사기나 기타 부정한 행위로써 조세를 포탈하거나 조세의 환급ㆍ공제를 받은 자는 다음과 같이 처벌한다”고 규정

ㆍ인지세의 경우에는 증서ㆍ장부 1개마다 포탈세액의 5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 또는 과료
ㆍ특별소비세ㆍ주세 또는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를 포탈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포탈세액이나 환급ㆍ공제받은 세액의 5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
ㆍ기타 국세의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포탈한 세액이나 환급ㆍ공제받은 세액의 3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
ㆍ조세포탈을 위한 증거인멸의 목적으로 법에서 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장부 또는 증빙서류를 법정신고기한이 경과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소각ㆍ파기 또는 은닉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실무〉

조세범처벌법은 세법에 의한 조세범칙 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두고 있으나, 세법을 이해하지 못해 세금을 추징당한
납세자를 구제하기 위해 세무조사 결과 탈루금액이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검찰에 고발여부를 결정하고
조세범칙조사결과 이중장부, 허위계약, 증빙서류 허위작성, 부정 세금계산서 수수를 통한 기업자금 변칙유출, 상습적인 부동산 투기 등과 같은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조세 포탈범은 고발 등의 범칙 처분을 받게 된다.

■ 관련법규
조세범처벌법 제9조, 제12조의 3 제2항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한 12계명

돈에 관한 이야기 2007. 11. 27. 20:38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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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한 12계명
 
 

[데이비드 바하의 조언]
<편집자주>이 글은 미국의 유명한 재정설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비드 바하”가 드리는 진실한 메시지 입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핵심을 꿰뚫는 철학이 들어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옆에 두고 매일 읽어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우리의 여정에서, 지금까지는 주로 당신이 갖고
있는 금융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즉, 자산 파이를 가장 적절히
 잘라서 나누는 방법)에 집중해왔다. 그럼 이제부터 더 큰 파이를
굽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와 관련하여 명심해야 할 점은, 당신의 재정 인생이 개인적 또는
직업적 인생과 분리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이 돈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재정 상태가 당신에게 중요한
 목표, 꿈, 건강, 안전 및 자유 등과 얽혀 있다는 뜻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얻기를 바라는 도구들은 돈 관리에 국한되지
 않는다. 경제적 자립의 여정에서 당신이 개발시켜야 할 좋은 습관들
-- 정신 집중과 자기 절제와 가치를 기본으로 한 행동 같은 것들 --
이 인생의 모든 면에 성공 요소를 강화해줄 것이다. 실제로 당신이
소중한 가치에 맞춰 재정적 행동을 바꿔나가다 보면 그 외의 건강,
인간관계, 직업, 취미 같은 인생의 다른 분야에서도 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일터와 사생활에서 당신이
하는 선택들이 가치에 맞는 것인지(혹은 맞지 않는지)를 보다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직업적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결정을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룬 개념을 아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여기서
제시한 단계들로 재정적 운명을 조절할 수 있다고 믿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않다. 여기서 배운 점들을 활용해야 한다. 당신이 직접 부딪혀
 보고 실제로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꼭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복잡한 기술이
 요구되는 매우 힘들고 특별한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오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한다 -- 스스로
 패배를 만드는 격이다. 부디, 당신은 그렇게 하지 말라! 이 책에 제시된
 간단한 도구들을 이용하기만 하면 당신의 인생에 극적인 변화를
일구어낼 수 있다. -- 궁극적으로 주위의 사람들까지 도와주고
지원해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당신이 이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이제부터 제시할 도구가 어쩌면 그 중 강력한 도구일 수도 있다.
우리의 여섯 단계를 보다 쉽게 이룰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당신이 빠르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짐작할 만하다. ‘소득이
얼마이든 상관없다고 했잖아요?’
그렇다. 분명히 내가 그렇게 말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경제적 성공, 재정적 안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른 습관,
적절한 도구와 신념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갖췄다면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더 쉽게 가는 방법을 알아볼 시기가 되었다.

당신의 가치만큼 받아라
현명한 여성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가치만큼 돈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그냥 일어나지는 않는다. 당신 몫은 당신이 챙겨야 한다.

나는 대개의 사람들이 경력을 잘 관리해서 벌 수 있는 것보다 10%에서
30%를 덜 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 상상해 보라. 앞으로 몇 달 안에
 당신의 월급을 10%에서 30%까지 인상시킬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 책을 읽기 전이었다면 휴가나 새 옷이나 새 차를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지혜를 얻은 당신이라면 추가 소득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낼 수 있을 것이다. -- 학교로 돌아간다거나 세계
여행을 한다거나, 55세에 은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등등. 한 번으로
 끝나고 마는 구매가 아니라 평생 가는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당신
내면의 실제적이고 본질적인 변화를 반영하는 지속적인 투자 말이다.

이렇게 중요한 투자를 위해서 어떻게 재산을 증대시킬까?
물론 봉급 인상을 통해 추가 소득이 생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회사 직원이건 자영업자이건, 또는 유산이나 위자태이건료로 생활하는
 상 관계없이, 자신에게 가치 있는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특별한 행동과
 습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규칙들은 -- 나는 이것을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한 12 계명이라 칭한다 -- 단지 돈버는 방법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나눔에 관한 내용도 있다! 또한 운명에 자신을 맡기기보다 당신의
인생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지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더 큰 부를 끌어들이는 12계명
도입부에서 나는 로렌의 사례를 언급한 바 있다. 나의 조언을 받고
나서 로렌은 6개월 내에 소득을 두 배 이상 늘렸고, 지금 십만 달러
 단위의 연봉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내가 그녀에게 조언해준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제 1 계명
지금 받는 봉급은 당신이 동의한 금액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많이 버는지에 대해서보다 얼마나 못 버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불만을 터뜨린다. 언제나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상사가 내 능력을 인정하지 않아요’, ‘일년 이상 월급 인상을 못 받았어요’,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다른 회사라면 지금보다 두 배는 더 받을 수 있을 거예요’, 혹은
가장 흔한 불만으로, ‘달리 갈 데가 없어요’ 등등.

아마 주변에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당신도 친구로서
 고개를 끄덕이며 위로의 말을 전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국적으로,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어디서든 일어난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난
이런 불평꾼들에게 아무런 동정심이 생기지 않는다. 당신도 동정을
느낄 필요가 없다. 앞으로 현재의 상황을 한탄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맘속으로 이렇게 말하기 바란다. ‘그렇게 인정받지 못하는
상태라면 짐 챙겨서 떠나라구. 운명을 바꾸면 되잖아.’

일주일에 70시간이나 일하면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다는 로렌의
불평을 천 번쯤 들은 후에 내가 로렌에게 해준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었다. 나는 정중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그녀에게 지난 2년 동안
 똑같은 이야기를 들어왔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불평을 그만두든지,
 아니면 당신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는 대우를 찾아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라고 말해주었다.

로렌은 그 당시 55,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었는데 그녀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 중에 80,000달러 이상 받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문제는
로렌이 이런 사실을 상사에게 이야기한다 해도 변할 것 같지 않다는
점이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굳이 남아 있을 이유가 없는 회사에서 일하는 겁니다.
 새 직장을 찾아보세요.”
“하지만 어떻게 찾아요?”
나는 연봉 80,000달러를 주는 회사 이름을 대보라고 했다.
그녀가 회사 이름을 말했다.
“바로 그 곳이 당신이 일해야 할 회사입니다. 그 회사에 전화해서
경쟁업체에 있는 사람인데 이직을 고려하는 중이라고 말하세요.
한번 만나고 싶다고 제안하세요.”
로렌은 그렇게 했다. 그리고 5주일이 지나기 전에, 80,000달러 연봉만이
 아니라 계약 보너스 115,000달러까지 주는 직장을 구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간단하다. 당신은 당신이 동의하는 만큼 봉급을 받는다. 당신이
 더 많은 봉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나가서 알아 보라. 당신의
 생각이 맞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급료가 높은 회사를 찾을 수 있을 것
이다. 만일 당신의 생각이 틀렸다 하더라도, 불평을 그만두고 당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제 2 계명
사회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람에게 보상한다.

당신의 소득을 올리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배운 것 중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지그 지글러라는 유명한
연사는 이 점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면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표현했다.
이보다 간단할 수는 없다. 당신이 자영업자라면,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그것을 고객에게 부여해야 한다. 달리 말해 고객의 생활에
가치를 더해 주어야 한다. 실패하는 사업가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고객에게 충분한 가치를 더해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개념은 자영업자뿐 아니라 피고용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당신의 상사가 있는 경우라면, 회사의 가치를 늘리기 위해 당신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해 물어 보라.(고객을 둔 전문가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지금 일을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말라.
그건 무의미한 일이다. 당신의 상사나 고객과 마주 앉아서 이렇게 말하라. ‘저 자신을 개발하고 싶은데, 당신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
(혹은 고객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날 믿으라. 당신이 여태껏 특기한 만한 업무 실적이 없었다 해도,
이 한번의 행동으로 상관이나 고객과의 관계가 달라질 것이다.
(이런 방법은 다른 사람이나 아이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제 3 계명
당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찾아라.

우리는 모두 한가지씩 특별한 재주를 갖고 태어났다. 어떤 사람은
어릴 때 재능을 발견하여 집중적으로 연마함으로써 사회에서
인정을 받기도 한다. 이런 부류 중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우리는
스타라고 부른다.

단지 스포츠나 연예계 스타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스타는
어떤 분야에서건 존재한다. 스타 판매원, 스타 어머니, 스타 회계사
등등. 이제 당신이 자신에게(혹은 당신을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아야
 할 질문은 당신만의 독특한 가치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아마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든 있을 것이다. 대개의 경우는
그것이 당신의 잘하는 일일 것이다(사람들은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그것에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럼 돈이 저절로 따라온다.

제 4 계명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에 시간 낭비하지 말라.

시간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 시간을 낭비한다. 당신이 한 시간에
버는 돈을 계산해 보라. 그리고 그보다 적은 금액으로 사람을
부릴 수 있는 일은 직접 하지 말라.

여기서 한 시간이란, 당신이 금전적 보상을 받는 일을 하면서 실제로
 보낸 시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업 사원인 당신의 월급이
3,000달러라고 하자. 한 달 200여 근무시간을 모두 고객과의 미팅으로
 보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한 달에 약 5%, 즉 20시간 정도만
 그 일에 사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받는 월급은 그 20시간에
 대한 것이고, 따라서 당신은 시간당 150달러를 버는 셈이다.

사람들은 흔히 직장에 있는 시간과 실제로 일하는 시간을 혼동한다.
하지만 이 둘은 똑같지가 않다. 당신이 영업 사원이라면 업무 시간 중
 일부분만이 실제 성과를 올리기 위해 쓰여졌을 것이다.
그 나머지 시간은 과정일 뿐이다. 과정만으로는 돈을 받지 못한다.
당신은 결과에 대해 봉급을 받는 것이지, 타이핑하고, 봉투를 봉하고,
 전화를 거는 일에 대해 돈을 받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에 매달린다. 사소한 일들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똑똑한 여자라면 자신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일에 신경 쓰고
 나머지 일은 남에게 맡길 것이다.

당신이 타자나 복사, 전화 받기 등의 일까지 포함된 직업을 갖고 있다면
 당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
냈다면, 상사에게 중요치 않은 일들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지
 물어 보라. 상사를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비핵심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김으로써 이를 성취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 된다.

제 5 계명
생활을 정돈하라.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서류 속에 파묻혀 지낸다. 파일 캐비닛을
열면 수 년 동안 읽지 않은 무수한 서류들이 뒤범벅되어 있다.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다. 시간 관리 전문가 제프리 메이어(Jeffrey Mayer)
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상 위의 서류를 찾기 위해
(그 중 60%는 필요치도 않은 서류) 매일 한 시간씩 허비한다고 한다.

잠시 생각해 보자. 서류 찾는데 매일 한 시간씩 허비한다면, 한 달에
22시간, 일년에 264시간이 버려지는 셈이다. 일하는 시간으로 계산하면
 한달 작업 시간과 맞먹는다. 간혹 그보다 더 심각한 상태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그것이 당신일 수도 있다).
그러니 당신 자신에게 구명보트를 던져 주자. 당장 이번 주말에 사무실을 정리하라.
빠르고 쉽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1. 서랍부터 시작하라. 모든 파일을 열어 놓고 자신에게 물어 보라. :
지난 12개월간 펼쳐본 적이 있었던가? 법적인 이유로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가? 중요한 가치가 있는가? ''아니''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던져
 버리라.
2. 사무실 내의 신문이나 잡지도 마찬가지이다. 나중에 읽어보려고
 두었다가 30일이 지난 것들도 버리자. 아직까지 보지 않았다면
당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중요한 것이 아니다.
3. 다음과 같은 다짐을 하라. : 무엇이든 일주일 이상 책상 위에 두지
않겠다. 주말에 집으로 가져가서 읽든지 아니면 버리겠다.
4. 사무실을 깔끔히 하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라. 깨끗한 사무실은
상사나 고객에게 당신이 정돈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좀 어지러워도
괜찮다는 사고방식은 버리자. ‘난 원래 지저분해’ 따위의 변명은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깨끗한 사무실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전해줄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기분 좋고 생산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지저분한 것이 사무실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집도 마찬가지다.
 빨리 집을 정돈하는 방법에 대해서, 댄 설리반(Dan Sullivan)의 프로그램
 전략 방법을 권해 드리겠다. 집(옷장, 서랍 등의 물건들)과 차고를
 둘러보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라. :
 지난 6개월간 사용한 적이 있었나? 내가 아끼는 것인가? 다시
구할 수 없는 것인가? 이런 질문에 ‘아니’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처분을 고려해 보라. 당신의 생활을 컨트롤하기 위한
가장 빠른 동기 부여 및 강화 방법은 집이나 사무실의
대대적인 정돈(불필요한 것들을 내다버리는 것)이다.

제 6 계명
남들이 볼 수 있도록 사무실에 당신의 목표를 붙여두어라.

3단계에서 정한 목표를 기억하는가? 집의 욕실 거울이나 화장대에
목표를 붙여두었던 것처럼, 사무실에도 붙여두어라. 근본적으로는
당신을 위한 것이지만, 당신의 상사, 동료 또는 부하 직원이 봐도
 창피할 것 없다.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라. 당신의 동료나 부하 직원이
당신의 목표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켜나가려고 더 노력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상사나 동료들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주려
나설지도 모른다.

제 7 계명
당신에게 투자하라.

왠지 사람들은 학교(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불문하고)를 졸업한
후에 공부와 멀어지고 만다. 하지만 이것은 커다란 실수이다. 사실
당신은 자기 계발을 위해 매년 약간의 돈을 모아두는 것까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분모 중 하나는
그들이 항상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연마한다는 것이다. 자기 계발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단 하나의 아이디어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그런데 미국인 중 이런 책을 읽는 사람이 5%도 채 되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자신과 자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는
짓이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 등 자기 계발에 힘쓰겠다고
자신과 약속을 하라. 그럼 당신의 인생이 질적으로 향상되고
행복감도 더해질 것이다.

제 8 계명
나눠주는 법을 배워라.

백만장자 투자가이가 자선사업가인 존 템플턴은 인생의 열쇠가,
받는 것이 아닌 나눠주는데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한마디가
 나의 인생도 바꾸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으려고 애쓰기는 쉽다,
 가끔은 그래서 내가 얻어야 할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얻으려는 사람은 얻는 일에만 집중한다. 나눠주는 사람은
 나눠주는 일에 집중한다.

결국에는 이 말이 가치를 더하는 개념으로 되돌아간다.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가치를 더하고 그 가치를 되돌려준다. 경제적으로
기부금을 내거나 필요한 사람들에게 시간을 내주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자녀와 함께 집에서, 혹은 새 직원들과
 함께 사무실에서도 시작할 수 있다.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옛말에도 있지 않은가. 자신이 행한 일이(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항상 되돌아오기 마련이라고.

제 9 계명
결정을 내리라.

당신의 재정적 미래는 당신이 재정상의 결정을 내리는 순간 정해진다.
이 기본 철학을 명심하라. 당신은 당신의 미래에 대해 적극적일 수도,
소극적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에 대해
 결정하지 않은 채 살아간다. 인생을 만들어가지 않고 그저 인생을 따라
 흘러갈 뿐이다.

아마 당신에게도 직업과 사생활에 관해 미뤄오기만 했던 결정들이
있을 것이다. 이제 그만 결정을 내리라. 앞으로 전진하는 유일한 길은
 그것을 하겠다는 결심이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 : 내가
지금까지 회피해왔던 커다란 결정이 무엇인가? 더 이상 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

 출처:http://blog.daum.net/nyh1760/12607760

주공 아파트 분양안내 - 2007 11월

돈의 이슈 2007. 11. 26. 21:50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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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아파트 분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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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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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전용)(㎡)

세대수

모집공고

접수일

추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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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김포양곡

공공분양

725

2007.11.23

신청: 인터넷 청약 및김포양곡 견본주택 당첨자 발표:공사 홈페이지 및김초양곡 견본주택 계약체결:김포양곡 견본주택(통진읍사무소인근위치)

B1(3단지)

114(84)소계

345345

11.23(매일경제)

2007.11.29(특별,노부모 우선,1순위[김포시및수도권거주자])(10:00 ~18:00)2007.11.30(2,3순위[김포시및수도권거주자])(10:00 ~18:00)

2007.12.07(14:00)

2007.12.20~24(10:00~16:30)

'10.08

<문의처>김포양곡 견본주택 (031-989-4031~3)인천지역본부(032-450-8000)

B3(7단지)

99(74)112(84)소계

54326380


※ 인터넷 청약 접수일자는 방문 접수일자와 같으며 신청시간은 10:00 ~ 18:00 까지임.( 단, 3자녀 특별공급, 기타 특별공급은 방문접수만 가능합니다.)

※ 인터넷 청약과 관련하여 세부내용은 공고문 상의 '인터넷 청약안내'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주택가격,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분양문의 : 1588-9082 (주택공사 고객상담전화)

부동산임대업 세금가이드

관련 법률 및 세제혜택 2007. 11. 26. 13:17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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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8-21 09:52     조회 : 72    
  트랙백 주소 : http://daehyuntax.co.kr/web/bbs/tb.php/e_04/3
<부동산임대업 세금가이드>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의 경우 임대사업장별로 사업자등록을 반드시 하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여야 한다.
1) 등록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는 임대사업장별로 부동산의 등기부상의 소재지에서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한다. 이때 사업자등록은 사업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하여야 하며, 만약 사업자등륵을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취득과 관련된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부가가치세법상 각종 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2) 세금계산서 교부
건물을 임대하는 사업자는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므로 임대료를 받고 세금계산서(간이과세자는 영수증)를 교부하여야 하며 임차인으로부터 부가가치세액을 징수하여 납부하여야 한다.

임차인이 사업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상의 임대료에 대해 임차인이 부가가치세신고를 하므로 임대인이 누락하여 신고하면 임차인의 비용과 차이가 발생하여 세금을 추징당할 수 있다.

한편 임차인이 사업자가 아닌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여 교부하면 된다. 또한 임대보증금(전세금)을 받은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필요는 없으며 연 4.2%(2004.7.1이후 3.6%)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을 임대료로 신고하면 된다.
만약 임대료를 선불 또는 후불로 일시에 수령한 경우에는 수령한 금액을 일시에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부가가치세 과세기간별로 해당 금액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고 부가가치세 또한 임대기간별로 안분하여 신고한다.

3)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임대사업자가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대금•요금•수수료 기타 명칭 여하에 불구하고 대가관계에 있는 모든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세의무가 있다. 따라서 공과금(전기료, 수도요금 등)이나 관리비(청소비, 난방비)를 임대료에 포함하여 받는 경우 모두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다.
다만, 임차인이 부담해야할 공과금을 임대료와 별도로 구분하여 징수하고 납부를 대행하는 경우 공과금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납세의무가 없다.

4) 주택임대
주택과 그 부속토지의 임대는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이므로 계산서를 교부하면 된다.

5) 종합소득세 신고
부동산 임대사업자는 임대료(간주임대료 포함)에서 건물감가상각비, 인건비, 기타 비용을 차감하여 소득금액을 계산하여야 하나, 기장하지 못한 사업자는 소득금액을 계산하기 위해 단순경비율 또는 기준경비율을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6) 부가가치세 절세포인트
부동산임대업은 간이과세자인 경우 과세기간단위로 공급대가가 1,2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일반과세자인 경우 매입세금계산서가 거의 없으므로 전기, 전화 가스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도록 노력하고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의 계산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임대부동산 매각 시 포괄양수도 계약을 하여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금리와 리츠 펀드

돈의 규칙 2007. 11. 15. 21:54 Posted by 행운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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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리츠 펀드

-작성자 행운나누기 [ http://moneyup.tistory.com ]

우리는 집을 새로 장만할때 대출을 받는다. 리츠와 관련된 부동산 리츠도 오피스텔, 상가 ,빌딩등을 매입시 대출을 어느 정도 받는다.
물론 자금 규모가 엄청나게 큰 펀드의 경우 예외도 존재한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대출 규모가 큰 리츠의 경우 금리 상승분의 이익이 감소한다.
즉 1000억을 밀렸을때 1%라면 10억이 이자로 날라가는 셈이다. 거기다가 추가로
이렇게 수익이 하락하면 배당을 주 목적으로 하는 리츠의 수익도 줄어든다.

수익이 줄어 드니 이익이 줄고 이익이 줄어 드니까 배당이 떨어져 은행 금리 보다
낮을때 사람들은 리츠의 배당 매력에 상실감을 느껴 리츠를 환매하거나
주식을 내다 판다.

대출을 받지 않더라도 상대적으로 시중 금리가 상승하여 은행 금리가 리츠 배당도
보다 높아지면 사람들은 안전한 자산인 은행에 정기예금이나 다른 돈이 되는 상품에
투자를 한다. 리츠 배당이 5%인데 은행 금리가 5%라면 세금우대, 비과세가 되고 안전한
돈에 대한 은행이 유리해지는 상황이 도래한다.

그리하여 리츠 펀드의 수익률 및 기준지가는 점점 마이너스로 변해간다.
바로 금리 상승기에 리츠의 수익률은 하락한다.

하지만 수익률이 하락한 리츠의 가치는 금리가 동결 되거나 하락하면 반대의 현상이
발생하여 수익률이 상승한다. 물론 시중금리와 안전자산에 비해 배당이 높아지는 경우이다.

단, 단기적으로 급격한 금리 인상시의 문제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리츠 역시 배당을 주는 채권형태의 배당주는 상품이므로 금리가 상승하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되면 건물의 가격이 상승해 청산 가치도 상승하기 때문에 청산후 배당이 증가해

리츠의 가치를 높게 해주는 경향이 있어 금리의 영향과 오피스 상가 부동산 경기에
상승에 따른 가치의 관련성도 존재 하여 금리와 부동산 경기 두 방향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특성이 있다.